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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2	[후방] 합법적 가슴 만지기 [새창]	2016-09-07 08:45:38	3	삭제
		위에서 댓글로 안좋은거 같네 이해해줘야하네 대판 콜로세움 오지게 열어놓고 정작 키보드 치고 있던 사람들은 이게 실제로 있는건지 확인도 제대로 안해보고 쌈박질하던거;;; 그럼 콜로세움 세울 자격도 없는거 아닌가ㅋㅋㅋ팩트확인도 안하고 걍 일단 이런거 같아여 저런거 같아여 ㅡㅡ
	281	신혼 1년차.. 벌써 한계가 느껴집니다... [새창]	2016-06-30 20:23:44	7	삭제
		와...본문과는 별개의 얘기라서 죄송하지만 이 댓글에 간만에 머리에서 종소리가 울렸네요 그렇죠...비상식에는 이유가 존재하죠.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는건 그 비상식을 올바르게 바라볼 맘의 준비도 자신도 없기 때문인거죠 작성자님 모든걸 다시 한번 다른 눈으로 보시길...
	280	약혐) 이런건 덕력인가 아닌가.. ? [새창]	2016-06-09 10:00:00	12	삭제
		미안해요 불편러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좀 그래요 비공했어요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1 22:14:41	6	삭제
		너는 갑자기 찾아와 나를 흔든다. 늘 찾아오는 너라면 마음에 준비라도 할 텐데 야속하게도 넌 늘 내가 전혀 예상치 못한 시간, 공간, 사소한 물건에서 다시 찾을수 없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가녀린 손가락으로 내 가슴에 살포시 손을 얹고 사라진다. 너의 작은 손으로부터 시작된 공명은 내 가슴을 세차게 흔들고 이내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공명이 한바탕 휩쓸고 추억속으로 사라지면 ㅎ나에게 남은건 숨이 턱 막히는 씁쓸함과 떨궈버린 고개뿐이다. 억지로 눈을 감는다. 니가 언제 어디서 어떤 물건, 사건에 날 찾아올지 알 수 없음에 ------------------------------------------------------ 며칠전에 헤어졌어요... 그 아이와 했던 모든일, 갔던 모든 곳이 지금 제가 살고 있는 현실에 조금이라도 연관만 된다면 겉잡을 수 없이 그 추억속으로 끌려가네요. 박정현의 '눈물이 주룩주룩'이라는 노래 아세요? 너무 공감되서 출퇴근길에 이 노래만 들어요..
	278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2:04:39	2	삭제
		노인범죄가 판을 치고 있다고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실건가요? 이걸 분리하는건 문제의 해결책 본질을 흐리는거라거 봅니다만..
	277	강남 사건 여자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 써 봅니다. [새창]	2016-05-20 02:02:11	6	삭제
		강력범죄에서 여성이 표적이 되기 쉬운 이유는 육체적으로 제압이 쉽기 때문입니다. 노인과 장애인만 골라 살해한들 누가 그걸 노인혐오범죄, 장애인 혐오범죄라고 불러요. 그건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라고 하죠. 이 사회 모두를 혐오하는 살인마가 있다고 해도 범죄는 노약자 장애인 학생 여성 등의 육체적 약자에게 집중될 겁니다. 남자의 80퍼센트가 군대를 다녀오는 한국에서 위에 말씀드린 대상들이 제일 만만하겠죠. 모두를 혐오한다고 하더라도 그중 육체적으로 제압이 쉬워 그 혐오가 범죄로 시행되기 '편한' 대상이니까요. 이걸 노인 혐오범죄, 장애인 혐오범죄로 분리해 칭할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따져서 뭐가 남죠?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2:36:47	9	삭제
		이번 사건은 남혐종자들이 생각하는 간단한 여혐으로 일어난 문제가 아님 그냥 이성한테 선택받지 못해 찌질거리는 사회적 루저가 극단적인 보복을 한 사건임 사회적으로 도태된(재기의 의지도 없고 그냥 포기한)사람이 지나가는 회사원을 보고 시기질투로 찔러죽인 묻지마 살인과 뭐가 다를까 싶은데 여혐이라고 표현하기엔...무리가 있다고 봄 어떤 사회에서도 이성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도태되는 무리는 늘 있기 마련인데 이번 사건처럼 그들이 가질수도 있는 정신병적인 박탈감과 분노를 억제하고 자제시킬 사회적인 시스템 부재에 책임을 통감해야하는거 아닌가 남자라서 미안하다고? 개소리하지마세요 어이가 아리마셍이니까 '같은 인간'으로써,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미안한겁니다 그래야 하는거고 그리고 우리가 미안해야 할 망자는 소외된채 여자에게 사과하라는 몇몇 정신 달나라간 것들은...답이 없어요 여기서 의문점, 그동안 묻지마 살인이 꽤 있었는데 왜 유독 이번만 추모행사까지 열릴까..? 그냥 쳐다봤다고 죽은 사람도 있는데..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퇴근하다 양복차림에 죽은 사람도 있는데. 왜 유독 이번만 추모식까지 하는지 궁금하긴 함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09:07:20	1	삭제
		솔직히 난 이 사건이 메갈 여시가 말하는 일반적이고 단순한 여혐과 관련이 없다고 봄 그냥 이성한테 선택받지 못한 사회적 루저 찌질이의 극단적인 보복성 범죄라고 봄 사회 원한으로 인한 묻지마 살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 내가 못가진 번듯한 직장을 가졌다고 길가던 회사원 죽이는 묻지마 살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는 소리
	274	뭔이런 이중잣대가 이리많은지 [새창]	2016-05-16 16:37:02	7	삭제
		깨끗해야만 하는 곳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폭스님의 의견을 분명히 해주세요. 둘다 안좋은거니까 둘다 쓰지 말자 라는 의견이시면 그 의견 존중합니다. 그 의견이시면 굳이 이 글에서 댓글 많이 다실 필요도 없었습니다. 님의 의견 존중하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지 말란 의미였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성별 의미가 상실된채 사용되는 단어들이기에 그걸 사용한다고 여혐 남혐 프레임을 씌울수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남들은 특정성별 비하로 인지하지 않으니 굳이 쓰지말라고 강요할 필요가 없단 얘기입니다
	273	뭔이런 이중잣대가 이리많은지 [새창]	2016-05-16 16:27:13	0	삭제
		김여사 쓰는거에 여혐 프레임 씌우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다른 남성성을 희화 비하 하는 단어들도 이미 그 성별이 의미없게 쓰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유는 깨끗해야만 하는 청정구역이 아니고 자유로운 공간이기에 이미 성별 구별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헤이트 스피치를 지양해야할 의무도 없습니다 그걸 쓰고 안쓰고는 개인의 문제니까 쓰지말라고 얘기하지도 말란 얘깁니다 헤이트 스피치는 다 나쁘니까 쓰지말자 는 님의 의견도 공감은 하는데요 남한테도 쓰지 말라는게 다른 거 가지고 지랄하는 건 아닙니다
	272	뭔이런 이중잣대가 이리많은지 [새창]	2016-05-16 15:34:26	15	삭제
		요약 1.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이중잣대가 문제임 (여성을 지칭하는 단어가 들어간 헤이트 스피치에 유독 발광을 함) 2.하지만 헤이트 스피치 성격의 단어들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이미 남성 여성 성별에 상관없이 쓰임 (패션고자, 인실좆 등등) 3. 그러니까 김여사만 갖고 지랄하지마(김여사도 성별에 상관없이 쓰이는 헤이트 스피치니까 여혐이라고 게거품 물지말라고 ) 더불어서 둘다 안좋으니까 둘다 쓰지말라고 강요하지도 마
	271	우문현답 [새창]	2016-04-20 17:34:58	1	삭제
		헐 님 총알 피할 수 있어요?
	269	어느 군대무식자의 일갈 [새창]	2015-10-13 08:14:00	0	삭제
		님..님 뭐요..?남친 사이에 '사'자 빠진거죠..?
	268	북조선의 흔한 해리포터 [새창]	2015-10-13 08:06:00	0	삭제
		이중에 유학파 수재가 숨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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