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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시발 내가 제일 빡치는건 [새창]	2012-12-20 12:04:37	6	삭제
		제대로된 비난을 할려면 '박근혜의 당선으로 MB의 잘못이 묻힐거다'라는 글쓴이의 확신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박근혜는 니네 생각과 다르게 MB의 잘못을 명명백백히 가려내고 처벌할게 있으면 처벌할 것이다.' 라고 주장해야지요 니네가 지지하는 세력도 그랬으니 그런걸 비판할 자격이 못된다? 그러니 덮자. 라는 말로밖에 안들림
	60	시발 내가 제일 빡치는건 [새창]	2012-12-20 12:00:12	4	삭제
		글쓴이가 바라는건 정의롭지 못한 것에 대해 법적 잣대를 제대로 들이대자는 것이지 민주당은 감싸고 MB는 쳐내자는게 아니잖아요. MB도 철저히 조사해서 잘못한걸 벌받게 해야하고, 야권 인사중에 잘못된 비리나 그런걸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처벌받아야 합니다. 둘다 정확한 증거에 의해 철저히 조사받고 잘못을 가려내야하는 겁니다. 당연한 말을 한사람에게 그 말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고, 그 비난의 근거는 그 말을 한 사람이 지지할 것 같은 사람 혹은 단체도 그런짓한다. 항상 그런 논리로 대하니 화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니 둘다 처벌하지말자.. 그런게 말하고자하는 결론인가요?
	59	박정희의 공을 인정하면 5.18의 민주화 공을 인정해드립니다. [새창]	2012-12-20 11:28:56	1	삭제
		5.18은 극우의 아이콘 조갑제씨조차 인정하는 민주화 운동이란거 모르나? 적어도 종편에서조차 5.18이 폭동이었다고 말할수 없는거 알잖아? 왜 그럴까? 그게 진실이 아닌건 자신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야. 니들이 매번 이러니까, 악의 세력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거잖아 우리를 이해시키고 설득하려면, 잘못된 역사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 거다. 그리고 미국을 주적으로 본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말이냐? 일부 극좌세력?... 그걸 민주당과 동일시해서 우기니까, 더 반발심 생기는거자나 그만좀 어그로 끌고 꺼져라 좀
	58	20 30대가 아무리 투표 많이 해도 안돼요 [새창]	2012-12-20 11:19:22	0	삭제
		많은 젊은이가 투표해도 어렵다, 라는 것은 지금 처한 현실이지만 투표를 해도 소용이 없다라는 것은 가장 위험한 판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 정치를 멀리하면 할수록 그 편향적 구도는 더 심해질 것입니다. 5년후 10년후엔 지금의 청년층이 중년층으로, 중년층이 장년층으로, 장년층이 노년층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졌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지라도 점차적으로 바꾸려하면 바꿀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정치에 꾸준히 관심을 갖는다면, 결국 바뀌게 것입니다.
	57	오히려 양측에 커다란 기회가 찾아온 것이라 봅니다. [새창]	2012-12-20 11:03:47	0	삭제
		ㅇㅇ 못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문재인을 지지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과반이 넘는 국민이 잘할거라 생각해서 뽑아준 것이기 때문에, 일단은 수용하고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구요. 앞으로 5년간 제발 제 생각이 잘못됐었다는 것을 깨우쳐 줬으면 좋겠네요.
	56	진짜 무서운건 지금 투표한 20대들이 [새창]	2012-12-20 01:41:53	7	삭제
		3.1 만세운동 하고나서 그 당시로만보면 무력진압되서 결과적으로 실패했잖아요? 5.18 민주화 운동도 마찬가지로 당시로만보면 실패한 운동이었죠? 그런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실패했다고 주저앉아 좌절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우린 지금 어케 살고 있을까요 투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의사표현인데, 그걸 안한다면 그때야 말로 노예인 것입니다.
	55	이제 박근혜 대통령을 뽑으신분들이 해야할 일 [새창]	2012-12-20 01:33:13	0	삭제
		패배한 쪽에서 왜 그렇게 승복하기 힘든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촛불들고 좀비짓할거라 규정짓고 그 틀안에 가두어버리는것부터가 반발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럴 생각 없던 분들조차 배척해버리는데 승리한 후보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가질리는 없잖아요. 승리자가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면서 패배한 쪽을 납득시키고 달랜다면, 그게 가장 바람직 한것 아닐까요
	54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21탄 [새창]	2012-12-19 23:40:06	2	삭제
		정말 힐링이 조금은 되는듯 하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_^
	53	저도 여자친구 투표인증 [새창]	2012-12-19 15:44:03	0	삭제
		ㅠㅠ
	52	소간지 투표패션 ㄷㄷㄷ.jpg [새창]	2012-12-19 15:38:29	0	삭제
		투표소직원 "얼굴보게 목도리, 선글라스, 모자 벗으세요" 그리고 그는 소지섭에게 같이 사진 좀 찍자고 한다.
	51	소간지 투표패션 ㄷㄷㄷ.jpg [새창]	2012-12-19 15:38:29	5	삭제
		투표소직원 "얼굴보게 목도리, 선글라스, 모자 벗으세요" 그리고 그는 소지섭에게 같이 사진 좀 찍자고 한다.
	50	트위터가 나쁜건가 아니면.. 그냥 이상한 사람이 많은 건가. [새창]	2012-12-19 14:17:04	0	삭제
		다른 후보 지지하더라도 투표는 해야죠. 옳은 생각 하시는 겁니다. 그분들은 철이 없거나, 그냥 상황극이라던가, 그것도 아니고 정말 그러고 있다라면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9 14:06:31	0	삭제
		부재자투표 기간 끝나고 교수가 기말발표 20일로 잡았다는게 씁쓸하네요
	48	원조 아이돌의 위엄 [새창]	2012-12-19 11:06:21	1	삭제
		몇몇 찌라시에선 또 이러겠지 '이효리 투표장에서 손가락 욕. 충격'
	47	진짜 군대 [새창]	2012-12-19 11:05:14	0	삭제
		헐...저거 말년들이나 하는 요령인디... 하긴 요새 저런 이등병들 많아지긴 할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보면 '자대배치 받고 자대 갔을 때 문을 뻥 차고 들어가서, -신병받아라- 라고 외치면 유머있다고 귀염받는다' 등의 못된 루머들을 고대로 믿고 가는 사람들도 있을정돈데... 진지하게 장난치진 맙시다. 선임이 화내는것도 이해가가고, 이등병도 왠지 불쌍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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