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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의사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13
    방문 : 13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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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달의사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4 저도 우리집 냥이자랑하고싶어요 [새창] 2015-01-25 07:28:17 0 삭제
    진짜 이쁘당♡
    무슨종이에요?
    1303 [익명]치매걸린 어머니 때문에 자살하고 싶어요. [새창] 2015-01-25 05:52:58 19 삭제
    얘기만 들어도 참 안타깝고, 갑갑하고 숨막히네요ㅠ
    모든게 참 버거울거란 생각이 들어요.
    지인의 어머니가 치매이신데 그분은 정말
    얌전하시거든요. 지금 요양원에 계신데 기억을 자꾸
    잊어버리시고 갈수록 식탐이 심해지시더라 해서
    그얘기들도 참 안타깝다 생각했었는데..
    정부에서 엄한데다 돈 쏟아붓지말고
    이렇게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것들에 대해
    힘을 써줬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증오하게 되는 기분,
    감히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얘기만 들어도 참 먹먹합니다.
    부디 좋은 방안 찾으셔서 잘해결되시길
    그리고 글쓴님도 더 행복해시길 바래요.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이게 큰도움이 되진 못하겠지만
    비타민 B군이 치매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비타민 B6, B9, B12
    치매유발자 호모시스테인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누나들과 글쓴님 평소에 잘챙겨드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남겨요.
    1302 한 노인이 30대 여성에게 노약자석을 권하며 전한 말. [새창] 2015-01-25 02:51:55 0 삭제
    훈훈하네요.
    흔하지 않은 얘기라 더.

    전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자리가 나서 앉았더니
    문 열리자마자 60대중후반 정도 되보이는
    아주머니? 할머니라고 부르기는 좀 애매한? 그런분이
    지하철타자마자 저랑 눈을 마주치며 제앞으로
    오셨는데 그느낌이 왠지 니가 당연히 비켜주겠지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느낌이 좋지 않았어요.
    비켜주기 싫더라구요. 그냥 앉아있었더니
    큰소리로 '아유, 나 이렇게 서서 가야 되나?'
    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냥 비켜주긴했는데
    그순간 너무 기분나빠서 맘상한 것을 숨기진 못했네요.

    이것도 변명이겠지만 평소에 자리양보 잘하는 편이거든요.
    그래도 저렇게 노골적인건 싫더라구요. 해주려다가도
    해주기 싫어지게 되는.. 뭐든 호의를 권리로 아는 거
    기분이 나빠요.
    1301 방금 고양이 때문에 울 뻔 했어요 [새창] 2015-01-24 09:38:09 0 삭제
    그기분 알아요.
    전 그래서 고양이한테 푹 빠지게 됨.
    1300 [익명]공감 한 번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새창] 2015-01-24 03:45:20 13 삭제
    그게 좀 자기중심적이라서 그래요.
    저한테도 그런 친구있어요.
    자기얘기는 구구절절 다 들어줬더니
    정작 남얘기는 길어지면 지루해못견디거나
    이미 지난일인데 그냥 잊어! 라고 외치는 친구ㅋ
    처음엔 빈정상해서 저도 쏘아붙였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해요. 나이드니까 그친구도
    그런점이 전보다 좀 나아지기도 한것 같고.
    싫어하는 사람이었으면 적당히 거리감두겠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친구라ㅎ
    아끼는 사람이면 한번 이런점이 서운하다
    하고 얘기해보세요.
    1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03:35:47 1 삭제
    에릭남 귀요미♡
    1298 48kg의 대식가 [새창] 2015-01-23 21:37:38 5 삭제
    라면 5개ㄷㄷ
    나 2개먹는다 그러면 주변에서
    놀라던데...
    1297 10년전 잃어버렸던 반지.. [새창] 2015-01-23 07:25:30 0 삭제
    신기하네요!

    뜬금없지만 저 이런디자인 좋아하는데
    젊은사람이 하기엔 좀 그런가요?ㅋㅋ
    1296 [킬미힐미] 이거 위험한 드라마네요 [새창] 2015-01-23 06:55:43 0 삭제
    저도 오늘 처음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지성 연기 잘하네요~~
    1295 사망 7주기인 서양 배우 [새창] 2015-01-23 06:51:44 1 삭제
    제목만 보고 누군지 알았어요.
    참 좋아한 배우였는데..
    다크나이트 개봉했을때 혼자 영화관가서
    조커나올때마다 계속 눈물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1294 [익명]오빠가 결혼을 한다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5-01-23 06:47:48 0 삭제
    그동안 참 힘드셨겠어요.
    글쓴님은 아무 잘못없습니다.
    이제 그짐 내려놓으시고 부디 편안해지시길.

    그리고 절대 그 놈하고 단둘이 있거나
    개인적인 정보 알려주지 마세요.
    피할 수 있으면 철저하게 피하시구요.
    새언니일은 님이 할 수 있는데까진 하신거 같네요.
    언제나 선택은 본인몫이니까요.

    앞으론 더 많이 행복하세요!
    1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6:37:34 0 삭제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니까 비록 지금은 힘들고
    내몰리는 느낌이 들더라도 나중엔 정말
    모든게 지금보다 좋아지실 거에요.
    대학생 신분으로 그렇게 돈모으기 정말
    쉽지않았을텐데 참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님 먼저 생각한다고 이기적이고 나쁜딸인거 아니에요.
    남의돈 뺏어온 것도 아니고 님을 위해 직접
    모은 돈이잖아요. 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어떤 선택을 하든 다 괜찮아요.
    힘내요:)
    1292 그노무 퍼스널 컬러~!!! 답답합니다. [새창] 2015-01-23 06:11:37 3 삭제
    맞아요. 소화하기 정말 까다로운 몇몇색을
    제외하곤 전체적인 코디로 더 어울리고
    안어울리고 하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게다가 날씨영향도 있고.
    전 핑크색계열이 잘받아서 화장도 핑크빛계열로
    많이 사고 그랬었는데 어느날 코랄이 너무 땡겨서
    발라봤는데 생각보다 잘어울렸어요.
    그뒤로 코랄로 줄구장창 샀는데 왠만큼 무난했었구요.
    하도 퍼스널컬러 얘기하길래 참고해보려고해도
    전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잘어울린다고 산것들도
    색이 다 중구난방이라ㅋ
    1291 친아빠에게 9년간 강간당한 딸의 이야기.txt [새창] 2015-01-22 10:06:57 14 삭제
    작가의 어머니는 욕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책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남편이라는 사람한테
    수년간 폭행당하고 이혼하려고했던가 암튼
    친정와있는데 거기까지 쫓아와서 죽일듯이 팼답니다.
    따라가겠다는 말 나올때까지.
    그때가 80년대였으니 여성인권은 지금보다
    대우받지 못했겠죠. 경찰에 신고해도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다 흔한일이다 하고 넘겼을 그런때.
    어머니로서 좀 더 강하게 나갔으면 좋았겠지만
    은수연씨가 신고해도 가출해도 그썅놈새끼 언변이
    워낙 좋아 아무도 믿지 않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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