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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추석에 어쩌다보니 혼자 있게 되었네요. [새창]	2013-09-19 23:07:11	0	삭제
		네.. 안 그래도 그러려고 계속 갱신버튼을 누르고 있답니다. 다른 생각, 다른 화제로 좀 생각을 돌리고 싶어요. 남들 다 쉬고 행복한 때라는게 좀 제게 타격이 크네요. 막 내가 싫어질가봐 무서워져요.
	14	추석에 어쩌다보니 혼자 있게 되었네요. [새창]	2013-09-19 23:04:39	0	삭제
		감기 걸리셨나요? 요즘엔 밤에 날씨가 부쩍춥죠. 기침이 나신다면 따뜻하면서 좀 단 걸 먹으면 목이 까슬거리는게 좋아지실 거예요.
	13	추석에 어쩌다보니 혼자 있게 되었네요. [새창]	2013-09-19 23:02:45	0	삭제
		저녁은 사실 우느라 잘 못먹었어요. 그냥 이거저거 그냥 서러워져서; 그냥 따뜻한 차만 조금 마시고 있어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5 14:00:46	0	삭제
		너무 걱정마세요. 인상이란건 바꿀수 있는거고 정 신경쓰이심 그땐 내가 실수였다라고 솔직히 말한다면 이해해줄거예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9:12:57	9	삭제
		저도 왕따에 은따에 다 당해본 1인입니다. 초등학교때 지하방 산다고 왕따 크게 당한 이후로는 성격이 비틀려서 고등학교때까지 외톨이였어요. 근데 지금은 넓지는 않아도 친구들있고 소박하게 행복하게 삽니다. 수지, 아이유 예쁘죠. 근데 예쁘다고만해서 그렇게 잘나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얼굴이 예뻐져도 근본적으로 마음에 구멍이 나있으면 그 얼굴이 예쁘다는걸 느끼지도 못해요. 계속 '내가 못생겨서 이렇다'라는 책임전가의 악순환만 이어져요. 실용적인 조언으로는 님 또래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장품, 음식, 여행 등에 관련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셔야 한다는거예요. 그리고 누가 말 안걸어줘도 먼저 화제를 잡고 대화를 해나가다보면 어느새 호감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저도 그렇게 해서 지금 친구들 만나게 된거니까요. 저도 안 예뻐요. 고백 받아본 적 많지 않아요. 예쁜애들이 누리는 특권보면 부러워요. 근데 앞으로 나아가야 겠다는 목적의식은 잃어버리시면 안되요. "어차피 난 안돼"라는 말만큼 당신을 갉아먹는건 없어요. 이렇게 고민글 올리신거 잘한거예요. 님이 내신 용기예요. 님에게 응원을 전하는 사람들의 진심을 꼭 마음깊이 받아들이시기를 바랄게요.
	10	아 초딩 짜증난다 [새창]	2013-08-17 19:20:41	1	삭제
		애기들이 착하고 공부잘한다고 자랑한것도아니고;; 와... 정말 육성으로 너나꺼져 나오네요.....
	9	[익명]하느님은 개새끼임 ㅇㅇ [새창]	2013-08-11 23:15:33	0	삭제
		참.. 그런 못난 사람들 때문에 마음 상하셨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종교를 떠나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도리가 있다는 것을 왜 잊고는 하는 것일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시오.
	8	내가 슈퍼 스트레이트인게 고민 [새창]	2013-05-07 22:14:05	0	삭제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은 완전오케이예요; 그게 신기; 찌푸리고하면 상처받는거 알긴하는데 잘 조절이 안되요;; 뭔가 내면에 문제가있는걸까요;;
	7	지하철에서 청각 장애인 아저씨를 도와줬는데 왠지 찝찝해요ㅜㅜ [새창]	2013-04-22 23:25:27	1	삭제
		어후; 혹시 군자역 근처인가요? 저도 대학 다닐때 이거랑 똑같은 분을 겪었는데 그분은 종점까지 같이 가달라고 해서 저 환승한다고 하고 도망간적있거든요 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지하철 내에서 그러는데 심장이 다 두근두근 하더군요. 무서우셨겠어요 ㅠ
	6	집에기르는 애완동물 자랑해봅시다 [새창]	2013-03-13 23:04:01	1	삭제

	5	요즘 중딩 카카오스토리 [새창]	2013-01-10 19:31:48	0	삭제
		중요한건 이거죠. 제도를 만든 양반들한테 따질일을 일단 제도대로 수행해야하는 공무원한테 따지고 있으니까요. 선생님들도 애들이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하고싶겠습니까.. ...제도를 바꾸는 어른으로 자라신다면 dreams come true ㅠ 진지는 공복입니다
	4	요즘 중딩 카카오스토리 [새창]	2013-01-10 19:31:48	1	삭제
		중요한건 이거죠. 제도를 만든 양반들한테 따질일을 일단 제도대로 수행해야하는 공무원한테 따지고 있으니까요. 선생님들도 애들이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하고싶겠습니까.. ...제도를 바꾸는 어른으로 자라신다면 dreams come true ㅠ 진지는 공복입니다
	3	더이상 얌전들 빼지 마시고 이젠 본성대로 사세요 그냥 [새창]	2012-12-21 10:03:05	0	삭제
		흙한번튀엇으니 옷을버려야한다는 몽니는 성숙하지못합니다. 위선이요? 당연하죠. 누구나 신이 아닌바에야 어느정도의 위선을 가집니다. 그게 도리어 정신과적으로 정상이구요. 인간은 B와D사이의C로 이루어 지는것이죠. 어떻게 살것인가의 선택은 삶속에 무수히 존재합니다. 어떤방향으로 갈지 당신은 정할 자격이 없습니다. 모두 개인의 의지에 있는것이니까
	2	12cm는 가정용 15cm는 영업용 18cm는 가정파괴용 [새창]	2012-11-08 21:38:41	1	삭제
		앞뒤확인용
	1	연애 오래하지마세요 [새창]	2012-10-21 10:07:50	0	삭제
		많은 분들 위로 덕에 조금 편해졌습니다. 오래 연애하는게 무조건 나쁘단 뜻은 아니지만.. 리스크가 크다는 말이었는데 오해를 하셨다면 그것은 제 불찰입니다. 이야기 나눌 친구가 많지 않은 저에게 일일 친구가 되어서 이야기 들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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