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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e컴포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16
    방문 : 7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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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컴포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1:23:45 0 삭제
    와 진짜이쁘다.. 지나가던 지투유저는 계속 지나갑니다..
    1308 [BGM]대한민국 삼포세대.. [새창] 2015-05-21 16:15:04 107 삭제
    (조금 보기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왜 아이를 낳아야 하는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25살 남자입니다. 솔직히 살면서 좋은일보다는 힘든일이 더 많다고 생각하구요. 적어도 제가 살고있는

    이땅에서는요.

    그 고통을 아이에게 주고싶지 않아요. 제가 당장은 돈을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좋은 여자도 만나서 살만하게 되더라도.

    아이는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고, 나중에는 그것을 알게 될것인데, 그때에 아이가 불행해서 나를 원망하지는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물론 저도 그랬었기때문에 (원망하고 그랬던건 아니지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건 아니니까요.) 그런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그 이유를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결혼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아가는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이유, 그리고 꼭 집을 사야만 하는 이유. 이걸 모르겠어요.

    국가가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 아이를 낳아야한다? 어차피 좋은대학이나 아이가 피나는 노력으로 어떤 방면의 기술에서 인정받지 않으면 그저 노예처럼

    굴려먹어질거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생각이 꼬리를 물다보면 아이를 낳아야 되는것에 대해서 이유를 찾지못하고 매듭이 지어집니다.

    같은 나이의 친구들이야 아직 제대로 취업한 친구들이 적지만 한두살 이상 많은 분들만 봐도 거의 다 직장에서 일하고 계신데, 집을 사기위해서

    결혼을 하기위해서 월200만원 300만원이상씩 번다는게 뭔가 제입장에서는 안타까워요. 그분들 입장에선 소중한 미래를 위한 투자겠지만요.

    1억을 모으기위해서는 한달에 100만원씩 7-8년을 꼬박 모아야된다고 하더군요.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글보고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1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22:34:09 0 삭제
    걸어서 10분거리에 버거킹이 있는데 신청해봐요~
    1303 (스포없음,화남)cgv왕십리 조조로 인터스텔라 예매했는데 [새창] 2014-11-13 16:08:54 0 삭제
    추천 구걸은 죄송합니다. 다른분들 생각도 들어보고싶어서 구걸하게 됐습니다.
    1302 그저 안타깝네요. [새창] 2014-10-27 17:00:10 3 삭제
    돈을 못받았으니 잘못 할 수 있다. 어수룩해도 괜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왜 자꾸 그런식으로 이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301 그저 안타깝네요. [새창] 2014-10-27 16:55:57 3 삭제
    조용히 사라지려했는데 다내꺼님 댓글을 봐버렸네요.

    말을 잘못했으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댓글은 왜 지우시는거죠?
    1300 그저 안타깝네요. [새창] 2014-10-27 16:53:28 2 삭제
    세상다내꺼/

    마지막으로 댓글 남기고 저는 사라지겠습니다.

    >>보수가 있건 없건이 뭐가 중요할까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합니다.

    본인이 여태껏 살아온 환경에서 금전적으로 부족한적이 없으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일에 보수가 있느냐 없냐는 액수도 액수지만 준다 안준다 에서도 여러가지로 의미가 나뉩니다.

    보수가 있건 없건이 뭐가 중요할까요. <<전 이건 그저 보기좋은 말일뿐이라고밖에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소위 유행하는 열정페이 같은 발언이네요.
    1298 그저 안타깝네요. [새창] 2014-10-27 16:18:06 6 삭제
    세상다내꺼/

    그렇게 체계적일수 없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보수의 부재일겁니다.

    운영하고 계시다는 업체는. 월급을 지급하시지 않습니까.

    저도 의견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계획을 제시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누가하죠.

    돈도 안주는데 한명한명 판매자 분들마다 수량 파악해봐서 예상으로 아 이정도 양이면 예약판매를 해야겠네 하면서 한분한분 판매자분들과 상의를하고

    더 나아가면 미리 예약으로 다 받아놓고 오셔서 돈과 물건을 바꿔가는 것 까지도. 누가하죠?

    의견은 말할 수 있습니다.

    누가 하죠?

    그거 해보면 '내가 이걸 왜하고있지?' 라는 생각 듭니다. 적어도 보통 사람이라면요. 그런 일 경험해보고 하는 말이긴 합니다만.

    또한 보수를 주지 않는데 자꾸 이런 저런 부탁하는것도. 역시 보통 사람이라면 굉장히 미안하고 실례가 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본인이 죄 지은것 같은 기분이 들고 그래요.

    왜 내가 죄송해하고있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1297 그저 안타깝네요. [새창] 2014-10-27 16:04:40 1 삭제
    사과고양이/ 고생많으셨습니다. 육체적인 고생보다 정신적인 만족감이 좀더 크시길 바래봅니다.
    1296 그저 안타깝네요. [새창] 2014-10-27 15:57:01 7 삭제
    세상다내꺼님.

    위글에 썼지만 장소제공할 능력이 안된다고 그걸 비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장소를 왜 이딴데다 잡았냐'가 아닌

    '온 사람에 비해 장소가 협소하네요.' 정도의. 어투의 중요함을 말씀드린겁니다. 장소제공할 능력이 있어야 비판할 권리가 있네 없네 이런식으로

    글을 쓴게아닙니다.

    올 사람의 수를 예상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입니다.

    그리고 구로공원의 크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솔직히 1회 2회에만 가본 저로서도 이보다 사람이 더오면 포화상태가 될거라는거 정도는 이미

    다들 알고 계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행한겁니다. 이미 한다고 했던 행사이기때문에. 솔직히 상황이 그렇게 까지 되어버리면 하든 안하든

    장소로는 욕먹을거 이미 다 알고 계셨지만 그래도 오시면 즐기실 분들이 있으시니까. 욕먹을거 알면서 강행했을겁니다.
    ---------
    물품판매 부족은, 판매자분이 준비한만큼 파는것이지 양 역시 벼룩시장을 개최하신분들이 정할문제가 아닙니다. 고로 화살의 방향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판매자분한테 왜 그거밖에 안팔아요? 라고 해봐야 판매하는 양을 결정하는것 역시 판매자분의 마음입니다.
    한정된 양에서 구매하고싶다면 어제 길었다던 줄처럼 기다려서라도 사거나, 아니면 사지 않거나. 둘중 하나뿐입니다. 그리고 그 인파속에서 사실
    물품 재고수와 줄을 정확하게 카운트하는것 역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힘듭니다. 기다리시던 분들이 다른곳으로 가실수도 있고 물품 갯수를
    잘못 파악할 수도 있고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
    -> 줄이 길어도 기다려서 샀으면서, 당신이 사놓고 불만은 이상하다. 이 소린가요?
    저 말대로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가 다 잘못한 거라면, 운영진은 왜 존재하는 겁니까? 장소 대여에도 책임이 없으면, 뭘 책임지나요?

    -------

    -> 저글을 보시고 왜 줄이 길어도 기다려서 샀으면서 불만은 이상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왜 그런생각이 드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보충해서 다시 말하자면. 판매한다는 물건이 인기가 많은게 잘못인지? 판매자가 물건을 조금 준비한게 잘못인지? 전 적어도 이 두가지는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많으면 잘못인가요? 혹은 운송수단이 제한되거나 본인이 힘들어서 물건을 적당히 준비한것 역시 판매자의 '잘못'입니까? 다시봐도

    말씀하시는게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그게 어째서 잘못인지요.

    그리고 줄서서 산것에 관해 짧게 한마디 더 말씀드리면, 본인의 선택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좀더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줄이 길지만 서서 구매하겠다고 판단하는건 본인이고. 그 생각과 선택의 결과로 인해 시간을 한시간정도 기다리면서, 또 돈도 주고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결정은 본인이 한것입니다. 그런것에 관해서도 조금더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비영리'니까, 부족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비영리'니까, 비판해도 안되는 건 아닙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싹 바뀌어 정당하게 비판했던 사람들까지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고쳐야 할 부분은 충분히 비판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 이대로는, 다시는 안 가요.

    비판하는 사람들, 다 갔던 사람들입니다.
    오유 벼룩시장을 전혀 아끼지 않았다면 비판조차 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가지도 않았겠지요.

    ------

    ->비영리니까, 부족해도 되는건 아니다. 비판해도 안되는건 아니다.

    비판해도 안되는건 아니다 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분명히 글에 '피드백'으로 해결하자고 했습니다. 쉽게 이 경우에 설명하자면 이번 행사에서

    발생했던 안좋은 일들을 점검함으로써 다음엔 그런일이 없게 하자. 는게 제가 쓴 피드백 용어의 의미입니다. 그것은 말하자면 정당한 비판이겠지요.

    전 정당하게 비판하는 분들보고 하지 말라고 한적 없습니다. 혹시 화살얘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대로는 다시는 안간다는 말씀 역시 세상다내꺼님 마음입니다. 가고싶으면 가는거고 가기 싫으면 가지 않는겁니다. 이 말씀에는 별로 할말이없네요.

    비판하는 사람들 다 갔던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실제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여러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분들이

    저는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벼룩시장을 전혀 아끼지 않는다면 비판조차 하지않는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정말 싫었다면 그냥 관심을 끊으셨겠죠.

    다만 제 글에 말씀해주신 의견 몇가지에 대해서 역시 제 의견을 다시 한번 적어봤습니다.
    1295 그저 안타깝네요. [새창] 2014-10-27 15:10:13 11 삭제
    말을 하기전에 한번더 그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말하셨으면 어제 그런 공격적인 글과 댓글들이 있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건 아니지만 5회도 다시 꼭 생겼으면 좋겠네요. 된다면 자원봉사 지원도 하고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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