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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리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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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9 대한민국 클래식팀 만들어 봅시다 [새창] 2007-01-28 18:21:06 1 삭제
    그만.. 거기까지.
    458 정모 프로그램.. [새창] 2007-01-28 17:00:22 0 삭제
    하악 고고싱 나도 대전 ㄲㄲ 만약 나밖에 없으면..

    같이 여행이나 ㅎㄷㄷ
    457 한달 반의 추억과 장거리 연애..... [새창] 2007-01-28 16:53:07 0 삭제
    사랑은 남이 택할 수 없는거죠.. 자신이 헤쳐 나가는 것.. 그것도 하나의 사랑이 아닐까요..
    456 여행가실분 없나요.. 저렴하게 간단히 차려입고.. [새창] 2007-01-28 16:47:16 0 삭제
    난.. 오유인들은 다 착하다고 생각하는뎅.. 아닌감유 ㄷㄷ..
    455 자신이 인생의 기로에 놓여있다면..? [새창] 2007-01-28 16:45:27 0 삭제
    음.. 누군가 님께 삶의 선택을 몇개로 정해버리고 그 중에 선택하라고 할때..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누군가 나의 삶을 둘중에 하나로 선택하라..

    그래도 삶은 자기가 만들어야죠. 만약 그렇다면 뭘 선택하던 결과는 모릅니다.

    이 삶은 이럴꺼야 라는건.. 자신이 만든 허상일 뿐이죠. 자기가 계속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될것이고 자신은 또 착각하겠죠. '역시 내가 생각한대로 이 선택은 이런 결과였구나..'

    하지만 자신이 애초부터 그렇게 생각했다는건 까맣게 잊어버리고..

    고난은.. 인간에게 참 갈등에 갈등을 낳게 합니다.

    탄생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죽음

    바로 위에 제가 쓴 것.. 저를 예로 들면 전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냥 저기서 그저 그렇겠지..' '아니 난 저기서 뛰어 날아볼꺼야..'
    '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지..'

    모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또한 이렇게 생각했어요.
    '모두 나와 같은생각을 하고.. 모든 인간이 저렇게 살겠지'

    그런데 말이죠. 제 큰 착각은 그 당연한 말을.. 무시했다는 겁니다.
    모두 나와 같은생각을 하고 모든 인간이 저렇게 살겠지.. 모두 각자 나름대로의 삶이 있고, 독특하게 살겠지.. 60억명이 그렇게 살겠지..

    선택이 있다고해서 그것이 정해진 걸로 정해버리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죠.
    프로스트는 두 개의 길에서 멈춰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그런데 .. 프로스트는 그 길을 걸어보진 않았어요. 단지 생각했던거죠. 어느 길로 가야 할지.. 그 길은 쉬울런지.. 빠른 지름길일런지..

    정작 둘 중 아무것도 가본 적 없는 길에서 말이죠.

    착각입니다. 프로스트는.. 선택을 의미 한 것이 아닙니다. 의지와 도전이었어요. 길은 나중에 엇갈려서 반대쪽길과 이어질 수 있고 길이 막히면 자기가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 그 헤매이던 길들은 자신의 지도가 되겠죠. 다시는 헷갈리지 않을..

    너무 제가 장황하고 어이없는 이야기에다가 어린놈의 말로 들릴수도 있고.. 내 생각과 다른 딴판의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또한 님의 생각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존재일 수도 있고요.

    전 쉽게 말해서 크게 생각하라는 겁니다.

    넓게,, 크게,, .. 전 그냥.. 그것뿐입니다.
    454 자신이 인생의 기로에 놓여있다면..? [새창] 2007-01-28 16:17:32 0 삭제
    위에 잘못 말한게 있는데 인생에 실패라는거.. 실패는 연날릴때나 있는겁니다.

    인생에 실패는 개뿔, 자신의 인생에 실패가 어딨습니까 ㅎㅎ
    453 자신이 인생의 기로에 놓여있다면..? [새창] 2007-01-28 16:15:40 0 삭제
    ... 위에서 말씀드렸어요.. 마지막에.. 의지라고.. 자신의 삶을 남이 터치해주는건.. 어이없는 일이죠..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아무리 고민스러워도.. 죽음의 끝에 갔을때.. 진정 내가 선택한 삶이 실패했더라도 자기가 선택했으니 적어도 후회는 없을 것 아닙니까.. ^^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1-28 16:12:21 0 삭제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사랑.. 가까운데서 찾으셔야죠 ㅎ
    451 자신이 인생의 기로에 놓여있다면..? [새창] 2007-01-28 16:07:29 0 삭제
    귀찮을것 같으셔서 다시 리플을 다네요.

    으아......님.. 현재 당신의 인생이 몇년간의 인생인지는 전 몰라요.
    저도 오래 산 인생도 아니고요.

    이건 무례할지도 모르겠다만, 자신에게 아직 남아있는 여생을 다 살아보지도 않고, 이건 이렇게 살아갈테지, 살아봤자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기지.. 분명히 그럴꺼야.. 이렇게 단정짓는다는건..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도 , 또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꺼에요.

    하지만 말입니다.

    예를 들어 거리에 헌 옷을 입고 신문지를 덮고 자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사람들은 지나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어 뭐야..." "아 드러워.." "으이구 한심한인생.."

    하지만 말이죠. 이 말들과 그 차림새를 보고선 당신이 '그 사람은 이렇다!' 하고 정해버린다는게 너무 오만에 차있는것 같지 않습니까?

    마치 자신은 그 사람의 일생일대를 지켜보고선 넌 이럴수 밖에 없는 인생이라는듯한 그런 착각으로 한사람을 판단한다는게 참 어이없지 않나요?

    으아......님은 지금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하셨고, 자신이 어떤상황인지도 인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글로만 봐서 누군가가 당신은 이런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는건 사실 엄청난 실수죠.

    단지 글만봐서,, 실제로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을 평가하기란 참 쉽지않죠.

    약간 딴길로 갔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겁니다.

    님은 두려움에 있고 그 두려움의 원인은 반사적인식 입니다.
    이러면 이렇고 저러면 저럴꺼다라는 확정되어있는 공식같은 인식이지요.
    그걸 깨부셔야 합니다. 이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님께서 원하시는 부분에 대한 해답일 듯 싶네요.

    둘째, 버려야 할것들과 미련, 여기서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또한 당신에게 필요한 것들이었고, 절대적으로 버려야 할것은 없습니다. 버린다는 생각보다는, 잠시, 삶의 한조각으로서 다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생각하십시오.

    셋째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확실하다는 미래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단지 이런생각을 갖는다는건 '현재'가 불안정하기 때문이지요. '현재'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곰곰히 생각하고 진정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하기위해 어려운 것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시구요.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저도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리 긴 인생을 살진 않은 청년입니다. 하지만 너무 농축된 어두운 삶을 살았어요. 물론 저보다 어려운 분들은 너무도 많고도 많습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진짜 중요한건 '의지' 입니다.
    450 자신이 인생의 기로에 놓여있다면..? [새창] 2007-01-28 15:53:08 0 삭제
    제가 한마디 하고싶은게 있는데요.

    혹시 이글 다시 보신다면.. 영화 '굿윌헌팅'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로 하긴 그렇고.. 이 영화가 당신에게 해답이 될 것 같네요..
    449 연예인 김태희란 사람 진짜 이런 사람이었나?.. [새창] 2007-01-25 15:51:07 0 삭제
    난 그냥 니네들이 다 가식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448 성형으로 망친 연예인들,, [새창] 2007-01-23 14:17:38 0 삭제
    이거 배경 가수가 누구였죠?
    447 프리즌브레이크 본 사람만 웃을수 있는 사진 [새창] 2007-01-18 20:37:56 0 삭제
    22일날 2-14 ... 이틀만에 다봤다는거~ 초중독 ...ㄷ..

    스코필드.. 레딩감독아들같아.. ㄷㄷ...
    446 조용히 혼자 자축을 [새창] 2007-01-18 20:35:35 0 삭제
    ㄷㄷ 이번엔 리플이 없네.. 그럼 내가 이거쓰면 1개로 변하겠구나 ..
    445 조용히 혼자 자축을 [새창] 2007-01-18 20:35:18 0 삭제
    어라 이번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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