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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3	진보 보수 좌파 우파 [새창]	2014-06-08 22:46:19	1	삭제
		현대 사회가 복잡하고 다원적으로 변화하면서 좌파, 우파의 개념 또한 과거와는 달리 명확하게 구분되어지지 않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만큼 좌, 우의 진영논리에 민감한 국가도 드물 겁니다. 뭐 이념전쟁을 겪은 분단국가라는 특수성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참으로 비극적인 일이 아닐 수 없지요.
	1462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공항 민영화 추진하겠다" <<인천 어쩔거임? ;; [새창]	2014-06-08 22:20:29	13	삭제
		오유는 어린애들도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문제를 참 단편적으로 바라보네. 인천공항이 민영화 되고 영리병원이 들어서서 의료보험체계가 무너져도 그 피해가 자신들에게는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럼 정말 바보인거고. 인천시민(49%든 나발이든 지역민의 민의는 결국 다수결로 대표되니까)이 싸지른 똥은 맞지만 그 피해는 결국 국민 모두가 공동 분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니들 잘 해봐라" 이렇게 어린애 같은 소리만 해댈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지속적인 정치적 압박을 가할 지 고민해봐야지. 아마 작성자도 그런 의도로 올린 글이 아닐까 싶은데 왜 이렇게 멍청한 소리를 하고 나빠진 애들이 많은지... 정말 국개론이 맞는 말인지 너무 답답하네.
	1460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오해에 관한 글입니다. [새창]	2014-06-08 18:58:07	0	삭제
		자신이 불리한 논지에서는 철저하게 궤변과 회피로 일관하는 참으로 비겁한 글입니다. 역사에 가정이란 의미없음을 계속 반복하다. 뜬금없게 통일국가의 국민소득 7000불에서 코웃음 치며 글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식민지근대화론자들의 주장을 이토록 잘 대변하고 계시는지 의문이지만 그들은 결코 당신의 착각대로 중립적이지 않죠. 폰으로 일일이 반박하는 것도 아까운 글이라 한 마디 남기자면 역사에는 정치, 경제, 문화가 녹아 있을텐데당신은 참으로 피상적인 수준으로 역사를 안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459	호남의 4위에서 호남의 6위로...안철수 대권인생 끝났음. [새창]	2014-06-07 07:09:39	2	삭제
		서로 상대할 이유가 없겠지요. 하지만 제 눈에는 다시 보아도 문재인 씨가 제일입니다.
	1458	신체에 결함이 있는 야권 진영 정치인들.jpg [새창]	2014-06-06 22:44:21	13	삭제
		레이비 / 닥반만 주시지 않고 이렇게 의견을 주고 받으니 참 좋네요^^ 저도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분들이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지, 감히 짐작하지도 못할 만큼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그런 시류에 편승해서 자신의 영달을 추구한 사람이 없지 않아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제대로' 활동하신 분들 마저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광재 의원은 예전에 백분토론에도 종종 나오셔서 말도 참 잘하시고 해서 개인적으로 좋게 보았는데, '우수 검지 절단'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상식에 비추어 납득이 가질 않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의혹도 있다고 말을 꺼낸 것인데 제가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었나 봅니다.
	1457	헤헤 집 창고뒤에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얘네가 쥐도 물어옴! [새창]	2014-06-06 22:20:20	3	삭제
		길냥이가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미묘일까ㅎㅎ 작성자님 좋은일 하셔서 복 받으시겠어요~!!
	1456	신체에 결함이 있는 야권 진영 정치인들.jpg [새창]	2014-06-06 21:59:27	5/10	삭제
		레이비 // 인터넷에서도 “단순히 지금의 잣대로 80년대를 재단하지 말라”는 지적이 많다. ‘솔’이란 누리꾼은 “80년대에 병역을 기피한 운동권 학생들은 개인적 행복과 이익을 누린 게 아니다”라며 “운동권의 ‘병역기피’를 요즘 비난받는 ‘병역기피’와 혼동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이 의원의 ‘말 바꾸기’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 의원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시절인 2003년엔 “공장에서 사고로 다쳤다”고 주장했고, 같은 해 국정감사에선 “대학 시절 다쳤다”고 말했다. 박용진 전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인터넷에 글을 올려, “그가 솔직했더라면 그 시대를 함께 산 사람들이 그의 단지가 담고 있는 아픈 이유를 이야기해 주었을 텐데, 애초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태도는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5/05/003000000200505221836167.html 한겨례 기사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자랑스러운 '훈장'을 왜 속였냐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깊은 뜻이 있었다면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할 수 있어야죠. 좀 더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타이밍도 신검 받고 바로 다음 해 신검 직전이었고, 꼭 이 방법만 있었던건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당시 병역을 제대로 이행한 운동권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저는 사람이 진실해야 한다고 봅니다.
	1454	신체에 결함이 있는 야권 진영 정치인들.jpg [새창]	2014-06-06 21:41:32	8/40	삭제
		포풍반대 먹었네.. 오른손 검지는 방아쇠를 당기기 위해서 꼭 필요한 손가락이에요. 혈서를 쓸때 보통 검지를 깨물거나 다른 손가락을 절단하지 검지를 절단하는 경우는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병역기피용이라는 의혹이 많아요. 한번 구글링 해보세요. 이런 합리적인 의심에도 반대를 줄만한 이유가 있다면 최소한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1453	신체에 결함이 있는 야권 진영 정치인들.jpg [새창]	2014-06-06 21:24:59	5/63	삭제
		요즘 젊은이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예전에는 군대가 3년에 워낙 혹독해서 일부러 검지를 절단하고 병역을 빠지는 사람이 많았어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이광재 의원의 단지는 정말 순수한 의도의 단지였는지 논란이 있네요. 하고 많은 손가락 중에 하필이면 우측 검지는 제가 생각해도 좀..
	1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6 15:17:52	2	삭제
		조선의 역사를 보아도 태종이 있었기에 세종대왕이 있을 수 있었듯이 차라리 새누리에 대한 한이 있는 문재인씨가 되어서 한번 제대로 교통정리하고 터가 잡혔을때 행정가형인 박원순씨가 대통령이 되면 좋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1450	??: 몽난이형 와서 한잔해 [새창]	2014-06-06 03:19:04	1	삭제
		사진과 텍스트가 참 절묘하네요!
	14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4 22:41:29	8/26	삭제
		그런데 경상도 비판은 어느 커뮤니티에서나 마찬가지예요. 그만큼 경상도의 영향력이 대한민국에서 크다는 것이죠. 다만 그 영향력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향한다는게 문제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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