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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익명]남친과의 관계, 저의 권태기 [새창]	2013-11-05 00:09:03	0	삭제
		작성자님은 차가 있고없고가 아니라 뭔가 우유부단해보이는 모습에 질린거 같은데요. 그리고 상대방이 나한테 돈아끼는 느낌나면 좀 정떨어질거같긴해요. 니돈은 아깝고 내돈은 땅파서 그냥 나오는줄아나 그런느낌. 님이 무제한 요금제 쓰는거면 모를까 지것만 아끼는 모습 좀 별로긴한데요ㅋㅋ 뭐 단점없는 사람은 없으니까.. 가만 생각해보세요. 내가 그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어디까지 양보할수있고 극복할수있겠는지. 그리고 나는 그사람한테 어떤사람이였는지도요. 오랜인연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결정내리세요.
	73	[익명]남편이 너무 귀엽다는 글보고 저도 올려봐요.. [새창]	2013-11-04 23:51:25	0	삭제
		부럽네요ㅎㅎ 전 왠지 결혼에 회의적인편인데 이런 결혼생활이 가능하다면 해도 괜찮을거같아요. 계속 행복한 부부되시길 바랍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4 06:21:18	0	삭제
		나방 애벌레같은데요.
	71	[익명]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표현을 안해줘 속상하네요 [새창]	2013-11-04 04:38:15	0	삭제
		그기분알아요ㅎㅎ 저는 남자친구가 아주 가끔 좋아한다는 말만 하고 사랑한다는말은 절대 안하더라구요. 아직 사랑은 아닌가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서운하긴하대요. 전 제가 먼저 사랑한다고 말했어요. 좋아한다는 말로는 부족해서ㅋ 그랬더니 요즘은 남친도 사랑해로 바뀌었어요. 님도 먼저 표현 많이 하세요. 서로 닮아가게 되있어요.
	69	[익명]남자친구가 행동이나 말보면 진심같은데 여사친에게 보낸 톡을 보고 말았어요 [새창]	2013-11-04 04:04:01	111	삭제
		저도 욕좀 할게요. 씨발새끼. 고자되라. 꼭. 욕한거 하나도 안미안하네요. 뻥차버리세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4 00:24:53	1	삭제
		뒤돌아보고싶어도 참다가 섬뜩한느낌에 뒤를 확돌아보니 어떤남자 바로 내뒤에 바짝 있더라구요ㅡㅡ 지도 놀랬는지 휙가버리는데 너무 바짝 붙어있었는지라 툭치고갔는데도 사과도 안하고 가버리대요ㄷㄷ 몇년전에 있었던 집근처 살인사건도 원래 다른사람 죽이려고 쫓아가다가 그사람이 너무 경계해서 미처 못죽이고 통화하면서 가던 다른사람 죽였다고 했어요. 세상이 워낙 험한지라 어쩔수없네요.
	67	전 주로 옷을 이렇게입어요 ㅎㅎ [새창]	2013-11-02 14:21:08	0	삭제
		왜 스크랩됐지?ㅡㅡㅋ 이쁘네요ㅎㅎ 이런스타일 좋아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07:00:01	1	삭제
		ㅣ아뇨. 사람나름이겠지요. 저도 여자지만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라는 강한확신만 있으면 전 주변반대에도 불구하고 그사람과 결혼할겁니다. 정말 사랑하신다면 지금 흔들리지마세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03:12:03	3	삭제
		너 나한테와. 언니가 라면도 끓여주고 치킨도 줄게. 또 뭐가 먹고싶니ㅠ
	63	[타지에 부엌] 뚝딱! 부대찌개~ [새창]	2013-11-01 05:56:13	0	삭제
		맛있겠다~~ 남자가 이렇게 맨날 맛난거해주면 반하겠네요ㅎㅎ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06:24:20	0	삭제
		저라면 헤어질것 같아요. 맘아파하며 걱정하고 있을 연인 생각안하고 혼자 쉬고싶다며 잠수하는 사람 기다리고 싶지않아요. 그런사람한텐 내마음이 너무 아깝네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06:17:57	1	삭제
		늙은 아버지 안쓰럽더라도 독립하세요. 거기에 얽매여있다가 님의 창창한 앞날 막으실까 두렵네요. 참 착하게 열심히 사시는분 같은데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올겁니다. 그동안 잘견뎌줘서 제가 다 고맙네요. 이제 남보다 님을 위해 사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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