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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	내가 살다살다 이병규같은 선수는 처음봄 [새창]	2013-07-06 08:42:44	0	삭제
		진정한 배드볼 히터
	180	와... 김지수 선수 누군가요??? [새창]	2013-07-05 22:45:10	0	삭제
		볼도 잘걸러내고 커트도 잘하던데 그보다도 프로첫타석에 봉중근상대로 만루홈런 터뜨릴뻔 했네요
	179	기성용은 과연 나쁜가. [새창]	2013-07-04 22:01:05	0	삭제
		기성용 선수가 욕먹는게 단순히 트윗,페북에서 보여준 언행때문일까요? 솔직히 맨처음 최강희 감독한테 말하는 뉘앙스로 트윗날렸을때까지만해도 이정도로 비난받진않았거든요. 그런 언행을 하게된 배경에는 파벌이 작용했고, 국대 경기력에도 적잖히 영향을 주었다고 알려지니 분노하는 것이겠죠. 실력 좀 있다고 해외파들끼리 국내파 선수들 배척하고 파벌형성하는 것..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기성용뿐만아니라 거기에 가담한 모든 선수들이 진심어린 사과로 용서를 빌어 파벌문제 해소하기 전에는 국가대표에 발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3전 전패로 월드컵 토너못가고 탈락하는게 낫지요.
	178	이쯤에서 박지성 어록 8개.jpg [새창]	2013-07-04 20:06:30	0	삭제
		하... ㅈㄴ 힐링이 된다
	177	기성용을 쉴드친다? 참나 당신들 보세요 [새창]	2013-07-04 17:39:47	0	삭제
		기성용 선수가 행한것들이 다 사실이고 의도된 것이었다면 나한테 직접적으로 피해주는건 없다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대표팀에 그따위 인성을 가진 선수가 뛰는 것에 대한 상당한 거부감은 듭니다. 애초에 축구 국가대표라는것이 월드컵 우승을 하더라도 나한테 물질적으로나 명예적으로나 1%도 이득될게 없어요. 그냥 내 소속감을 부여하고 그 팀이 승리하거나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것. 그 자체로 좋아하고 즐기고 환호하는 것이죠. 근데 거기에 파벌분위기 일으키고 팀분위기 망쳐서 제대로 된 경기력을 이끌어내지 못하게 하는 선수가 있다면 (그게 사실이라면) 실력이 수아레즈나 페페급이어도 포함시키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인식이 아무리 서구화되고 있다하더라도, 그런게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정서라고 아닐까요. 뭐 까기만하면 마녀사냥이니 뭐니... 그럼 지금 박근혜랑 국정원도 마녀사냥 당하는건가요? 상대적으로 국정원사태와의 비교는 그 급이나 심각함이 다르긴하지만요 깔껀 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노도 여론이에요. 기성용선수의 글과 파벌형성의 진위여부가 중요한거죠. 그게 사실로 드러난다면 정말 매장당하고도 싼 일입니다.
	176	[TIP] 교통사고 합의 완벽 가이드 [새창]	2013-07-01 22:47:03	0	삭제
		추천&스크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75	SK 없던 희망을 생기게 하는 3박자 [새창]	2013-06-29 11:01:15	0	삭제
		이만수는 올해 결과를 보고 판단하려구요. 뭐 스타일은 별로 맘에 안들긴하지만 결국은 결과가 말을 해주는게 야구다보니.. 전반기 그렇게 삽뜨고도 4강가면, 감독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한셈이고 이렇게 살아나는 선수들 이끌고 4강 싸움도 못하고 하위권에 주저앉는다면 답이없는거죠.
	174	명화속의 김연아 [새창]	2013-06-24 19:47:05	0	삭제
		워..숨이 탁 막히네요
	173	거품낀 아이돌 상품 가격 [새창]	2013-06-24 17:23:24	24	삭제
		아이돌을 좋아하는 취미는 없으니 저라면 사지 않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좋다고 저거 사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품들을 파는 회사까지 깔 필요까진 없지 않나요? 진열하고 감상할뿐 사용하지도 않는 명품의류를 모으는거나, 바이트숫자에 불과한 게임 아이템 사는거나, 장난감 혹은 장식일뿐인데 그 비싼 레고 또는 프라모델 모으는거나, 눈요기 거리일뿐인 우표 혹은 화폐 모으는거나, 남들보기엔 그저 허세같은데 신박하게 자동차 튜닝 하는거나.. 솔직히 취미가 없다면 사람들 눈에는 쉬이 납득이 가지 않는 투자들입니다. (위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비하하는건 아니고, 그 취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시각에서 풀어쓴 예들입니다.) 그러한 취미를 하는데에 우리가 돈내주는것도 아니고, 우리 세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누가 돈쓰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것들에 취미를 갖게된 사람들은 그 대상에 나름대로의 의미를 담고 가치를 부여해서 돈을 지불하는 걸텐데 말이죠. 그저 '내가 보기엔 너무 비싸보이는것 같은데 저걸 사? 그리고 왜 저렇게 비싸게 팔아? 악덕업주네?' 이러고 까는 건 좀 아닌듯요 만약 '아이돌상품을 많이 보유한 팬일수록 팬심이 깊은 팬으로 인정받고, 그런 상품들을 안사면 팬들 사이에서 소외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회사는 그것을 조장하고 있으며, 팬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아이돌 관련 상품들을 사고 있다. 아이돌팬들의 소비문화 이대로 괜찮을까' 라는 주제로 방영한 프로그램이었다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라면 쓸데없는 오지랖인듯함
	172	우리의 타겟은 한대련이 아니라, 국정원과 박근혜입니다. [새창]	2013-06-23 12:23:16	1	삭제
		음, 제 두번째 댓글에 반대주신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반대 먹을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반대했는지가 궁금하거든요. 혹시나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있다면 잘 알아보고 생각을 고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냥 한대련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행한 반대가 아니라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171	우리의 타겟은 한대련이 아니라, 국정원과 박근혜입니다. [새창]	2013-06-23 11:48:16	1	삭제
		지금은 절차적으로 풀아나가야 할 때이고, 국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할 때 아닌가요 그러려면 우선 국정원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하겠고, 국정원장의 범죄가 유죄로 인정되야하며, 그로 인해 선거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을 이끌어내야하고 끝에는 당선무효까지도 갈 수 있는.. 미국 워터게이트사건도 대통령 하야까지 2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정도로 오래걸릴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쉬운상황은 아니란겁니다. 사법권은 완전히 중립적이진 못하고, 국민의 눈과 귀라고 할 수 있는 언론, 특히 메이저 언론들마저 그들의 편입니다. 처음부터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당선무효니 하야니 외친다면, 이 내막을 제대로 접하지 못한 다수의 어른들에겐 오히려 반감만 생길거에요. 정당한 시위조차 안좋게 생각하게 될 겁니다.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다른 촛불시위때도 그들은 폭력을 행사하거나 극단적인 주장을 하기도 함으로써 다른 선량한 시위자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씌워지게도 하였죠. 이쯤되면 누구의 편인지 모를정도랄까요. 정말 그들은 자제해야합니다. 현재 메이저 언론의 대부분은 제대로된 현실을 알리지 않아요. 이런 현실에서 한대련같은 단체들의 시위행태는 정부의 대응을 합리화 시켜주는 꼴밖에 안됩니다. 그렇기에 사람들도 꾸준히 비판하는게 아닐까합니다.
	170	우리의 타겟은 한대련이 아니라, 국정원과 박근혜입니다. [새창]	2013-06-23 11:20:41	2	삭제
		한대련은 X맨 같은 느낌입니다.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169	누가 내 손가락좀 펴줘요.jpg [새창]	2013-06-22 21:03:48	4	삭제
		진짜 이글의 여러 반응들을 보면 오유가 딱히 진보적인 사이트라고 단정할 수도 없는 것 같음 보수와 진보가 어우러져있네요. 오히려 보수쪽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정치에서 말하는 그 '보수'는 대체 뭐여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2 17:55:23	1	삭제
		저정도로 제목선정하려면 어떤 학원 다녀야하는겅미
	167	누가 내 손가락좀 펴줘요.jpg [새창]	2013-06-22 16:56:37	11	삭제
		실제 제 이모님이 다니시는 학교에서는 두발자유화 하자는 학생들의 원성때문에 골치썩다가 어떤 선생님의 권유로.. 선생님과 학생들, 학부모까지 5명씩 세무리로 나눠서 두발자유화에 대해서 토론했다고 하더라구요. 예고한 토론일까지 5일정도 자료수집 및 주장의 근거를 확립할 시간을 줬었다고 하구요. 결국 합의점도 찾고 두발자유화도 이루어짐. 근데 또 재밌는점이 두발자유화를 시작한 몇달간은 애들이 벼라별 머리스타일과 염색을 하고 왔었는데 1년쯤되니까, 다시 좀 평범해졌다고 할까요. 염색도 많이 안하고 다니구요. 두발제한이 있을때야, 염색하고 희한한 머리스타일하는게 튀어보였고, 어른들에게 반항하는 방법으로 여겼던거였지 두발자유화 되니까 남들도 다하거든요. 그니까 하기 싫어졌을거라는 분석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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