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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의사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13
    방문 : 13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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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사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9 요리책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것 [새창] 2015-01-11 16:11:10 2 삭제
    일관되게 맛 유지하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1258 우리집 고양이 자랑하고 싶어서요... [새창] 2015-01-10 05:19:13 0 삭제
    정말 예뻐요♡ 러블이 다른종보다
    털빠짐이 들하단 얘기들은 적 있는데
    털 많이 빠지나요?
    1257 생리통을 다른 통증에 빗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새창] 2015-01-10 05:07:57 2 삭제
    생리통이 그때 그때 다른데 심할때는 진짜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요ㅠ
    1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0 02:08:53 0 삭제
    전 소중한 사람들, 또 나를 아끼는 사람들한테 알릴것 같아요.
    스스로 마음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사람들에게도 작별 인사할 시간을
    주는 게 도리인것 같네요. 앞으로 평생 못보는 데 한번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는 것도 있고.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들, 참 행복했고 고맙다고.. 그렇게 한명 한명 인사하겠어요.
    그리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 소소한 행복들 누릴수 있는 만큼 누려야지요.
    남은 사람들 추억속에 살아있으면 죽었어도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1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8 23:56:20 0 삭제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동거 = 사실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동거했던 과거나 이혼이나 거의 마찬가지.

    그렇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거지 그걸로 헤어지지는 않을듯.
    동거 자체가 더럽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이혼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결별사유가 중요하긴 할것 같아요.
    너무 남의 눈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잘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면 되는 거죠.
    1252 블루베리 좋아해요? [새창] 2015-01-08 23:35:14 0 삭제
    블루베리 진짜 좋아해요~~
    스무디 해먹는 다고 냉동 블루베리 사와서 몇알씩 먹다가 어느샌가 다먹어버리고;;
    전 블루베리들어간 음식들도 좋아하지만 그냥 생 블루베리 자체로 먹는 게 더 좋아요ㅎㅎ
    1250 88년생 백수의 야매 굴소스 야끼소바? [새창] 2015-01-08 02:35:06 0 삭제
    저도 우동사리 사다가 이렇게 잘해먹는데
    진짜 맛있어욥ㅎㅎ 저기에 청양고추만 넣으면
    개운하고 더 맛있음!
    1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7 08:01:41 1 삭제
    남편이 뭘 몰라도 한참 몰라서 그런것 같아요.
    이글, 너무 안타까워요. 주변 친구들도 보면
    결혼하고 처음엔 많이 부딪히더라구요.
    너무 당연하게 희생을 강요당한다고.
    많이 좋아졌다고하지만 아직도 결혼생활이
    여자들한테 더 불리한건 사실이니까.
    - 물론 게중에 정말 자상한 남편과 좋은 시부모님
    만나 행복해하는 친구도 있어요.
    애하나 보는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엄청나게
    힘든일인것 같아요. 대화도 안통하고 떼쓰고 울고
    또 챙겨줘야될건 정말 많고, 거기다 집안일도
    동시에 해야되고.. 기껏 치웠더니 다시 더러워지기도
    다반사. 해도해도 표가 안난다고. 그렇지만 혹여나
    애기한테 안좋을까봐 그래도 치우고 또 치우고 한다고.
    결혼하고 애낳은 친구들은 진짜 얼굴 한번 보기도 힘든데
    어쩌다 한번 보게 되도 애기랑 꼭 같이 나와요.
    봐줄 사람이 없다고. 전 워낙 애기들 좋아하는데
    친구애라 더 이쁘죠. 근데 그 하루 몇시간 같이 봐주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생각보다 에너지소모가 많아요.
    그렇게 잠깐 봐주는것도 힘든데.. 뭐 대충 대강
    아무거나 맥이고 대충 챙겨주면 조금이나마 수월할
    수도 있겠죠. 근데 내새낀데 그렇게 할 수 있나요?
    혹시라도 탈날까 잘못될까 늘 노심초사하는데.
    결혼한 친구들이 겪는 거보니까 꼭
    남의일만은 아니더라구요.
    이런 얘기 들려올때마다 결혼이 무서워요.
    1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5 01:46:33 0 삭제
    저도 가게할때 덩치가 운동선수같은 남자가
    자기엄마랑 같이 몇번 오고 그랬는데
    엄마 있는데서 담배도 피고 같이 맥주도 시켜서
    마시고 그래서 진짜 성인인줄 알았어요.
    얼굴도 절대 고딩처럼 안보여서.

    어느날 그엄마랑 아들, 아들친구 이렇게 셋이 와서
    당당하게 맥주시키는데.. 친구보고 알았네요.
    친구는 딱 그나이대로 보여서. 너무 놀래서 미성년자는
    술 안된다고 하니까 여태까지 됐는데 왜그러냐고ㅡㅡ
    내가 얘엄만데 좀 달라고 끝까지 우기더라구요.

    진짜 미성년자라고 무조건 봐줄게 아니라
    쌍방 처벌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작정하고 속이면 가게입장에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속아서 벌금물고 영업금지 당하는 사장님들
    여럿 봤는데 너무 억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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