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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nand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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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and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 박원순의 핵펀치에 새누리당 넉다운!!... [새창] 2014-04-09 19:13:47 11 삭제
    저 star3 어쩌구 삼다주인지 뭐시긴지 같다
    101 대대장과 싸우고 전역한 ssul. [새창] 2014-04-06 13:40:38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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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솔직히 간부가 병사 이해해주면 군생활 꿀잼 (1).txt [새창] 2014-04-05 19:34:18 1 삭제
    나없이되겠냐//

    글 쓰다보니 제가 군생활때 간부들 때문에 치를 떨었던 기억이

    떠나질 않아 말이 좀 거칠었습니다

    행여 제 댓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불철주야 나라 지키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무운을 빕니다.
    99 솔직히 간부가 병사 이해해주면 군생활 꿀잼 (1).txt [새창] 2014-04-05 16:01:01 2 삭제
    나없이되겠냐//

    님 댓글이 계속 날 짜증나게 만드는건

    병사까지 겪어봤다는 분이

    결론적으론 병사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의 뉘앙스를 계속 풍겨서에요

    님은 지금 무척 이중적이시네요

    한편으론 수직적상하관계라 어쩔수없다고 하시면서

    병사보다는 위에 위치하셨으면서

    병사도 역지사지 해야한다?

    일 시킬때는 내가 명령하는 상관

    아닐때는 다 같은 인간이니 역지사지좀

    ㅋㅋㅋㅋㅋ이게 뭐죠 언제부터 일용직 노동자가 사장님 역지사지하는

    시대인가요

    기본적인 골조는 병사가 문제다. 난 미래를 향해 열정을 갖고 달린다

    근데 왜 간부 욕만하냐 역지사지해라 이건데

    결론적으로 간부가 나빠지는건 병사탓이라는 기본생각에 변함은 없으시네요

    '하기싫은 군생활의 원망 대상'이 간부아니냐구요?

    그만할게요 더 이상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을듯
    98 솔직히 간부가 병사 이해해주면 군생활 꿀잼 (1).txt [새창] 2014-04-05 15:41:56 0 삭제
    오타 툴툴된다고-툴툴댄다고
    97 솔직히 간부가 병사 이해해주면 군생활 꿀잼 (1).txt [새창] 2014-04-05 15:39:32 2 삭제
    나없이되겠냐//

    그니까 결론은 본인은 안그런 간부인데

    왜 싸그리 일반화하냐 이런 말씀이신데

    그럴거면 님이 다신 첫댓글에도 섣부른 일반화는 자제하셨어야죠

    병사 하기나름, 나쁜간부도 병사한테 데여서 그럴거라는건

    님의 경험에 근거한 일반화 아닌가요

    그리고 리더쉽과 팔로우쉽이 어떻게 무조건적인 지지와 사랑입니까

    님이 다신 첫댓글에 애들은 편하게 해주면 좋아한다

    근데 어떻게 편하게 해줄수만 있냐 여기서부터 이미 핀트가 어긋났네요

    편하게 해주는것 만이 좋은간부라는 대목에서 이미 너무 일차원적이네요

    이 원글 작성자가 말한 이해해주는 간부가 무조건적으로 편하게 해주는
    간부인가요. 자기밑에 있는 병사들 고생하는거 알고 그러니까 다른것에 관해서라도 조금 편하게 해줘야겠다는 사랑이 안느껴지나요. 그러니까 병사들이 따른다고 생각 안하세요?

    편하게 해줘야 착한 간부가되고 애들이 좋아한다는 대목에서

    리더쉽의 부재가 보이네요. 원글 작성자가 말한 이해해주는 간부는

    개호구라서 운전병들이 고기먹고 싶다하면 고기 사다주는겁니까?

    그냥 일 힘들게 시킬땐 힘들게 해도 그에 따른 포상과 인정만 있으면

    병사들은 만족하고 따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맡아서 밑에 병사들이

    툴툴거려도 잘 다독이고 일을 마친후에 그에 맞는 포상을 한다. 그럼 병사들이 그 간부를 나쁜간부라고 할까요.

    힘들고 어렵고 귀찮은 일을 시킬때 애들이 툴툴된다고 어쩔수없이

    나쁜간부가 된다고 쉴드치지마세요. 일을 하려면 착한 간부가 될수 없다는 얘긴 군대가 돌아가려면 나쁜간부가 될수밖에 없다고 정당화하는 꼴밖에 안되니까
    96 솔직히 간부가 병사 이해해주면 군생활 꿀잼 (1).txt [새창] 2014-04-05 14:17:36 6 삭제
    우리 중대 강원도 영동지역 군단 직할대였음

    간부가 스무명에 병사 오십명정도

    스무명이 넘는 간부중 3명만 장교 그 중 하나는 중대장

    하나는 초임소위 하나는 10군번 정작장교

    나머지 전부 부사관 게다가 상사 중사짬들은 전부

    이 부대에서만 6~7년 근무

    그냥 병사를 도구로밖에 생각안함 지금도 생각하면 열받아서 욕나옴

    초임소위 정작장교 둘다 부대짬이 안되니 부사관 천국

    십새끼들 중대장한테 개구라치고 병사들 엿먹이기 일쑤

    행정관이 자기 1년 수송관한테 병사 보는 앞에서 욕하고 반말하기 일쑤

    위에 병사하기 나름?

    언제부터 리더쉽이 팔로우쉽에 따라 달라지게 되었지?

    그게 리더쉽이에요? 리더쉽만큼 중요한게 팔로우쉽 맞음

    근데 언제부터 리더가 씨1발 구성원한테 팔로우쉽을 먼저 요구함?

    그게 리더쉽 부족이라는거임 딴거 아님

    진짜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군대에 있는 기간동안 간부는 거의 절대권력자야

    근데 병사가 간부 뒷통수 친다고?

    간부가 책임소지 문제에서 발뺀적은 없고?

    어차피 얘네도 전역할거니까 라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고?

    첨에 임관할땐 리더쉽 어쩌고 큰 포부갖고 시작하는데

    막상 군대와보니 환경 어쩌고 병사 어쩌고 핑계대지마세요

    님이 사람다루는 스킬이 딱 그정도에요

    나 말년에 우리 부대 1소대장으로 왔던 초임소위는 내가 아직도 못잊음

    1소대애들이 잘못해서 군장 일주일 돌 일이 있었는데 니들을 제대로

    못이끈 내 잘못이라며 같이 군장 일주일 돌았음 소대원들이랑

    그 소위(중위지만 지금은)는 지금도 휴가때 전역자들 만나고 그럼

    내가 말년에 분대장할때도 내 밑에 밖에서 자살시도 했었던 관심병사 있었음 내가 엄청 끔찍하게 챙겼는데도 내 통수 존나 쳐서 내 밑에 애들이 나한테 와서 존나 하소연했었음 우리 소대장한테도 걔 관리 잘하라고 존나 깨짐 근데 그거 암? 나 그래도 그새끼 쉴드치고 알아먹을수 있게 좋게 얘기함

    걔 에이급은 아니더라도 1인분은 하고 전역함
    얼마전에 나한테 잘 지내냐고 연락옴

    걍 간부핑계로밖에 안보임
    95 [BGM] 세상에 단 두마리 뿐인, 핑크빛 털을 가진 여우 [새창] 2014-04-04 15:42:10 1 삭제
    검색을 해보니 야생성을 지우고 가축으로서 길들이는 가운데

    여우의 특징적인 외모가 개와 닮아간다는 내용이었네요
    94 [BGM] 세상에 단 두마리 뿐인, 핑크빛 털을 가진 여우 [새창] 2014-04-04 15:32:02 3 삭제
    제가 책에서 읽은 바로는

    여우를 애완용으로 길들이기 시작하면

    대가 거듭될수록

    그 생김새가 개를 닮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주둥이의 길이나 얼굴형이나 귀 모양이 말이죠

    사람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는 유전자가 생김새에 관련된

    유전자랑 붙어있거나 상호작용하는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이죠

    개의 생김새와 늑대의 생김새가 조금 다른 이유도 이 때문일거라고

    하는 글을 책에서 봤습죠 아마 지상최대의 쇼 라는 책이었을겁니다

    도킨스옹의 ㅋㅋㅋㅋ정확하지는 않네요 머릿속 기억이라
    93 교회 목사한테 들은말에 충격... [새창] 2014-04-02 16:08:00 56 삭제
    그리고 한마디 좀 격하게 하자면

    지금 우리나라 3대종파 불교 개신교 천주교

    세개 종파중에 문제있다고 뉴스에 제일 많이 나온 종교는 어딜까요

    몇년째죠? 기독교가 개독소리 듣는게?

    근데 왜 쇄신이 안되죠?

    이미 개독이란 단어는 개신교에 대한 섣부른 일반화가 아니에요

    왜 개신교 안에서 정화작용과 쇄신이 안되죠?

    여기서부터 이미 개신교가 썩을대로 썩었다고 생각함다

    개신교 보면 일부분이니 우린 안그러니 좋은 목사님도 많으심 이러면서 현실도피 딸치는거 같음
    92 교회 목사한테 들은말에 충격... [새창] 2014-04-02 15:53:57 35 삭제
    뮬랑//

    안가고 싶은데 부모님때메 억지로 간다고 나오는데...

    교회에서 성령이 가득찬 눈빛으로 예배를 안드리는 작성자는 문제고

    하느님 이름팔아서 저딴 말 하는 목사는 정상이고?

    걍 안나가면 되는걸 억지로 끌려가서 똥씹은 표정하는 작성자는

    군대에선 고문관 학교에선 양아치고

    하느님의 어린양을 돌본다는 목사새끼가 어린 작성자에게

    저런말 것도 하느님 이름팔아 하는건 정상이고?


    오늘도 우리나라 개독의 미래는 밝습니다
    91 여자들이 친구 소개시켜줄때 말뜻. [새창] 2014-04-02 15:38:45 42 삭제
    1 그 자신감은 위에 말한 자기의 가치를 수준이상으로 높게 평가하는 자신감이 아니라

    자기애 정도로 말할수 있겠네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누구 앞에서든 당당할수 있고 그런 모습에 여자들이 끌린다 뭐 요런얘기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자신감은 자기를 스스로 높게 평가해서 '나 정도면 이쁜 여자 만날만 하지'라는 생각의 자신감. 이 자신감은 안좋은게 자기애 보다는 수준 운운하면서 남들이 객관적으로 봤을땐 과분한 여자도 자기 수준에 안맞는다며 걷어차는 꼴불견 형태로 나오죠

    엄연히 다르죠 두 자신감은

    따라서 두번째 자신감, 자기애를 가져야 여자가 매력을 느낀다고 생각함다. 자기 외모를 떠나서 자기애가 있는 사람은 자기 외모에 맞게 꾸미고 관리하고 또 스스로를 사랑하기에 당당하죠 어딜가나

    이게 매력적인거라고 생각함다..참고로 남자에요 저
    여성분들 제말이 맞나요?
    90 걸그룹 건강미 甲.jpg [새창] 2014-04-02 15:25:01 2 삭제
    보라가 실제로 말랐나 안말랐나가 문제가 아니라

    저정도가 건강해보이고 좋다는건데

    실물얘긴 왜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감

    걍 현실에서 티비에 나오는 몸매면 건강해보이고 멋지다 이런 얘기아닌가
    89 오늘 만우절이야..ㅠㅠㅠ [새창] 2014-04-02 10:51:37 4/5 삭제
    뭘 이제라는 단어만 봐도 문맥상으로 알수가 있어 ㅋㅋㅋ

    카톡캡쳐 한장으로 다 알아? 무슨 관심법이야?

    이상하게 작성자 애인분께 감정이입하시는 분들 많으시네

    작성자는 여친한테 못했던 남자만들면서
    88 으 크레용팝 진짜싫다.. [새창] 2014-04-01 18:59:03 6 삭제
    일베다 아니다 관심없음

    표절이다 아니다 관심없음

    걍 얘네 노래 개못부르고 춤 못춰서 싫음

    다른 아이들은 그래도 엥간치 노래는 부르고

    노래 못부르는걸 춤이든 랩이든 딴걸로 커버치는데

    얘넨 걍 고딩때 끼 좀 있었다 이런애들 모아서 내보낸거처럼

    노래도 개못하고 춤도 딴아이돌 비해 못추고 랩도 못함

    단지 그 이유로 싫음

    컨셉빨로 히트쳤으니 곧 망할줄 알고있었음

    고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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