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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96 혹시나 부동액을 먹었을 때 대처법. [새창] 2024-05-18 22:58:00 1 삭제
    1 오타 아니고, 싼거 맞아요
    보통 증류할 때 솥을 세번 걸르는데, 두 번만 걸러서 제조 단가가 싸다고 하네요
    7695 취객VS복서 [새창] 2024-05-18 22:47:48 1 삭제
    저거.. 취객 복서 라고 써놓은거...
    사람들이 구분 못 할까봐 써 놓은거에요?
    보는데 엄청 방해되네...
    7694 헬멧 딱밤 [새창] 2024-05-18 17:58:58 0 삭제
    안안전장비
    7693 비워야 하는것과 채워야 하는것 [새창] 2024-05-18 17:22:31 0 삭제
    그래서 제가 대가리에 똥만 찼냐는 소리를.....
    7692 다이어트가 여성에게 최고의 성형인 이유 [새창] 2024-05-18 17:19:12 1 삭제
    하나인지 두개인지 이 영상을 보고 결정하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ENrEcQimJig
    7691 어른들이 만날 옛날 야채들이 맛있었다고 하는 이유.jpg [새창] 2024-05-18 13:30:04 2 삭제
    여기에 좀 안 맞는 얘긴지 모르겠지만,
    내가 계란을 엄청 좋아함. 좀 많이 좋아함. 어떤 방식으로 만든 계란이든 다 좋아함.
    그런 내가 싫어하는게 딱 하나 있으니 그건 바로 완숙 삶은 계란임. 너무 퍽퍽해서 소금 찍어 먹어도 별로임
    그런데 그게 아니란걸 알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시골에서 직접 소량으로 (한 10~20 마리?) 방목으로 키운 닭에서 낳은 계란을 한동안 먹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사료를 주긴 하지만, 하루종일 지가 알아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벌레도 잡아먹고 다니다가 밤에 돌아오는 놈들이었음
    이 계란은 다른 방법으로 먹는건 물론이고, 그냥 완숙으로 삶아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음
    소금 단 한 톨도 없이 그냥 먹어도 하나도 퍽퍽하지도 않아 목도 하나도 안 막히고 그냥 고소해서 신기할 정도임.
    같은 계란인데 이 정도로 다를 수가 있을 정도인가? 할 정도임.
    (뭐 그렇다고해서 맛이 엄청 기대할만큼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건 또 아니긴 하지만)
    처음엔 처녀 닭(?)이 낳은 계란이 너무 작아서 신기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계란도 점점 커지는게 신기했음

    본문처럼 채소도 그렇듯이, 계란도 맛도 맛이지만, 아마 영양분 차이도 많이 날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진짜 건강한 느낌이었음. 이제 못 먹게 돼서 많이 아쉽네요 ㅠㅠ
    7690 이런 플러팅 하는 여자 어떰 [새창] 2024-05-18 13:10:21 0 삭제
    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오면....
    의외로 무섭습니다
    7689 30년간 일만하다 퇴직했는데... 집안일 하라네요.jpg [새창] 2024-05-18 13:07:04 4 삭제
    반대로 날렸다고 생각해봐.....
    7688 기본 예의다 vs 꼰대다 [새창] 2024-05-17 19:19:49 2 삭제
    요즘은 기본 예의고 뭐고 지멋대로 하고 그걸 뭐라고 하면 꼰대라고 하나?
    꼰대짓 하지 말라는 꼰대들?
    7687 아파트 주민과 관리인이 언쟁을 벌인 이유 [새창] 2024-05-17 19:15:22 1 삭제
    그럼 당연히 남편 퇴근 시간 쯤에 초인종 소리나면
    누군지 확인하지 않고 일단 문 활짝 열어줘야지
    7686 긴박한 일촉즉발의 상황 [새창] 2024-05-17 19:11:19 1 삭제
    ㅋㅋㅋㅋㅋ
    7685 미쳐있는 그 시절 방송 [새창] 2024-05-17 19:05:41 7 삭제
    그러다가 검증도 안 된 사람들 마구 기사 내보내서
    엉뚱한 사람들 많이들 범죄자로 몰려서 패가망신하고 자살까지도 하고 그랬죠
    아직까지도 이선균 논란도 있구요.
    하여튼 기래기들이 문제고, 앞뒤 안보고 마녀사냥식으로 마구 떠들어대는 사람들도 문제임.
    7684 깊은 산 속 캣맘사료 누가와서 먹나요 [새창] 2024-05-17 18:58:35 2 삭제
    캣맘도 그렇고 자기집 강아지나 고양이 보고 우리 애 라고 하는것도 꼴 보기 싫음
    특히 얼마 전에 있던 불 났는데 위험한 상황에서 고양이 보고 우리 애라고 해서
    소방관 목숨까지 위험하게 할 뻔한 사건 같이 혼선을 주는 상황은 도저히 용서가 안 됨
    7683 회식비로 아웃백 첫경험 해본 4인조.jpg [새창] 2024-05-17 12:48:29 2 삭제
    그렇죠. 모르면 창피해하지 말고 알려달라고 하는게 최곱니다.
    참고로, 포크하고 나이프 많이 있을때, 제일 밖에 있는것 부터 한 세트씩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 먹으면 접시 위 오른쪽 한쪽으로 두시면 됩니다. (다시 내려놓지 말고 - 내려놓으면 아직 다 안 먹었다는 뜻임)
    '좌빵 우물' 즉, 왼쪽 빵과 오른쪽 컵 사용하는거구요. (쭉 있으면 어떤게 누구건지 햇갈리니까)
    그리고 웨이터 부를때, 원래는 눈을 마주치거나 손가락 하나를 들어서 알려주는게 원칙인데 이게 잘 안되긴 하죠 ㅋ

    좀 과장은 아닌가 하는데, 미국 서민도 익숙하지는 않나 보네요
    영화 귀여운 여인 ( Pretty Woman ) 에서 테이블 매너 좀 알려달라고 하는 장면 (화질 구림)
    https://youtu.be/99z9qJwklBg?si=D5oP_SXj9ydu1PHg

    실전에서 화장실 가려는데 다들 일어나서 당황해 하는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Edf9i_hFx3c

    우리나라 왕실 식사 예절도 모르는데 남의 나라 귀족 테이블 매너까지 잘 알 필요는 없죠
    모르면 창피하다고 아는척 하지말고 분위기 망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물어보는게 짱임
    7682 파리 13호선 타보면 서울 1호선은 천국.jpg [새창] 2024-05-17 12:21:15 0 삭제
    1 윗분 말 맞음
    미국 유학때 호스트패밀리 (하숙?) 했었는데
    나보고 양치하고 뱉지말고 먹어보라고 해서 신선한 충격 받은적도 있었고
    설거지할 때, 세제 푼 물에 그릇 푹 담그고 있다가 행주로 잘 씻은 다음 물에 행구지 않고 그냥 끝이에요
    그래서 새 그릇 만지면 뭔가 아주 미세하게 미끄러운 감촉이 느껴졌던것 같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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