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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056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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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056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1 잔혹동시를 쓴 아이 - 순영이의 진실.JPG [새창] 2015-07-18 23:20:02 29 삭제
    제가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는데 결론은 '학원가기 싫은 날'은 그냥 표현력이 좋을 뿐 큰 문제 없는 평범한 10살 아이가 쓴 시일 뿐이다 라는 건가요..? 저는 좀 아닌것 같은데.. 모든 창작물에는 작가의 심리가 적게나마 무의식적으로 반영된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시의 내용을 보면 되게 자극적인데 그 표현과 발상이 전혀 상관없는 10살 아이의 머리에서 나온거라는건 조금 안믿겨져요. 그렇다고 저 아이에게 큰 문제가 있다는건 아니고 그냥 아이의 생각이 어느정도는 시를 통해 표현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여튼 의아하네요..
    9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7 20:44:27 2 삭제
    사람에게 낙인 찍는건 그 사람 인생을 말아먹는 짓이나 다름없는데 그딴 행동을 선생이 학생에게 하고 있다는게 소름돋네요. 제가 뭐 직접적인 도움은 줄 게 없지만 그 선생이 찍는 낙인을 절대로 담아두지 마세요. 그냥 담지말고 좋게좋게 넘어가라는게 아니라 타인이 찍은 부정적인 낙인을 가볍게라도 담아내지 말라는 말입니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계실텐데 시원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929 오늘자,,,,,,,,,,그분,,,,마약간식,,시식영상,,avi [새창] 2015-07-17 08:40:29 0 삭제
    사람이지만 진짜 궁금한 맛이네요. 무슨 맛이길래 저렇게 맛있게 먹지..? 사람이 먹어도 맛있는 맛일까요?
    928 [사진주의]신은미 이년 종북 맞네 [새창] 2015-07-17 08:36:43 0 삭제
    모긔/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ㄷㄷ
    927 지드레곤이 시립미술관에서 전시를 했네요? [새창] 2015-07-17 08:16:07 12 삭제
    현실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작성자 분이 지적한 부분도 어느정도 이해되나, 지극히 현실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시는 것 같네요. 물론 이 전시회에 많은 자본이 투입된건 사실이지만 그걸 가지고 'GD가 미술에 대한 생각이 얼마나 깊다고 자기 이름걸고 전시회를 열어? 자본가지고 이미 이름 알려진 작가들이랑 작품만 뽑아다가 자기 숟가락만 얹어놓고 으쓱거리네.' 라고 보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실제로 GD가 미술에 얼만큼의 생각을 품고 있는 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아니 애초에 미술에 깊은 생각을 가져야만 미술에 대한 자격을 얻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미 알려진 작가의 기존 작품에 GD 얼굴만 붙여놨다고 그 작품이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잃은 자본덩어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GD가 각 작품에 얼만큼 개입했는 지는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GD 본인의 이름을 건 전시인 만큼 직접 작품에 많은 개입을 해야 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GD는 자기이름을 건 전시회의 주제와 전체적인 틀만 설정하고 전시회를 구성하는 작품들은 작가 개인의 영역이니 개입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죠.
    9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22:49:32 0 삭제
    본문과는 조금 다른 글인데 중간에 네팔은 사료 배송 안된다는 댓글을 봐서요.. 혹시 알리바바도 알아보셨나요?
    9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22:27:07 0 삭제
    다들 밖에 나오면 하늘만 보고 다니시나요 ㄷㄷㄷ
    924 스압,데이터) 얼마전에 방줍(다락방) 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5-07-16 22:21:26 0 삭제
    그 공간을 알고있던 전 사람 손자국이거나 아니면 처음 발견했을 당시 작성자님이나 부동산 아주머니 손자국 일지도..?
    923 지난주에 찍었던 별사진입니다 [새창] 2015-07-16 19:35:47 0 삭제
    붉은 톤이 도는 밤하늘 별 사진은 처음 보네요.. 신선하고 인상깊어요ㄷㄷ
    922 약혐]네크로필리아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사건 [새창] 2015-07-16 19:32:25 0 삭제
    본문만 보면, 일단 저 남자는 환자로 들어온 여자를 보고 반했고 여자가 죽은 뒤 시간이 지나면서 도착증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은데.. 여튼 흥미로운 글이네요.
    921 약혐]네크로필리아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사건 [새창] 2015-07-16 19:24:08 0 삭제
    이런 도착증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냥 아무런 과정이나 이상 없이 우연히 자연발생 하는걸까요 아니면 성장 과정에서 어떤 요인이나 문제로 발생하는 걸까요?
    9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14:52:20 21 삭제
    9분께서 지워주셨네요 ㄷㄷ
    919 (자막) 최근 케이팝에 빠져 있다는 엠마스톤 [새창] 2015-07-16 14:19:43 0 삭제
    사실 무근이며 오히려 컴백 준비중이라고 말 나왔다네요.
    9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08:43:28 25 삭제
    YG랑 소속 가수들이 진정으로 팬들을 아꼈다면 진작에 사고 안 만들고, 만약 논란이 생겨도 즉각 제대로 된 사과와 제대로 된 공식 입장 내놓고 조치를 취했겠지만,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오히려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면서 잊을만 하면 주기적으로 사고 치는거 보면 팬 혹은 대중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정말 잘 알 수 있음. 이런식으로 행동하는게 스스로 제 살 갉아먹는 일인데 그걸 좀 뼈저리게 깨닫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91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7-15 22:48:13 5 삭제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스텔라 뿐 아닌 많은 그룹들과 연습생들 대부분 가수를 꿈꿨고 혹은 꿈꾸고 있는데 현실에서 원하는 노래하며 성공하려면 대중적으로 나가야 하고, 대중들이 섹시 컨셉에 반응해주니 섹시 컨셉을 선택하고 노출하는 건데 그에 대한 반응은 환호 아니면 저급한 취급, 너무 양극으로 갈리고..
    정말 섹시 컨셉을 시도하는 인지도 낮은 그룹들을 보면 대중들이 저급하고 한심하게 보는데 애초에 그 컨셉으로 나온 이유가 대중의 반응 때문인거니까.. 이 사실을 부정하려 해도 섹시 컨셉으로 흥행한 사례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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