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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주진우를 석방하라! [새창]	2013-05-15 00:19:07	1	삭제
		만쉐! 법원은 아직 살아있네~
	90	뭐라고? ㅆㅂ새야?? [새창]	2013-05-10 11:51:11	0	삭제
		'국민이 (1%를 위한) 정치를 망친다' 라는 생각이었겠지?
	89	종전기록이 03현대하고 기아였나 아니면 09 넥센하고 한화였나? [새창]	2013-05-08 23:08:13	0	삭제
		SK는 8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에서 13-12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한 때 10점 차까지 뒤졌지만 SK 선수들은 결코 포기하는 법 없이 두산 마운드를 끊임없이 두들겼다. 이제까지 9점 차가 뒤집힌 건 프로야구 31년 역사상 두 번 있었다. 2003년 5월 27일 현대-KIA 경기가 그랬고, 2009년 9월 12일 한화-히어로즈 경기도 그랬다. 그렇지만 2013년 5월 8일, SK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이하생략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29519
	88	종전기록이 03현대하고 기아였나 아니면 09 넥센하고 한화였나? [새창]	2013-05-08 23:04:12	0	삭제
		둘다 9점차였데요.
	87	와 영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05-08 22:35:47	0	삭제
		영화라도 이런 점수차역전하면 너무 만화같다고 개욕먹을텐데 말이죠 ㅋㅋ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86	이승만 친일 추적 다큐 ‘백년전쟁’ 법정으로 [새창]	2013-05-03 14:14:17	1	삭제
		ㅇㅇ 노선이 달랐을뿐이지 친일노선
	85	[본인실화] 지하철에서 시비거는 정신나간 아줌마 조심하세요 [새창]	2013-04-18 23:02:47	26	삭제
		ㄷㄷ 무서운세상이네 진짜 ㅡㅡ; 저런사람들땜에 서로 믿지 못하고 경계하며 사는 삭막한 세상이 되어간다고.. 그나저나 남친이 정말 침착하네요. 한화팬일거같아...
	84	朴대통령, 오늘 윤진숙 해수부장관 임명 [새창]	2013-04-17 12:51:23	3	삭제
		여성인재 발탁? 그래요, 소외되었던 여성들의 지위가 올라가는건 좋은 현상입니다. 근데 몇몇 시대착오적인 사람들빼고는 누가 국가고위직에 여성을 발탁하는걸 문제삼을까요? 인재를 뽑으라고... 인재를... 그런 청문회까지 뻔히 보여줘놓고는 그사람을 뽑는다는거 말이 되는겁니까? 대통령이 이런식으로 인사임명 할수록, 정말 능력있는 여성인재들조차 편견때문에 제대로 쓰이지 않을거라는거 모르는건가.. 난 남자인데도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 아닐수가 없다. 여성부는 딴데 눈돌리지말고 대통령이나 까라 ㅡㅡ;
	83	내 아뒤가 원래 뼈쏙까지 빨갱이 였는데... [새창]	2013-04-16 09:37:51	5	삭제
		후아... 친일숙청에 공감하면서 글 끝까지 읽어내려가다가 김일성 남침마저 정당화 하는거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이런글에 추천수가 300이 넘다니, 순간 소름이 쫙 끼쳤습니다. 댓글들보니까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오유엔 종북세력들이 많은게 아니라, 글을 끝까지 제대로 읽지않고 추천먹이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걸로 생각해도 되는거죠? 글쓴이가 지능적 오유안티 혹은 진짜 종북세력 느낌이야 ㅡㅡ;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5 16:05:52	0	삭제
		멘살
	81	군필중에 전쟁하고싶으신분 계세요? [새창]	2013-04-10 10:03:16	2	삭제
		서해교전이나 천안함으로 순국한 장병들 빈소에 가족들이 대성통곡하면서 슬퍼하는 장면들.. 당사자가 아니라면 가슴아프긴 해도 제3자일뿐이니 크게 와닿진 않습니다. 전쟁나면 그런 장면이 나의 빈소나, 가족이나 친한 친구, 지인들의 빈소가 되는겁니다. 진짜 군대 안갔다오고, 게임을 하며 상상만으로 전쟁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생각 고쳐먹으시길... 정작 전쟁나면 우리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아니라, 마린이나 저글링같은 소모품에 불과하거든요.
	80	이해하기 쉬운 '착한 남자' [새창]	2013-04-10 09:51:20	15	삭제
		연애 못해본 남자들은 당연하게도 여자의 심리를 잘 모릅니다. 특히나 부모님이 연애결혼하지도 않았고 서로 무뚝뚝하다면 더 그렇습니다. 애초에 배울 수 있는 대상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것, 행복해할 것이라 여기는 것들을 상대에게 행하는 것이죠. 그런데 다짜고짜 센스가없네... 찌질하네... 여자의 심리를 공부할 생각을 하지 않네... 그런 댓글들 보면 참 화가 날 지경입니다. 남자의 센스없음을 매도하기전에 그 센스를, 여자가 센스있게 알려주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겠죠. 알려주는게 자존심이 상하나요? RPG 캐릭육성하는것처럼 남자를 키워주세요. 알려줘도 전혀바뀌지 않는 남자도 더러 있을테지만, 대부분은 배려심깊은 여자분이라고 생각하고 더 잘해주려 노력할 겁니다. 남자만 여자에 맞춰주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한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만.. 사회생활은 모든게 갑과을의 관계인데, 연애까지 그래야 한다는거 너무 힘들잖아요.
	79	여성분들, 늦은 귀가길에는 가급적 이어폰을 빼는게 좋습니다. [새창]	2013-04-09 19:29:26	1	삭제
		<도움받고도 뻔뻔하게 굴거나, 고마워하지 않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 혹은 오히려 가해자로 몰아가는 사람들> - 예시1.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기도가 막혔는지 호흡곤란 일으키는 여학생을, 어떤 남학생이 그 여학생을 뒤에서 끌어안고 평소 알고 있던 하임리히 요법으로 여학생을 구하였으나, 정신차린 여학생이 오히려 화를 내며 뒤에서 끌어안으니까 좋냐? 는 둥의 언행으로 성추행 당한듯이 대한다. - 예시2. 지하철에서 성추행당하고 있는 여성이 안타까워, 성추행범을 제압하고 그 과정에서 어쩔수없이 폭력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성분은 문이 열리자마자 도망치듯 사라져버리고, 도와준 남성은 오히려 폭행죄로 입건되어 합의금을 물어주게되었다. - 예시3. 해수욕장에서 한 아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길래, 어떤 용감한 청년이 뛰어들어 그 아이를 구하였고, 탈진하여 병원에 입원하게되었다. 하지만 그 아이의 부모는 병원비는 커녕, 감사인사조차 전하지 않았다. <선의를 이용해 먹는 사람들> - 예시1. 어떤 할머니가 짐이 무거운척하면서 지나가는 청년에게 들어주게 유도한다음, 으슥한 골목에서 다른 일행들과 함께 그 사람을 납치, 장기적출을 하고 살인한 후 암매장하였다. - 예시2.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다리를 절며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선그라스낀 10대 소년이 구걸을 하고 있길래, 불쌍해서 1만원을 쥐어줬다. 우연히 같은 곳에서 내리게 되어, 그 소년이 혹시나 계단이나 올라가게되면 도와줄까하고 주시하고 있었는데,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어 이어폰을 귀에 꼽더니 빠르게 계단을 뛰어올라가더라. 이런 상황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남에게 선의를 베풀기 힘들어지고, 남의 불행에 관심을 기울이고 도와주려하는 것이 지나친 참견, 혹은 어리석은 행동 취급받는.. 그런 삭막한 사회가 되어 가는 것이겠지요.
	78	여성분들, 늦은 귀가길에는 가급적 이어폰을 빼는게 좋습니다. [새창]	2013-04-09 19:27:29	0	삭제
		세상이 삭막해져간다는 말은 그냥 나온게 아닌겁니다. 글쓴이처럼 위험을 무릅쓰고 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용기를 필요로 한데 말이죠. 그 바탕에는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한다.' 라는 가치관이 자리 잡혀있기 때문에 그런 용기가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움받은 분들이 이 글의 피해자분처럼 도와준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없이 행동한다면 그런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사라져갈테고, 세상은 더욱 자기자신밖에 모르는 삭막한 사회가 되어가겠죠. 그런 것을 우려하는 비판들이 아닐까 합니다.
	77	고딩들 담배 훈계 역관광의 역관광Ssul♥ [새창]	2013-04-09 12:58:24	1	삭제
		글쓴이 욕하면서, 직장에서 짤린 아줌마 걱정하시는 분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어떤 사장이 가게에 일하는 직원중에서 알고보니 일베하는 사람이 있는데 주변사람들한테 그사람에 대해서 들어보니, 자기밖에 모르고 남흉보거나 비난하는걸 즐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5분 지각한걸 이유로 짤랐어요 자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의 기준대로라면, 일베하는 것이 무슨 법적인 문제 일으킨것도 아니었는데 5분 지각한거 갖고 짤랐으니, 사장을 욕해야 마땅한 것이지요? 세상은 법이 다가 아닙니다. 큰 죄를 지었어도, 법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무죄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작은 실수에도 상대를 잘못건드리면, 이런 저런 법을 확대 해석하고 적용해서 큰 범죄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는게 법입니다. 그 법이라는 잣대를 들이대기 이전에, 해당인의 양심과 인성부터 바라보아야 맞지 않을까요? 아무리 양심과 인성이 결여된 소시오패스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고 있다하지만, 옳고 그름의 기준도 그들에 맞춰져가진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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