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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44	명절에 저희시골은 이렇습니다. [새창]	2016-09-18 19:41:25	4	삭제
		저희도 종갓집인데 저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명절때 남자들은 일 거의 안하고 남자들 먼저 좋은 음식 다 챙겨주고 난 다음에 여자들 먹어요. 종갓집이라 워낙 친척들이 많고, 차례도 여러군데서 지내서 다 돌아다니는 남자들도 힘들겠지만, 음식장만은 여자들이 다하고 남는 음식 먹는단 느낌은 늘 받네요. 설거지 양도 장난 아니고.. 명절때마다 즐겁지 않아요. 그래서 전 안간지 오래됐어요.
	2442	#274 오늘의 식사는 내일로 미루지 않으면서.. [새창]	2016-09-17 06:48:49	0	삭제
		뜨끔!
	2441	성형외과 간호사가 말하는 병원의 실체 .jpg [새창]	2016-09-17 05:28:43	29	삭제
		친구가 압구정의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일하다가 한달만에 그만두고 나왔어요.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저글 얘기들 정말 비일비재하고, 성형 더 하라고 부추기는 것도 진짜 심하고 그냥 상담만 받으러 온 사람들도 예약금 걸게끔 만든다고. 게다가 간호사도 아니고 성형외과 일한 경험도 없는 제친구 수술실 들어가서 보조섰다고.. 코자르고 눈째는 거 생생하게 얘기해주더라구요ㄷㄷ 제친구는 그후로 성형외과 혐오증 걸렸어요.
	2440	어떤 놈이 그네 줄에 스테플러 심을 박아놔서 애 손가락이 찢어졌네요. [새창]	2016-09-17 05:09:42	1	삭제
		요즘 놀이터에 거의 웬만하면 씨씨티뷔있어요. 꼭 신고하세요!
	2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07:19:09	39	삭제
		제친구 중에도 연애 오래 하다 결혼한 친구 있는데 그땐 남친이었던 친구 남편이 돈벌어서 친구들한테도 가족들한테도 맨날 퍼주느라 텅장이었대요. 친구가 너 통장관리 내가 해주겠다 너 계속 이렇게 살면 난 너랑 결혼못한다 라고 해서 몇년동안 돈모아서 결혼도 잘하고 애도 낳고 이번엔 집도 샀어요. 참 야무진 친구라 애기들때매 외벌이여도 알뜰살뜰 잘모았더라구요.
	2438	저희 강아지가 정말 똑똑하구나 생각들었을때. [새창]	2016-09-10 06:40:15	2	삭제
		푸들, 얘들 정말 똑똑해요. 저도 맨날 울강쥐 붙잡고 말해요. 너 솔직히 말하라고. 니안에 사람있지! 하고ㅋㅋ 가끔은 날 가지고 노는구나 싶고, 또 의사표현을 어찌나 잘하던지. 우리집 개는 개껌 주면 지혼자 휙 던지고 휙 던지고 놀다가 껌을 가만히 지켜봐요. 제가 '너 안먹을거야? 내가 먹을게~' 하고 개껌으로 손뻗으면 얼른 가져가서 아주 만족스럽게 뜯어먹습니다. 자기가 쟁취했다는 그런 뿌듯함을 안고서ㅋㅋㅋㅋ
	2437	영화보는데 저 같은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10 06:27:08	0	삭제
		저도 영화 보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전 제목도 제대로 기억 못하는 데요ㅋㅋ 등장인물, 포스터를 사진으로 봐야 봤던거다 해요. 사람 이름, 제목 이런거 외우는 걸 잘못해서;; 대신 어떤 영화봤는데 넘 좋더라 하면 그감독의 다른 영화 찾아 봐요. 여전히 그감독 이름은 모른체로요. 뭐 그 분야 전문가 될것도 아니고 내가 즐거운 선 안에서 즐기면 될것 같아요~~
	2436	이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새창]	2016-09-09 20:13:38	1	삭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친한 언니 남편이랑 몇년을 각방쓰면서 살다가 이혼했는데 언니도 더 많이 행복해지고 아이들도 잘지내요. 천륜이 아니라면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은 인연이 아닌거에요. 힘내요.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2435	비오틴 먹은 지 한 달.. [새창]	2016-09-09 20:07:12	0	삭제
		갈수록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느낌 나는데.. 먹어볼까봐요~~
	2434	휴가때 홍콩 놀러가서 먹었던 것들~~(사진크기 주의, 용량주의;;;) [새창]	2016-09-08 21:47:21	0	삭제
		카우키! 제동생은 이곳이 제일 맛있었다고 하더군요ㅎㅎ 운좋게도 줄없어서 바로 먹었었어요~
	2433	[독일] 한국 식품 가격과 비교해보세요 ㅎㅎ [새창]	2016-09-06 15:18:32	1	삭제
		독일가서 정말 놀랐던 게 마트 장보면 생필품이나 간식들이 정말 싸더라구요. 게다가 생필품들 가성비 정말 좋구요.
	2432	용서하개.gif [새창]	2016-09-05 23:49:27	3	삭제
		녹는다♡
	2431	어제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아무래도 아픈거 같아요 ㅠㅠ [새창]	2016-09-05 17:05:50	7	삭제
		ㅠㅠ 애기야, 잘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자.
	2430	베스트간 셰프의 도시락 창렬... 보고 쓰는 셰프의 도시락 리뷰 [새창]	2016-09-04 05:38:16	1	삭제
		저도 연어에서 비린내가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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