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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6	소설가 지망생인데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21-08-10 11:56:53	1	삭제
		그래서 다음편 결제는 어디서 해야 하나요?
	1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5 18:49:36	1	삭제
		그정도면 이혼사유입니다... 두분이 같이 병원을가서 심리 상담을 받아 보시던지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1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30 06:09:44	1	삭제
		머리가 슬슬 비거나, 양옆이 뜨는 사람들에게 추천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전문가가 저희같은 일반인보다 잘 알지 않겠습니까 큰돈 요구하는거 아니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겠죠 ㅎㅎ
	1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30 05:26:53	0	삭제
		후자입니다 건강도 건강이고 삶의 만족도나, 내가 나를 보고 만족하는 정도에서 끝나지 않고, 타인이 나를 바라볼때 첫인상부터 달라져요.
	1342	[익명]일반인이 텔레그램을 쓸 일이 있어요? [새창]	2021-07-29 14:06:18	5	삭제
		글이랑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PC에 관련해서는 편향적인 사고를 하지 말자고 하시고는 텔레그램은 본인생각을 정해놓고 질문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어플자체에는 큰 의미가 없어요 정답을 정해놓고 근거를 끼워맞추기 시작하시면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힘듭니다
	1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8 06:44:23	0	삭제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는게 불편하게 만들었나봐요. 그냥 이러이러한 장점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다 정도지 제 말이 정답은 아닐거에요. 100가지 생각이 있고 100가지 삶이 있으니까요.
	1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6 09:11:20	3	삭제
		삼십대 중반 남성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애나 결혼은 인생에 필요한 요소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애도 그렇지만 결혼은 음,, 일종의 자발적 노예 제도랄까요? 책임감을 가지고, 배수의 진같은걸 치는거죠. 이 뒤로는 못 도망간다. 해결을 해야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인생을 마주하게 되고, 거기에 내가 원해서 상대 배우자를 행복하게 만들려고 한달까요. 보통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하고 같이 살아가고, 그래서 나 이외에 나를 나만큼 아껴주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게 그런 생각과 경험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뭔가 의지할 곳이 필요할때 느끼실 거에요. 본인이 아프거나, 큰 실수를 했다던지, 뭔가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힘에 부친다던지 등등,, 세상에 많이 변해서 이제는 인터넷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었지만, 사람은 사회성이 떨어지면 행복도도 떨어진다고 해요. 요새는 가족이나, 스승과 제자, 친구, 마을 도시 등의 공동체가 의미를 잃어가고 있죠. 인간은 자유롭고자 하지만 또한 소속되기를 원해요. 그래서 종교를 가지고, 취미를 가지고, 게임을 하던 동호회를 하던 어떤 집단에 소속되고자 하는 경우가 많죠. 거기서 가장 중요하고 힘이 되는 부분이 연인관계 입니다. 나와 너가 발전해서 가족이 되고, 그 바운더리가 커질때 마다 내가 소속된 공동체도 넓어지는 구조인데, 그 시작점부터 내려놓으면 언젠가 외로워 질때,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친구들중에 남친이 생기거나 결혼을 해서 멀어지고 자주 못 만나는 친구가 생긴적 없나요? 대부분은 그렇게 내 곁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하지만 연인은 그렇지 않고, 연인과 만든 가족관계는 책임감이라는 무게가 있지만, 만족감도 같이 주고는 하죠. 사회과학적인 면에서 볼때 연인과의 관계가 인생의 30%정도라고 해요, 자식을 포함한 가족관계까지 포함하면 60~70%나 된다고 하죠. 내가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와 피로함을 느끼는지 잘 판단하고, 어렵지 않게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면 포기하지 말고 이쪽에도 인생을 조금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보통은 체력과 돈, 책임감 셋중에 하나가 원인이더라구요.
	1339	[익명]변호사가 그렇게 대단한 직업인가요? [새창]	2021-07-26 08:51:26	0	삭제
		가장 수준 낮은 변호사여도 일반적으로 직업을 가지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직업 자체의 이름값만 따져도 좋은 직업인건 맞습니다. 그런데 저런걸 자랑하는건 음,, 좀 보기 안좋은건 아닌데 친구였으면 민망할 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본인 직업에 자부심 넘치고 저 위촉장이 대단한거라면 자랑할수도 있지 않겠어요?
	1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6 08:49:06	0	삭제
		그냥 운동하시면 카페인 없어도 잘 지냅니다.
	1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6 08:47:50	0	삭제
		사 자 들어간 직업이 괜찮죠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 구지 문과 이과 기술 가리지 마시고 그냥 돈 많이 버는 직업이면 기술직이라도 하는게 좋기는 해요. 한국은 페이나 대우가 좀 나쁜데, 영어나 다른 외국어 하시고 해외 나가시면 그냥 레스토랑 서버만 해도 월 500이상 버는 도시 많습니다.
	1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5 16:09:20	0	삭제
		내 가치관, 건강, 내 사람, 취미
	1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5 16:06:17	0	삭제
		1. 언어는 선택의 폭을 넓혀줍니다. 편입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질, 연봉, 심지어는 살아갈 나라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줍니다. 2. 대학은 속된말로 각종 공대와 의대 약대 등을 제외하고 서성한중경외시 밑으로는 전공이 중요합니다. 명지대 문헌정보 보다는 광운대 공대가 더 좋고 그런거죠. 취업시장에서도 선택지가 많고 높아지구요. 그리고 몇몇 전문대는 취업까지는 더 쉽게 가는 경우가 많아요. 대신 직장안에서 호봉이나 직급의 차이가 대졸과 몇년 있습니다. 대학졸업하고 들어온 친구들은 대학이라도 몇년 더 다녔으니 그만큼 직급이나 호봉에 유리하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3.공부가 제일 쉬운게 아니라, 공부는 끝이 있어요. 영어를 한다 치면 일정 양을 배우다보면 성적은 오르고 더 배울게 없어질때 고득점 혹은 만점이 나옵니다. 자격증 시험도 결국 문제를 다 외우고 이해하면 패스하는것처럼요. 보통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끝이 보이는게 공부고, 예체능이나 자격증이 없는 직종은 다른 변수가 많이 들어가요. 학력, 인맥, 자본, 재능,국가 등등 환경적인 요인이 많고 노력한다고 잘 되는것도 아니에요. 끝이 없는 분야는 경쟁해서 이겨나가야 하는거라, 내가 잘해도 누가 더 잘하면 패배자가 됩니다. 4. 하고 싶은게 딱히 없으시면 그냥 돈 많이 주는 일을 하고 그걸로 재투자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연 2천정도 연이율 8%정도 투자로 20년정도 모으시면 10억쯤 될거에요. 그정도로 만족이 되시면 취미생활 하면서 은퇴하시면 되는겁니다.
	1334	[익명]단발 고민하는 여자친구의 질문 [새창]	2021-07-25 15:54:41	0	삭제
		그냥 없는 장점이라도 찾아서 이쁘다고 해주는게 좋아요... 이지선다 질문이 들어오면 자기 취향 얘기하지 말고, 어제는 긴머리가 이뻤는데 오늘 단발 하고 온거 보니 오늘도 이쁘네 식으로 넘어가고.. 이지선다 예시로는 아침,저녁, 맑은날,흐린날 등등 둘다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세요.. 여친이 싸우고 남긴 저 말은 이제 내 삶속의 너에 대한 기대와 사랑, 비중을 좀 줄일거야! 라고 돌려 말한거니까, 그러면 슬프다 정도로 비비면서 우쭈쭈 해주면 또 좋다고 할 것 같습니다. 아마 두분다 어린친구들일 테니까요 ㅎㅎ
	1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5 15:49:37	1	삭제
		사람들이 개소리를 할때는 정확하게 표현을 하고 끝맞음을 내셔야해요. 트러블이 생기면 넌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고 나는 이런거 같은데로 시작해서, 상대방이랑 가치관이 안맞으면 그냥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살게 ^^ 정도 그래도 헛소리를 계속 던지면, 계속 개소리로 짖을꺼면 더 이상 할 얘기 없다고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응응,, 그래 이런식으로 회피하고 넘어가면 상대방은 자기 논리가 맞는줄알고, 다음에 똑같은 짓을 또 합니다
	1332	[익명]체력이 너무 약한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21-07-24 14:47:56	0	삭제
		아니면 먹는게 문제 일수가 있어요. 식습관이나, 특정 비타민을 못 섭취하고 계실수도 있고, 식단이나 영양제 관리 하면서 적당히 운동하셔도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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