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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빡치는 게임 하나 추천합니다.
[새창]
2013-10-04 14:56: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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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길 // 합성같은데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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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11:5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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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열심열매 /// 네이버ㄷㄷㄷㄷ;;;;;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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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10-04 11: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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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오 마코토 // ㅇㅇ 결국은 양비론으로 끝남. 각각의 장단점을 재는게 아니라 ㅋㅋ 요즘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면 무조건 이런 양비론으로 끝나더군요
567
[펌]인터넷을보면 '답은 쉐보레다'
[새창]
2013-10-04 11:46:3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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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차에 물이 새요?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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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10-04 11:37: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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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료는 어디서 찾아 오셨어요? 구글검색해봐도 안나오네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4 1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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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외차 랭킹이라 국산에서 유통되는 차량이랑은 상관없는디요;
564
19禁)동아리 후배가 ㅁ캠하는걸 봤다...아...
[새창]
2013-10-03 0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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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내꺼 // 문제점 보이시면 신고하세요.
563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역에서 살해당한 수백명의 여성들 <BGM>
[새창]
2013-10-02 13:29: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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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료해 // 아마 사회주의+제한된 자본주의일듯
562
일본에서 목숨위협받는 만화가류 甲
[새창]
2013-10-01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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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 한국만 그런것처럼 말하시네 ㄷㄷ
561
GTA5 경제 효과
[새창]
2013-10-01 12: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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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몸매 // 제조업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의 제조업을 유지하면서 문화산업으로 특화해 나가야 하는게 글쓴사람의 논지인거 같은데
560
조선 VS 동아. 진흙탕 싸움
[새창]
2013-09-26 1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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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반보소 ㄷㄷ;; 알바들 상주쩌네
559
[익명]
송포유 보다가 엄마랑 싸움.
[새창]
2013-09-23 02:11: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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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 // 그 누구든지 어떠한 한 역할에 걸맞는 행동을 할 때에 그에 걸맞는 대접을 받는겁니다. 부모라고 해서, 자신 보다 어른이라고 해서 '무조건' 존경하라는 것은 제가 가진 상식과는 부합하지 않는데요. TY님은 어머님을 좋게 볼 필요도 없지만 나쁘게 볼 필요도 없다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의 부모님은 부모된 자로써의 도리를 져버리셨습니다. 이건 외면한다고 해서 변하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글쓴이님의 부모님을 용서하고 끌어안아야 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글쓴이님의 책임이며 선택이지, TY님이 어떻게 하라고 하실 부분이 아닙니다. 흉을 보건 말건 그건 글쓴이님의 자유이지요.
글쓴이님 // 사실 저도 부모님의 흉을 본다는 행위 자체는 좋을게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어릴적 부부싸움을 하신 후 이혼을 하시고, 친척집에 빌붙어 살면서 더부살이도 겪어보고, 어릴적 부터 얹혀산다는 것에 눈치를 보며 자랐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모두 겪을만한 수많은 어릴적 고민을 들어줄 사람도, 같이 의논해줄 사람도 없이 이때껏 혼자 성장해 왔습니다. 덕분에 제 성격은 상당히 뒤틀린 채로 완성되었죠.
그 누군가에게도 '사랑한다'라는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제작년까지 없었습니다. 제작년 전 여자친구에게서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 감동과 따스함은 지금까지도 잊을수가 없는 것이며, 마치 가을하늘의 구름에 휩싸인듯한 따스함과 금방이라도 하늘로 솟구쳐 올라 갈듯 한 황홀함을 느꼈었습니다. 최근에 결국 헤어지긴 했지만, 그녀와의 교류를 통해서 많은 성장을 일구어 냈다고 생각하며, 날카롭게 갈린 비수와도 같이 세상을 비판만 하던 제가, 광기에 휩싸인 것처럼 아무런 대안이나 대책도 없는 비난만 하던 제가 어떠한 한 사물이 옳고 그른가를 지적해 내어 선과 악을 구분해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것이 바로 사랑한다는 말이었으며,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저를 비난할 지라도 무조건적으로 저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따스한 말 한마디의 가치가 그 어떠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비판보다도 값진 것이라는 사실을 저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때껏 들어왔던 그 어떠한 이성적이며 논리적인 비판보다도 저의 마음을 움직여 준 것은 저를 마치 자신의 신체의 일부처럼 끌어안고 보듬고 아껴주었던 그녀의 마음이었습니다.
그 모든 것은 한 사람이 사람처럼 자라나기 위해 필요했던 것이었으며, 저의 부모님은 그것에 실패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평가는 어찌되었든, 부모로써의 역할과 소임을 다 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며, 또한 제 인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만약 제가 제 전 여자친구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어쩌면 지금까지도 사람마음의 따스함을 모른채 인간에 대한 불신용과 차가운 냉소만을 가진채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글쓴이님의 부모님 또한 지금의 글쓴이 님이 당했던 무관심과 무공감을 그대로 답습하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결국 그것은 글쓴이님의 부모님만을 탓할수도 없는 딱한 노릇일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때가 되면 책임을 져야합니다. 제가 사랑한다는 소리를 스무살이 넘도록 한번도 못들어 보고, 한번도 제 입장에 이해당해 보지 못해보았더라도, 그리고 제가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적어도 제 아이들에게 그것을 되풀이 해서는 안될 것들입니다. 한번도 사랑한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하고, 한번도 저의 입장에서 이해당해본 적이 없다고 해서 그것을 그대로 다음 세대로 넘겨 아이들을 아프게 한다면, 그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되어질 수 없는 악이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됩니다.
그러하므로 저는 글쓴이님이 부모님의 잘못된 행동 하나하나를 제대로 파악하여, 그것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이 어렸을 적, 아이였을 적 필요 했던 것을 상기하여 부모로써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갖추어가는 노력을 하는것이야 말로 글쓴이님이 느끼고 있는 슬픔을 더 이상 물려주지 않는 방법이며, 진정한 의미로써의 세상을 향한 복수라고 봅니다. 글쓴이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쓴이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부모님을 향한 단죄입니까, 아니면 자신이 느꼈던 쓸쓸함과 아픔과 외로움의 대물림의 근절입니까? 자신이 느끼고 있는 억울함과 아픔과 외로움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해야할 행동은 무엇입니까?
곰곰히 생각하여, 어떠한 결론을 내려 어떠한 행동을 하시던지 후회없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마음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그 어떠한 헌신적인 배우자라도 할지라도 글쓴이님이 글쓴이님의 마음을 닫고 마음에 귀기울이기를 그만둔다면 아픔은 계속해서 어둠속에 묻혀있을 것이며, 그 어떠한 따뜻하고도 포근하며 숭고한 사랑일지라도 글쓴이님의 마음을 치유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글쓴이님의 인생은 글쓴이님 손에 달려있습니다.
냉철하고도 과감한 마음으로 잘못과 그름을 걸러내어, 그것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시길. 반드시 행복해지기실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558
약 2년정도전에 올린글..한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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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1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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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약형 기술이 자본주의의 혼란을 야기한다는 것에 대해서 동감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해 온 것이지만 '만약 70억 인구가 소비하는 물자를 1억명이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경제구조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69억의 인구가 물자를 생산하는 1억명의 '노예'가 된다는 것이 제 결론이었죠.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서 소비자는 생산자이며, 생산자는 소비자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것은 어떠한 전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바로 생산자가 생산하는 '모든 물자'는 하나의 사회를 형성하는 데에 필요하며, 역으로 생산자는 '한명이라도' 필요로 하는 물자를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생산품이 '필요불가결'하다는 것. 이것이 자본주의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의식주를 제외한 전자제품, 교통수단등은 생활에 있어서 '필요불가결'의 것들이며, 이 '필요불가결'의 물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물리적이며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죠. 하지만 파키님이 쓰신 것과 같은 감정노동자들의 '서비스'는 필요불가결의 물자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유흥을 위한 것들이죠. 결국 서비스는 '있어도 없어도 되는' 생산품입니다. '필요불가결'의 생산품들은 수요가 '절대적' 임에 반해 서비스의 수요는 '상대적'입니다.
결국 제가 생각한 세계에서 '필요불가결'한 물자들을 생산하는 상위 계층인 1억명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서비스를 생산하는 69억명보다 더 높은 위치를 선점할 것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69억의 인구들은 1억명이 가진 '유흥에 대한' 소비욕구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경쟁할 것임으로 자멸적인 출혈경쟁으로 이어질 것이고, 출혈경쟁으로 인한 순이익의 급감은 교육과 재투자를 억제해 질적 인적자원의 성장을 방해함으로써 69억명의 서비스 생산자에서 1억명의 물자 생산자로 격상하는 계층이동은 더더욱 불가능에 가까워 질 것입니다.
이게 저는 세계의 미래라고 보고 있으며, 자본주의의 한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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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16프로 증가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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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1 22: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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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556
학교폭력 해결해 드립니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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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1 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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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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