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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43 어떤 교수의 러시아 대학원생 시절 겨울 경험담.jpg [새창] 2025-01-07 13:29:25 0 삭제
    한국 습도 전혀 생각 안하고 말하네요
    러시아는 몰라도, 미국 유학때 엔진이 얼어서 시동 안 걸렸을 정도로 온도는 낮았지만 한국보다 안 추웠어요
    습도가 낮아서였죠. 한국은 그 정도로 온도가 낮지 않죠.
    반대로 여름에는 미국이 더 높아요. 대시보드에 플라스틱 종류 놔두면 100% 녹았었음. 한국은 경험상 3~40% 정도.
    그래도 한국보다 안 더워요. 뜨거운 태양 느낌이지. 특히 켈리포니아는 그렇게 뜨겁다가도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해짐

    러시아 사람이 러시아에서 영하 10도에서는 얇은 파카 입지만, 한국 영하 10도에서는 불알이 언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shorts/4kl03FteTaM
    8042 블라인드에 나타난 남극 근무자 [새창] 2025-01-07 12:56:51 8 삭제


    80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5-01-07 12:55:18 0 삭제
    아.. 그래서 반대의 경우로, 미국 사람들 자신있게 말하는거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고용하는 경우...
    전 예전에 해봤는데 면졉볼때 미국놈이 엄청 허풍을 떨길레 허풍인지 알았는데
    상사가 고용하자고 해서 내가 말렸는데도 결국 고용해버렸음.
    나중에 보니 실력은 형편 없는 정도가 아니라 이력부터 완전히 사기였음.
    내 위로 오는 바람에 아는거 하나도 없으니 일은 하나도 안하고 (못하고) 다 나한테 미루고,
    여직원들 추근덕거리고.. 그놈 이력 사기 발각돼서 물론 짤렸고 고소 직전까지 갔었음.
    하기야 뭐.. 그 상사도 그 비슷한 수준이었으니.....
    8040 에어 컴프레서로 사과 공중 회전시키기 결국... [새창] 2025-01-07 12:46:03 0 삭제
    1:56초에 폭발한다고 해서 GIF 낚시인줄 알았는데
    진짜 폭발하네 ㅋㅋ
    80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5-01-07 12:40:27 2 삭제
    미국 유학 출신입니다. 몸으로 뼈저리게 경험하고 왔지요 ㅋㅋ
    겸손하게 I am not that good 하면 '그래? 그럼 넌 꺼져 ' 수준의 반응이 돌아올겁니다
    그래도 실력 함 보자가 아니라, 일단 자신감이 떨어지는 그 자체도 일단 실격이거든요.
    미국에서는 겸손은 난 절대 모른다는 표시나 마찬기지고,
    어필 보다는 Show off, 그 보다는 허풍, 심하게는 사기를 쳐야 하는 수준이죠 ㅋㅋ

    완전히 다른 예기지만, 초기에 점심 시간 배고플때 누구 집에 찾아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마침 남는 토스트 있는데 배고플텐데 먹을래? 해서 한국식으로 아.. 괜찮은데요 식의 답변을 했다가
    그 토스트 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봤죠

    미국은 즉각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강하게 주장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게 그 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이죠
    8038 딥웹에서 나를 죽여줄 암살자를 고용했다.jpg [새창] 2025-01-05 16:48:09 0 삭제
    자세히는 몰라도, 미국은 어느정도 함정수사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케바케로 주 마다 다르고 범죄 종류마다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미성년자 성범죄 관련 함정수사는 가능한거는 알고 있습니다.
    8037 아 진짜 거짓말 치지마라 ㅋㅋ [새창] 2025-01-04 18:12:10 0 삭제
    싸이 - 새 의 샘플링 원곡 (뇌피셜)
    Bananarama - Venus https://youtu.be/d4-1ASpdT1Y?si=gGcYJzkSSXJ1l16A
    그 곡의 원곡
    Shocking Blue - Venus https://youtu.be/8LhkyyCvUHk?si=wrqDQMiIqYS92GKM
    8035 아 진짜 거짓말 치지마라 ㅋㅋ [새창] 2025-01-04 18:04:09 0 삭제
    싸이 - 새, 뮤직캠프 2001년 1월 27일
    https://youtu.be/0PaKGwJuOJk?si=XH3aAeR9x3pkhBco
    이게 데뷔 무대인가? 하여튼 그쯤인듯
    8034 아 진짜 거짓말 치지마라 ㅋㅋ [새창] 2025-01-04 18:00:44 1 삭제
    싸이 데뷔 : 2001년 1월 12일 (출처: 나무위키)
    강남스타일 : 2012년 7월 15일

    아직 한달 정도 모자라나?
    계산해 줄 사람?
    8033 애기 머리 추울까봐 엄마가 씌워준건 [새창] 2025-01-04 11:00:34 0 삭제
    분실방지 시스템 겸용... 좋네요 ㅋㅋ
    8032 구마사제로 유명한 우리나라 신부님 [새창] 2025-01-03 20:08:31 1 삭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무서운 얘기 좀 들어봤던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내가 알기로는, 무당은 주로 악귀를 상대하고 구마사제는 악마를 상대하는 걸로 알고 있음
    악귀와 악마는 차원이 다름.
    악마는 하나님의 부정하는 태초부터 있던 그런 존재 정도라고 들었는데, 기독교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음.
    악귀는 그냥 나쁜 짓하는 일반인이라고 친다면,
    악마는 그냥 찐 조폭 같은 존재 정도의 차이? 라고 생각하면 쉬우려나?

    주로 악귀는 한을 풀어주면 고맙다고 하면서 천도되기도 하는데 (아닌 경우도 꽤 있다고 알고 있음)
    악마는 그런거 없다고 알고 있음.
    그냥 사람에 재미로 빙의해서 가지고 놀다가 누가 방해하면 그냥 죽이고 다른데로 가는 수준이라고 들었음
    8031 특이했던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사업 [새창] 2024-12-20 07:09:11 5 삭제


    8030 취권의 창시자, 성룡의 스승 황정리 [새창] 2024-12-19 14:58:15 2 삭제
    뭐.. 황정리에 대한 설명은 이 두 영상이면 정리되지 않을까 싶음 (발차기 위주로 보시면 될듯)
    요즘 영화에 비하면 속도감이 떨어진다고 느끼겠지만, 거의 트릭 없는 실제 속도라고 보면 됨
    당시 저예산 영화였다는 점도 감안하시고...
    사형도수 https://www.youtube.com/watch?v=T3qDe0yRO50
    취권 https://www.youtube.com/watch?v=vELQBH4UZ-o

    내가 알기론, 사형도수가 먼저 나오고 취권이 나중에 나왔는데,
    우리나라에 취권이 들어오고 어마어마한 대히트를 치자 사형도수가 나중에 들어온걸로 알고 있음
    8029 잠자리 제대로 만든 남편.gif [새창] 2024-12-19 01:29:06 7 삭제

    저렇게 안 자면 맨날 이불 다 뺏겨요
    전에 오유에 진짜 좋은 짤이 있었는데 ㅋㅋ
    https://www.youtube.com/shorts/QuB_zfWVe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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