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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종교겔에 처음와보는 교회다니는 사람인데요.. [새창]	2012-12-20 08:11:22	3	삭제
		현재 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는 기독교인이라는 우리가 성경대로 살지 않고, 세상의 권력, 돈, 명예에 집착하면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아니 더 심하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29	종교인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2-12-19 07:23:04	0	삭제
		1 맞습니다. 스스로 완전히 뉘우친다는 것은 내가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고 진심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구제불능인지 알고 있는 사람. 성경은 바로 그런 사람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28	종교인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2-12-18 20:16:04	1	삭제
		[누가복음 23장] 39 십자가에 달린 죄수들 중 하나가 예수님을 모독하여 말하기를 "당신은 그리스도가 아니오? 그러니 당신과 우리를 구원하시오." 하였으나, 40 다른 이가 그를 꾸짖으며 대답하여 말하였다 ". 너는 동일한 처벌을 받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다." 42 또 그가 말하기를 "예수님, 주께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저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하니,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일단 사후세계(낙원, 천국)에 대한 문제는 제껴두고, 저 말씀을 보건데 그 죄수는 구원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글쓴분의 질문과 유사하죠? 십자가에 달린 죄수는 정말 극악한 죄수입니다. 그런 죄수가, 마지막에 말 한 마디 잘 해서 구원을 받는 경우죠. 여기서 죄수가 한 말의 무게를 한 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성경대로라면 예수님은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분이므로, 그 죄수는 진심으로 저 고백을 했습니다. 거짓으로, 말 만으로 저렇게 말했다면 예수님께서 간파하셨을테니까요. 진심으로 저 말을 하는 것이 과연 쉬운 것일까요? 당신이 저 죄수라면, 저 말을 진심으로 할 수 있었을까요? 자신과 다름 없는 형벌을 받고, 곧 죽게 될 사람에게, 아무런 기적을 행하는 것을 보지도 못하고, 자기를 지금 지고 있는 십자가에서 구해주지도 못할 사람에게. 만약 저 고백을 한 죄수가 십자가를 지지 않고, 살아났다고 가정해봅시다. 저 죄수는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았을까요? 저 고백이 진실되었다면, 그는 남은 평생 동안 자신에게 주어지는 손가락질을 기꺼이 받으며,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저 고백이 진실되다는 의미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진심으로 뉘우친다는 의미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의 의미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4 나의 형제들아, 만일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행위가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그 믿음이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가운데 누가 그들에게 "평안히 가라.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하여라." 하고 말만하고 그 몸에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17 이와 같이 믿음도 행함이 없으면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믿으면 행동이 변한다"의 대우 명제는, "행동이 변하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 것이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려 하지 않는 다면, 그것은 믿지 않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삶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너희는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다"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신약 성경에 나타난 초대 교회의 모습. 부유한 자가 자신의 전 재산을 다른 사람과 공유합니다. 어찌보면 완벽한 사회주의지요. 북한처럼 기득권을 위한 사회주의가 아닌, 사람들이 모두 서로를 위해 자신의 것을 헌신하는 이상적인 공동체. 자기 것을 챙기는 세상과 확연히 비교되는 아름다운 공동체. 초대 교회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그런 사랑의 공동체가 있었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난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세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이기주의적 공동체가 되었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이 나날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를 향한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샜군요. 만약 김길태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남은 인생 동안 자신을 향한 손가락질을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자신이 피해준 사람과, 그리고 사회를 향해 평생 봉사하면서 살다가 죽었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끝까지 욕할 수 있겠습니까?
	27	원피스 작가가 말하는 원피스 스포일러.jpg [새창]	2012-12-16 09:47:53	0	삭제
		봉은 아니겠지
	26	세계 58개국 지식인 "박근혜 반대 성명" 파문 [새창]	2012-12-15 21:54:40	2	삭제
		온 세계를 하나로 통합할 기세
	25	종교의 존재이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2-12-15 15:49:40	0	삭제
		종교는 믿는 만큼 필요한 것입니다.
	24	종말론에 집중하지 마세요. [새창]	2012-12-15 15:48:43	1	삭제
		예수님을 기다리든게 이단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지금 시대가 종말의 때이든, 아니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입니다. 이 땅에서 사랑으로 살아 가는 것이 그것이죠.
	23	무효표 질문있어요. [새창]	2012-12-15 10:37:05	0	삭제
		답변 고맙습니다.
	22	음 이번턴은 쉬어가는 턴인가? [새창]	2012-12-10 21:31:48	0	삭제
		세금 얘기 않고 예산 절약만 말하는 새누리당 정면으로 깐 것 같은디 'ㅂ'
	21	박원순 서울시장의 누드프로젝트!! [새창]	2012-12-09 08:53:49	2	삭제
		싫어하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까려면 적어도 글의 내용으로 까라. 다른 부조리한 일이 있다면 증거자료와 함께 따로 글을 써라. 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다른 일을 증거도 없이 툭 내 뱉는 것은 인신공격밖에 안된다. 흡사 울 나라 정치판 보는 것 같네.
	20	수박모자 근황.jpg [새창]	2012-12-02 20:58:14	4	삭제
		11111111 초면에 죄송한데 고추핏이...
	19	난 부자가되면...사치부릴꺼야. [새창]	2012-11-26 13:28:47	1	삭제
		매주 로또를 십만원어치 살거야
	18	야동을.. 끊어야지... [새창]	2012-11-11 09:11:53	0	삭제
		여기가 역대 최고 추천을 받은 치킨교 성지인가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1:00:30	0	삭제
		"엽기 & 진실"인데 "엽기 혹은 진실"??
	16	가랑이의 제왕 노홍철 [새창]	2012-11-07 22:27:23	1	삭제
		갠적으로 강남스타일 뮤비 세계화의 핵심은 노홍철의 엘리베이터 장면이라 생각해요. 거의 모든 사랑들이 그 장면에서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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