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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06:51:16	1	삭제
		전 예전에 일했던곳의 과장이 암내가 났는데 진짜 양파썩은냄새;; 겨울엔 옷껴입으니까 바로 옆에 안오면 그나마 괜찮은데 여름엔 진짜 죽겠더라구요. 냄새가 너무 심하다못해 코가 매워요. 위에 어느분이 유전자 얘기하시는데 잘못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사람 열명있으면 열명다 숨쉬기 힘들어했어요. 그중 그누구도 암내나는 사람은 없었구요. 차라리 땀냄새는 땀좀 흘렸나보다 싶지 그냄새는 밥먹다가 맡으면 토할정도에요. 과장이 사람자체는 괜찮았는데 냄새때문에 같은 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고역이더라구요. 다른것도 아니고 온리 그냄새때문에. 전 그때 일개 사원이였고 그분 직급이 저보다 높았기때문에 말못하고 그냥 넘어갔지만 친한친구면 진중하게 얘길했을거 같아요. 너는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친구라 얘기한다고. 니가 다른것도 아니고 오로지 그것때문에 폄하되고 다른사람들이 꺼리는 사람이 되길 바라지 않는다 병원가서 좋아진사람들 많다고 하더라 꼭 치료받아서 고치자 너도 분명 나을 수 있다 이런식으로라도요. 글쓴님이 힘들게 느껴질정도면 본인도 어느정도 인식을 했을거고 심각하게 느끼긴 할거에요.
	7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06:35:19	0	삭제
		님이 남편의 엄마는 아니잖아요. 남편착하다고 하시는데 어딜봐서요;; 제가볼땐 되게 이기적으로 보여요. 뭐 결혼하면 대개의 경우 여자들이 더 힘들고 더 외롭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무조건 참아야하나요? 글쓴님의 남편 행동이 개선되지않는다면 평생 그러고 사셔야될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아이때문에 님의 길고 긴인생 포기하지 마세요. 무조건 이혼하는것도 답은 아니에요. 어떻게든 잘풀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제가 속상해서 답도 없는 댓글달고 있네요.
	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06:23:47	0	삭제
		저도 어릴때 행사도우미 알바해본적 있어요ㅎㅎ 멘트는 회사에서 상품정보 얻어서 미리 준비하시고 행사준비하는 건 회사담당자한테 물어보고 모르는건 배우세요. 그리고 주변 여사님들하고 좀 안면트고 친해지면 일이 좀 더 수월해집니다. 모르는거 물어보기도 좋구요. 전 행사뛸때 꿈에서도 멘트하고 그랬는데ㅋㅋㅋ 하다보면 어려운거 없으니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매출안나오면 멘탈 좀 깨지기도 하지만요;;ㅎㅎ
	789	개인적인 자취 요리시작팁.txt [새창]	2014-08-22 05:39:02	0	삭제
		정말 유용한 팁인듯!ㅎ 그런데 진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지않아 잘안해먹는 사람들은 차라리 밖에서 사드세요. 집엔 라면, 만두 이런거만 구비해두고. 안그럼 다 버리게 되요ㅠ
	788	한번 믿음을 주니까 두번째는 망설임 없이 [새창]	2014-08-22 02:43:05	2	삭제
		아흣♡
	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04:18:03	0	삭제
		가구싶당ㅎㅎ
	786	세계 3대 방송채널인 알 자지라 방송, 교황과 김영오씨 만남 장면 보도 [새창]	2014-08-20 14:35:37	1	삭제
		정말 눈물이 나네요. 이 비극이 널리 알려지길..
	7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0 14:25:48	0	삭제
		김훈이 쉐프 정말 좋아요ㅎㅎㅎ 동글동글 귀여우심!
	7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0 06:38:16	0	삭제
		기저귀를 그나마 또 가져가면 다행인데 테이블 위에 떡하니 올려놓고 가버리더라구요. 옆테이블에선 이미 비위가 있는대로 상해버렸구요. 애기 기저귀 갈땐 직원분에게 얘기해서 구석진자리나 잘안보이는 자리 안내받아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래도 애기들은 소중하니깐요.) 음식먹고있는데 옆에서 가는거는 백번천번 생각해도 아닌것 같네요.
	780	나이 먹으면서 변한 입맛들 [새창]	2014-08-20 05:52:55	0	삭제
		근데 전 원래 그랬어요ㅋㅋㅋ 부분적으로 나이먹으면서 달라진것들도 있겠지만 어릴때부터 가리는것도 없고 쌉쌀한거 좋아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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