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는 밝히지 않겠지만, 내가 군생활때 TMO (군인용 기차) 같은데서 근무했음. (기차인지 아닌지도 밝히지 않겠음) 선임이 본부 외에는 해주지 말라고 했는데, 이 사람들은 맨날 취소 재발행을 반복이나 해서 수수료나 발생시키고 돈도 안줌 그래서 맨날 돈이 모자라서 돈 떨어일때쯤 상사한테 한번씩 돈 타서 메꾸곤 했음 그런데 그 선임 나가고 나서는 내가 그냥 연락 오는대로 해줬음. 오죽 급했으면 여기까지 연락할까 싶어서 군인 가족인지 개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해줬음. 전화번호까지 알았으면 뭔가 관계가 있겠지 싶어서. 나로써는 꽤 리스크 테이킹이 큰 거였음. 처음엔 조심스럽게 했었음 그랬더니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며 오는 사람마다 바카스니 영비천이니 (영비천이 젤 비싼거 ㅋㅋ) 귤이니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는 거의 뒷걸음질로 나가는 모양세까지는 좋았는데, 극구 거스름 돈을 안 받아가는거임. 그렇게 안 받는다고 해도 고맙다며 그렇게도 꾸역꾸역 돈을 더 주고 가는 사람들도 꽤 많았음. 이러려고 한게 아닌데... 무엇보다 이 개인들은 한번 부탁하면 공손할 뿐더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 변경이나 취소도 없고, 시간 약속도 칼 같음. 빵꾸 단 1건도 없었던걸로 기억함. 그렇게 음료수는 쌓여져만 가고, 돈도 남아돌아서 상사한테 돌려준다고 해도 너네 맛있는거나 사먹으라면서 돈도 안 받음.. 그래도 공금이니 한 푼도 안 쓰고 후임한테 물려주고 알아서 하라고 그 많은 돈 넘겨주고 오긴 했지만 그냥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너무나도 큰 인생의 교훈 얻은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음 비록 의무적으로 끌려간 군대였긴 했어도 꽤 보람찬 시간들이었음 ㅋ
클랙슨 : Klaxon. 흔히 콩글리시로 잘못 알려진 클랙슨, 클랙션, 클락숀 등은 러벨-맥코넬 사의 상표명으로, 이 회사에서 당시 최초로 개발된 전기 구동식 경보장치의 특허를 사들여 클랙슨 전기 경적이라는 이름으로 제너럴 모터스에 대량 납품한 덕에 20세기 초반에는 '경적을 울리다'라는 표현의 동사로 까지 활용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캐터필러 (Caterpillar Inc., NYSE: CAT)는 미국 일리노이주 피오리아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CAT라는 줄임말로 불리기도 한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캐터필러 사는 세계 최대의 건설/광산 장비, 가스 엔진, 공업용 가스터빈 생산 업체이다. (출처: 위키백과)
사진만 보다가 오래 전에 한번 가봤던 솔직한 소감 : 어마어마하게 큰 줄 알았는데 너무 크게 생각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작았음 (이건 나이아가라 폭포 갔을 때도 역시 그랬음. 너무 크게 생각했던 나의 문제였던것 같음 ㅋ) 물 색깔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아름다웠음. 뭐랄까.. 사진보다 훨씬 더 영롱하다고 할까? 하여튼 너무 예뻤음 나는 개인적으로 사이즈에는 약간 실망했지만, 그 아름다운 물 색 때문에 진짜 한동안 넋을 잃고 보고 있었음. 천지가 한참 밑에 있어서 바람이 없어서 그런지 파도 한점 없어서 더욱더 아름다웠음
그 외에도 자잘한것들 : 막상 거의 다 가면 큰 중국인이 운영하는 마력수 높은 지프차 꽤 비싼 웃돈 주고 타야했는데 그거 타고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게 아니라 또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 그리 높지는 않지만 아무 생각없이 씩씩하게 올라갔다가 숨 차서 3번 쉬고 올라가야 했음. 내가 왜 이러지? 했는데 산소가 희박해서 그랬던거임. 그래서 천천히 가라는 설명 안 들었다고 한 소리 들었음. ㅋ 또, 날씨가 운이 좋아야 볼수 있다는걸 나중에 알았음. 안 좋은 날이 상당히 많다고 함. 거기까지 갔다가 날씨 때문에 올라기지도 못하고 포기한 사람들도 많다고 함. 천지 반대편이 북한이란게 당연한 거지만 느낌이 이상했음 가던 길이 꽤 멀었고 (숙소에서 두어시간 이었던가? 오래 돼서 기억이..) 자연 숲이 어마어마 했음. 거의 잣나무였던걸로 기억함. 호랑이도 나오고 무장 강도도 나온다고 했던거 같음.
내 기억으로는 윤설미 씨는 나름 평양 금수저 출신이었고 그때 교화소에서 대장금 얘기 시작해줘서 돌봐준 방장과 지금 남한에서 절친으로 지내고 있고 (그때 얘기 들으면 눈물 나고, 찐 우정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됨) 종종 유투브에 같이 나와서 티카타카 하는데, 보고 있으면 진짜 재미있음. 그 중 하나 https://youtu.be/8X2RFm-4cpI?si=IyYZ7ATi_moOlyWQ
수소 채우는 업체가 '있다고' --- 수준이 아니라 내가 듣기론, 중국에서는 << 대부분 >> 수소로 채운다고 들었는데요
애가 그냥 놀다가 https://www.youtube.com/shorts/gV0kGFliT64 백화점 https://youtu.be/V6btRPq8cjg?si=0oIc_fH2xc4rZ6vo 1 위 관련 뉴스 (영어) https://youtu.be/NN1w-Jw05jM?si=ARvK7YIxueps7jcX 엘리베이터에서 1 https://youtu.be/ztSPBviFK6M?si=mohrewW6akaJ3ohu 엘리베이터에서 2 https://youtu.be/-b-WDPcyzqA?si=VyL3lsA-dLjPfLjN 수소풍선 폭파시키기 https://youtu.be/YzpuprLYdpI?si=DyIxkDVREow_hZv-&t=64 길거리에서 1 https://youtu.be/MwAc6wCTt_Q?si=U3yeypQG4I2zQopF&t=3 길거리에서 2 https://youtu.be/NuxQ_of1knc?si=9u8BXOtBDgISavVT 이건 그냥 중국어 뉴스 (자막 없음) https://www.youtube.com/watch?v=v6LNxGTpE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