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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1	술김에 엄마에게 입금한 아버지 [새창]	2020-05-28 08:14:27	2	삭제
		왜...? 돈을 줬는데 왜 그래...? 이게 보편적인 남편의 반응 아닙니까 ㅋㅋ
	1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27 06:27:54	0	삭제
		평범한 직장인이다 가정하면 보통 3가지 이유죠 1 월급이 적거나 2 쓸모없는 지출이 많거나 3 재투자를 안하거나 1번같은 경우 본인의 선택으로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이직을 해도 좋고, 회사와 연봉 협상을 해도 좋고, 돈이 되는 자격증을 더 취득하고, 추가업무나 야근, 주말알바 등 방법이 많죠. 2번의 경우 개인이 어디까지 감내할수 있는지가 가장큰 문제에요. 의지의 문제랄까요? 돈이 안모이는 사람의 대다수는 이정도는 기본적인거 아니냐 하는데, 월세내면서 출근하기 편한곳 살고, 밥도 잘 챙겨먹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렇게 사람답게 산다고 하면서 지출이 늘어납니다. 숙식해결되는 일을 한다던지, 돈안드는 취미생활로 바꾼다던지, 더 싸고 불편한 고시원으로 옴긴다던지 등 방법은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긴 싫어하죠. 3번의 경우 잘 몰라서 혹은 기본 자본금이 없어서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주식 채권 금 등등을 매입하셔도 좋고, 사회 초년생들이 가장 할만한게 청약이죠. 특히 서울이나 수도권 청약 도전하셔서 되면 기본 1억가까이 이득을 보는거라고 봐도 됩니다. 그집에 살아도 월세낼돈으로 융자 갚는다 생각하셔도 좋구요. 대신 청약에 전재산을 몰빵하셨다면, 그뒤에 나오는 여윳돈으로 무조건 분산 투자 하셔야 해요. 한국은 아직 부동산이 투자처로 괜찮습니다만 그게 언제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1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24 10:25:13	4	삭제
		나이를 모르겠는데, 20~30대다 가정을 하면 그냥 연애에 서투른 남자로 보이네요. 매너나 행동에서 배려가 나오면 그걸 보시면 됩니다. 저런분은 그냥 성격이 저렇던지,,, 연애를 많이 안해보셔서 스킬이 모자라는거지 남자도 맘에 안들면 예의상 네네 또 뵈야죠 그러고 말지 에프터도 보통안하는편이고, 그냥 밥값내고 선 긋고 그래요. 약속 계속 잡고 그러는거 보면 호감이 있다고 봅니다.
	1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19 04:10:41	9	삭제
		그정도면 남고안에서 남편감 안 찾는거죠... 가만히 있으면 좋은 남자가 줄서서 소개받을려고 할텐데요.
	1117	[익명]열흘만에 6키로 찌는게 가능한가요...? [새창]	2020-05-17 10:00:29	0	삭제
		운동과 식이요법이 병행되지 않은 감량은 요요를 불러와요. 반대로 급하게 체중을 불려도 다시 평상시 운동량과 식이를 맞춰주면 금방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1116	[익명]써큐버스, 요물이 뭐에요? [새창]	2020-05-16 09:11:45	0	삭제
		여친한테 쓸만한 좋은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성적으로 매력적일때 쓸수있는 단어가 한두개도 아니고, 남친 언어사용 수준이 그정도던지, 인성이 그정도라고 봐요.
	1115	[익명]결혼하는데 필요한 비용 여쭤봐요 [새창]	2020-05-15 04:30:31	0	삭제
		서울기준 부모 지원포함 2억정도면 문제없이 시작할수 있고, 전세로 시작해서 청약 되는 순간이 재산증식의 시작입니다. 그전까지 벌리는돈은 뭐 주식이나 채권같은곳에 분산투자 해두시고, 아직 한국은 부동산이 괜찮으니까, 과열지구 청역을 노리는게 좋죠. 지방이면 양가지원포함 1억정도면 문제없이 시작가능합니다. 조금 눈높이를 올려서 중산층의 대기업다니는 아들 딸들이 결혼한다고 가정하면, 보통 양가에서 1억~2억정도씩 지원해주고, 30살 넘었으면 보통 개인 저축도 1억가까이 됩니다. 그럼 3~5억정도 들고들 많이 시작해요. 그리고 결혼비용은 케바케라 편차가 심해요. 그리고 서울경기권 중산층이랑 일반 서민은 몇억씩 차이납니다. 주로 양가가 얼마나 지원해 줄수 있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갈려요. 늦게 35쯤 결혼한다그래도 개인이 축적할수 있는 자산에는 한계가 있죠.
	1114	[익명]엄마가 임금을 안줘서 가출하려는데 제가 어리석다면 따끔히 혼내주세요 [새창]	2020-05-14 16:39:29	1	삭제
		얼마나 듬직하시면 다들 아들인줄 알 정도네요... 전 장남이신줄 알았습니다 ; ㅇ; 화이팅하시고, 가까울수록 돈관리는 철저해야하고, 사업은 특히 칼같이 운영하지 않으면 건강과 사업을 동시에 말아먹게 되어있어요. 힘내세요!
	1113	자랑 좀 할게요 [새창]	2020-05-14 06:31:19	4	삭제
		창작이란게 쉬운게 아니죠. 암요.
	1112	[익명]엄마가 임금을 안줘서 가출하려는데 제가 어리석다면 따끔히 혼내주세요 [새창]	2020-05-14 05:20:56	9	삭제
		그래도 장사가 되는 곳이면,, 업무 인수인계 자료같은거 만들고 한달정도 엄마 알려주고 난 관둘거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주급으로 매주 일정액수 받으시고, 주급 미지급시 바로 때려치는걸로 아들아니면 굶어죽을것도 아니고 막상 닥치면 다 하게 되어있습니다.
	1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14 03:28:28	1	삭제
		맞벌이라 각자 쓰고 돈백 넘게 들어가는 물건은 살때 얘기는 합니다.
	1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13 16:49:15	2	삭제
		헤어지고 1700은 민사걸어서 받아내세요. 남의 인생 쉽게 책임지는거 아닙니다. 심지어 여친 가족인생까지? 밑빠진 독에 물 부어봐야 줄줄 새기만하지 바뀌는거 없어요 본인이 대단한 능력 있는거 아니면 같이 바닥으로 갈 미래가 보이네요.
	1109	인텔 오버하려고 하는 데 공랭으로 가능할까요? [새창]	2020-05-13 15:01:02	1	삭제
		공랭 가능해요 전 위 3 전면2 후면2 cpu1 설치해서 대신 소음이 어마어마 한데, 되긴 됩니다. 전 소음별로 신경안쓰고; 수냉 싫어해서 이렇게 달았어요
	1108	[익명]카페에서 하루종일 공부할 때, 인간적으로 몇 잔 마셔야 예의 가능? [새창]	2020-05-13 08:45:54	0	삭제
		예전에 했었는데, 사실 맘먹고 그런손님 처낼려면 충전 못하게 전기를 따로 뺀다던지, 매장안쪽에 열쇠형 폰충전기 하나 놓고 개인 충전기 못쓰게 구멍다 막아버리던지, 테이블을 낮은거 사고 의자는 좀 높은거 사고 해서 공부하기 불편한 구도를 만든다던지 방법은 많아요. 그런거 신경 안쓰는 매장이면, 사장이 보통 그냥 그런쪽에 무신경하거나 귀찮아서 안건드리는거에요. 애초에 음료수가 원가가 높고 그런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매상은 테잌아웃 하시는 손님들이 내주시는거라 8시간 앉아계시는분이 두잔 세잔 더산다고 의미도 없어요. 그냥 오며가며 웃는얼굴로 인사나 좀 하고 그러면 사장도 나쁜말 못합니다 ㅋㅋ 제가 그랬어요 ㅠㅠ 그래도 매장물건 아예 안드시는것도 아니니까 그러려니 했던 손님들 많습니다. ㅋㅋ
	1107	[익명]카페에서 하루종일 공부할 때, 인간적으로 몇 잔 마셔야 예의 가능? [새창]	2020-05-13 06:51:58	1	삭제
		유동인구 많은곳이면 한잔에 한시간 정도가 정상적인 손님으로 계산됩니다. 사람 좀 없는 곳이면 두세시간도 괜찮겠죠. 하루종일 앉아서 주변사람 떠들지말라고 불편하게 하던 손님이 꼭 매달 한명은 생기는것 같아요. 그런 민폐만 안끼치면 사실 그냥 저런손님도 있는거지 하면서 묻고 넘어갑니다. 고정 손님이 몇명 있음으로 인해서 보여지는 좋은 효과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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