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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심은통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19
    방문 : 10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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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은통해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 "집사야 지금 뭐하는 거냥?" [새창] 2019-08-12 06:10:06 1 삭제
    눈아파 이ㅅㅋ야!!!
    적당히 볶아라아!!!
    214 츤데레 아내 5 [새창] 2019-08-10 00:55:18 8 삭제
    아주 아주 훌륭한 결정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13 유머아닙니다. [새창] 2019-07-16 02:55:39 4 삭제
    200KM를 굳이 이야기 하셨지만.
    제일 가까운 곳은 부모님의 마음속입니다.

    물론, 부모로 받아모시기 힘들만큼 괴로움을 주시는 부모도 있습니다마는,
    그렇다면 가족 그누구라도, 아니면 제일 소중한, 친구던 연인이던, 그 누구 어떤 사람이던 동식물이던간에,
    그 어떤 소중한 존재에게 있어서 몹쓸일을 하시는겁니다.

    더욱더 모질게 말씀드리자면, 세상일들이 다 그렇습니다.
    내 뜻대로, 원하는대로 되기 어렵습니다.
    이유 없이 죽음을 선택하시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마음속의 무덤을 파시고 싶지 않으시다면,
    죽음이라는 선택지를 택하기 이전에,
    내가 나라는 사람답게 살기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를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죽음의 선택지는, 더이상 힘들지 않을 본인만 편해지지, 그 외엔 누구도 편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 자신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했을때에,
    그 사람이 당신이 죽음으로 인해서, 내가 잘못생각했다 뉘우치고, 죄값을 치르려고 하겠습니까?

    전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이 정말 싫을 일을 하세요.
    설마 그걸로 저 사람이 꿈쩍이나 하겠어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 하세요.
    마음의 편안함이 올겁니다.
    생긴 마음의 편안함을 가지고,
    정말 본인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됩니다.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개별적인 크고작음의 차이는 인정을 해야 하겠지만,
    원하는대로 다 가지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요는 적절한 취사선택과 포기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것도, 본인의 목숨보다, 본인의 즐거움과 기쁨보다 포기해야 할것은 없습니다.
    사람은 이유를 위해 삽니다.
    일단은 이유를 한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212 카톡 잘못 보낸 필라테스 강사 후기 [새창] 2018-08-24 02:14:47 4 삭제
    후속 조치로, 똑똑하게 행동한 것 같네요. 폐업후 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영업을 할게 10000% 예상되지만..

    인터넷에 올리는게 공론화시키려는 목적에 의해서 올리는거는 아니겠지요. 누구든, 인터넷에 게시하고 이야기 하는시도에 대해서는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다만 그로 인한 확실한 확인 절차를 할 수 있는 기관같은게 생겼으면 좋겠다는게 바람이네요. 찬성이던 반대이던, 어떤 정확한 근거가 있어야 거기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듯이. 누구라도 믿을 수 있는 팩트 점검팀 같은거...근데 그것도 정확할 수 없고, 믿고 있는 그 점검팀에 의한 조작의 가능성까지도 열려 있으니, 어디까지 신뢰 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여러가지 비난과 의혹, 자기선택에 의한 발언들도 이해 할 수 있지만., 역지사지라 했습니다.
    자기가 만약 자기 자신의 약점을 가지고 비난당했을 때에 자신의 생각 처럼 공론화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알아서 해결을 하는 사람도 물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여러사람에게 알리고, 행동하는것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여기서 펼치고 있는것또한, 자신의 생각을 그저 알릴뿐인,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저들의 행동과 다를바 없다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만 다르게 생각 하는겁니다. 남들이 보기엔 같아요.
    211 카톡 잘못 보낸 필라테스 강사 후기 [새창] 2018-08-24 02:03:06 7 삭제
    당신이 욕을 들었으면 봐주시겠지요?
    꼭 그러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까지 비는데....
    당신의 약점을 쥐고 흔들어서,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인신공격을 당해도 말이에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는 달라요.
    그 기준을 자기자신의 기준으로만 생각하지는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비공감 드립니다.
    210 카톡 잘못 보낸 필라테스 강사 후기 [새창] 2018-08-24 01:59:59 9 삭제
    자기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어떠한 모양새이건,
    그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에게 놀림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누군가 당신이 생각하는 약점을 가지고 놀림과 비난을 했을 때
    당신은 정도라는걸 생각해서, 아무 대처 없이, 놀림과 비난을 가만히 듣고만 있겠습니까?
    만약에 그렇다면, 저분은 당신이 가만히 있을 수 있는 행동에 억울하다 올린 하소연이
    그저 여론에 힘입어, 필요 이상의 나비효과를 얻은 것 뿐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그 필요 이상의 나비효과로 인해서, 저 분이 다시 욕을 먹나요?

    자...정도라는건 어디에 있습니까?
    꼭 당신의 기준과 잣대입니까?
    모든 사람의 기준과 당신의 기준이 꼭 같아야 하는겁니까?

    비공감 드렸습니다.
    209 유기견 주인의 마지막 부탁 [새창] 2018-08-21 07:48:55 1 삭제
    세상에 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
    지랄이 풍작이다 풍작..
    208 여동생이 튀김 요리를 하고있다.JPG [새창] 2018-05-29 04:52:36 11 삭제
    1저기...일상생활은 가능하시죠?
    207 우주왕복선의 신비(별거아님주의) [새창] 2018-05-29 04:38:59 7 삭제
    대단하네요.
    순항 고도에서 착륙까지 3분 30초...
    그것도 무동력으로 단 한번의 기회로 성공해야한다니.
    재밌게 잘봤습니다.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3 05:25:55 1 삭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마음의 공허감이 느껴지는것도 그렇고..
    술과 담배..직장생활..나를 믿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멀리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
    그리고 한때 믿어주던 사람이 있었던것도..
    (그리고 그 사람은 어제 결혼을 했습니다. 헤어진지 6개월만에..)

    요새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나의 아저씨.
    며칠전 방송분중에 이선균의 대사중에 마음에 심하게 부딛혀 오는 한마디가 있어서 옮겨 적어봅니다.

    "아버지가 맨날 하던 말..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그 말을 나한테 해주는 사람이 없어

    그래서 내가 나한테 해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
    저는 그장면 그 대사에서 짧게나마 다독임을 얻었습니다.
    괴롭고 힘이들지만..그런 괴로움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

    여기..당신과 비슷하게 살아가는 저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쓴님에게도 지금의 마음의 괴로움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길 바라봅니다.
    다 알수야 없겠지만 공감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5 남자들의 못말리는 단합력 [새창] 2018-04-05 22:04:19 8 삭제
    사버렸다. 크하하하하
    204 예전에는 사람 많아서 3.1절에 애국가 이어부르기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03-01 07:44:44 28 삭제

    무우궁화~

    한번은 나와야지..
    203 예전에는 사람 많아서 3.1절에 애국가 이어부르기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03-01 06:41:04 63 삭제

    가아슴


    짤 찾다가 좋은구경 한참했네..
    202 예전에는 사람 많아서 3.1절에 애국가 이어부르기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03-01 06:19:10 16 삭제


    201 예전에는 사람 많아서 3.1절에 애국가 이어부르기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03-01 03:57:05 21 삭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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