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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34	스페인 여행 중 먹은 음식들 모음 [새창]	2017-05-30 20:54:03	0	삭제
		제일 가보고픈 나라에요! 아, 언제 가보나ㅎㅎ
	2533	너무 착한 배우자랑 살아서 힘든점 있나요 [새창]	2017-05-30 12:41:17	8	삭제
		아, 이거 뭔지 알아요. 제 남친분도 남 힘든거 잘 못 지나치는 성격이에요. 저도 약간 그런 성향이 있어 처음엔 이런 것도 잘맞네 하고 참 좋았는 데... 만나보니 적당히 좀 하자 싶을때가 있어요. 길가는데 길건너편에 어떤 할머니가 넘어지신걸 보고 바로 총알같이 튀어가는데 가다가 본인도 크게 넘어지셨어요. 근데도 벌떡 일어나서 할머니 보살피느라 여념이 없드라구요.. 옆에서 지켜본 나는 너무 놀래서 벙찌고.. 갑자기 오토바이라도 튀어나왔음 어쩔뻔했나 싶고.. 나중에 보니 허벅지, 다리에 멍들고 다 까져있더랍니다. 또 하나는 한참 썸탈때 모임에서 여자사람동생이 술좀 마시고 선물 받은 물건 안챙기고 갔더니 본인이 나서서 챙겨주겠다고 그 무거운걸 바리바리 싸들고 저 집바래다주는데 너무 싫더라구요. 그모임 장소가 아는 사람네라서 거기 놔둬도 되는걸 굳이 무겁게 본인이 챙겼어야 했나싶고 심지어 그동생을 좋아하나 오해했던 적도 있어서 더 싫었어요. 모두를 그렇게 잘 챙기니까 내가 이사람에게 특별한 존재라 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면 그게 더 크게 느껴져요. 남한테는 그렇게 잘하면서 나한테는 왜이러나 하고.
	2532	일본, 후쿠오카에서 중국집에 가보자 / 다이키치 [새창]	2017-05-30 12:14:55	0	삭제
		무제한 술집이요! 정확한 위치는 기억 안나는데 텐진쪽이였던거 같아요. 우리나라 왠만한 이자까야 퀄리티에 두시간동안 모든 종류의 안주와 술이 무제한이에요.
	2531	속초 먹방 1일차 [새창]	2017-05-29 00:54:13	0	삭제
		오늘 남친몬 저기 갔다고 사진보내왔던데ㅋㅋ 물회가 정말 실하다고~~
	2530	기초부터 비비까지 싹 바꾸고 피부가 빛이나요!!!! (사진주의) [새창]	2017-05-28 15:37:08	1	삭제
		피부 진짜 좋네요!
	2529	술마시고 취해서 들어오면 너무 꼴보기 싫어요 [새창]	2017-05-28 14:21:47	2	삭제
		저 이글에 공감되서 로그인했어요. 추천 눌렀으나 이용시간이 짧아선가 안되네요;; 제 남친님도 술을 만취가 되도록 마시는 일이 잦아요. 주변에 사람이 많아 술도 자주 마시면서 적당히 끊을 줄 모르니... 나이도 있는 만큼 건강도 걱정되고 꽐라가 되어 있는 모습도 보기 싫고.. 저도 술자리를 좋아하는 지라 술마시는 거 자체는 괜찮은데 만취가 되도록 마시는 경우가 많아서 술마시러 간다하면 제가 다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잔소리하게 되고, 많이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면 또 간건강은 괜찮을까 걱정되고... 어쩔수없이 트러블이 생기게 되네요. 어릴때 술좋아하시던 아부지가 만취해서 집에 오시면 질색하던 어무니 모습도 오버랩되고... 뭔가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남이면 술을 많이 마시던 담배를 많이 피던 신경끄면 그만인데 그게 안되니.. 뭐 좀 그래요.
	2528	베네피트 고고틴트 샀어욥! [새창]	2017-05-17 09:40:20	0	삭제
		여쿨 걸친 봄웜은 뭔가요? 톤알못이라ㅠ 안그래도 나는 웜톤이긴한데 뭔가 애매하긴하다 하는 중이거든요.
	2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07:25:38	6	삭제
		자존감. 자존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에서도요.
	2526	다른분들은 남친/여친들의 모든모습이 예쁘고 멋져보이나요??ㅠㅠ [새창]	2017-05-17 05:30:17	0	삭제
		마음의 온도인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객관적으로 보이다가 만날수록 마음이 깊어지면서 남친의 대부분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여요. 요즘 살쪄서 배가 볼록해졌는데 그것마저도요ㅋㅋ 딱하나.. 술마시고 꽐라가 됐을땐 아무리 사랑해도 참 밉고 못나보이죠;;
	2525	9년만에 설탕물 할머니 다시 찾으러 간 다큐3일 [새창]	2017-05-17 04:29:23	4	삭제
		할머니ㅠ 행복하세요!
	2524	처절한 립밤 힛팬 [새창]	2017-05-16 04:07:35	0	삭제
		이거 강쥐들의 공통점인가요? 울집 개님도 1년에 튜브형 화장품 10개정도 해드셨거든요. 딱딱한 플라스틱은 뚜껑에 이빨자국만ㅋㅋㅋ
	2523	이효리 최근 화보 [새창]	2017-05-05 00:16:29	0	삭제
		핡♡
	2522	나이를 먹어도 헤어짐은 힘든거군요 [새창]	2017-04-27 11:39:44	1	삭제
		토닥토닥. 이또한 곧 지나갈거에요.. 수고많았어요.
	2521	뚱뚱해서 헤어졌어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4-27 11:35:10	0	삭제
		뜬금없지만 노래 제목이 뭔가요?
	2520	뇌의학시간의 역병 [새창]	2017-04-27 04:09:11	3	삭제
		웃기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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