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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22:09:55	2	삭제
		근육 많은 거 좋아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 보면 운동 많이 하는 여자일수록 근육남 좋아해요.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18:39:56	0	삭제
		앗 여기 알아요! 이틀 전에 여기서 밥먹음! ㅎㅎㅎㅎㅎ
	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18:39:15	0	삭제
		핫케익 대박! 감자칩도 대박! ㅠㅠㅠㅠㅠㅠ 배고프네요
	391	혹시 이것도 호불호가 갈리나요?? [새창]	2014-07-30 18:38:01	0	삭제
		호호호호호호호!!!!! 모히또 엄청 좋아요 ㅠㅠ
	390	홑꺼풀 아이라인 [새창]	2014-07-30 17:58:24	0	삭제
		이쁜데요? ㅎㅎㅎㅎ 전혀 안 과해보입니다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16:26:32	0	삭제
		굉장히 멋지십니다! 체지방을 정말 많이 걷어내셨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
	388	8kg정도 감량했는데 변화가 보여요!!!!!(흐느낌 주의) [새창]	2014-07-30 15:35:13	1	삭제
		축하합니다 :-)!
	387	다이어트 30일째 중간보고!! 77kg->67kg [새창]	2014-07-30 13:42:23	1	삭제
		잘하셨어요! 멋집니다 :-) 남자는 정장! 이따금 서킷트레이닝도 한번씩 해 보세요 ㅎ.ㅎ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13:35:02	1	삭제
		글을 읽으면서 내내 셰릴 스트레이드의 와일드가 생각났네요. 정말 굉장하시네요. 풀 마라톤을 뛸 수 있는 체력이 된 것도 멋지고, 달리면서 했던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을 정리해놓은 걸 보면서 저도 달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작성자분처럼 오래 달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밤에 밖에 나와 달리면 머리 속에 있던 생각들이 많이 내려놓아진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달리기만 잘하시는 게 아니라 글도 잘 쓰시네요. 멋지십니다. :-)
	385	얼터네이트 그립 써도 될까요? [새창]	2014-07-30 10:49:52	0	삭제
		1 감사합니다 :-)
	384	유대인으로서 이스라엘을 비판한 양심의 목소리, 다섯 명의 유명한 학자들 [새창]	2014-07-29 17:15:22	14	삭제
		스테판 에셀이 어린이들을 위해 썼던 글이 생각나네요. "어리다고 해서 가만히 있지 말고 지금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저는 이미 어린이는 아니지만, 그 대목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뜨끔합니다. 돌아가셔서 지금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참극은 보지 못할테지만, 만약 보고 계시다면 일어나 목소리를 내셨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9 17:06:17	1	삭제
		좀 있으면 돌아와요~ :-)
	382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4-07-28 15:05:06	0	삭제
		덜 짜게 드세요. 안 짜게는 말고요. 과한 나트륨은 해롭지만, 우리 몸에 분명히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무염식 하다 큰일납니다. 나중에 일반식으로 돌아왔을 때 온 몸이 붓는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고요. 짠 반찬은 적게, 국은 건더기만.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해 보세요. 아예 독하게 닭가슴살만 먹겠다, 드레싱은 절대 안 치겠다, 하시다가 어느날 밤 치킨 다리를 물고있는 자신을 발견하지 말고요. 내가 평생 이걸 지킬 수 있겠다 하는 식단으로 하시면 됩니다. 골고루 드시고, 천천히 드시고, 밥양 줄이고 덜 짜게 먹는 것. 그리고 생활 속에서 최대한 많이 움직이는 것. 그걸 오래오래 해 보세요. 석달만에, 넉달만에 이런 거 말고요. 최소 육개월 잡고 찬찬히 해 보세요. 몸이 지금 내가 다이어트 하고 있구나 알아채지 못하게, 자기 몸을 살살 속여가면서요. 마지막으로 체중계는 버리세요. 나가서 줄자 하나 사오시고 사이즈 체크 해 보세요. 체중은 한달에 한 번, 인바디 재 보는 것만으로 충분해요. 체중 올라갔다고 너무 기죽지 마시고, 체중 내려갔다고 들떠서 식이 확 조이다 요요 오지 마시고, 평정심 지키면서 건강 찾길 바랄게요. 파이팅.
	381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새창]	2014-07-28 15:04:57	0	삭제
		그 마음 조금은 알 거 같아요 예전에 배 나왔을 때 미용실에 머리하러 갔더니 '임신하셨어요?' 라고 말하던 미용사....고까짓거 한마디도 안 잊혀지는데, 아주머니 너무하셨네요. 사람들은 왜 조금 뚱뚱하면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 걸까요?ㅜㅜ 체중이 이미 어느정도 나가는 상태이니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체력이 올라올 때까지 가볍게 한시간 정도 걷기만 해 주세요. 마음 급하다고 뛰다가 관절 다치면 돌아가야 할 길이 더 머니 마음 다잡고 찬찬히요. 식이는 잘 아시겠지만 다이어트 식품 **라이프 이런건 절대 드시지 마세요. 중요한 건 ‘예전보다’ 덜 먹는 것, 그리고 균형잡힌 영양 구성이에요. 먹던 걸 한꺼번에 줄이면 힘들어서 오래 못해요. 일단 밥그릇에서 밥숟갈 한 숟가락만 덜어보세요. 그거 익숙해지면 한 숟가락 또 덜구요. 최종 목표는 한끼에 밥 반그릇 먹을 수 있도록 줄여나가는 것. 잡곡밥으로 바꾸면 더 좋겠네요. 반찬은 다이어트 한다고 채소만 드시면 안 되요. 생선, 고기, 다 드세요. 다만 비계가 없는 부위로 드세요. 이를 테면 돼지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가자미 같은 생선 종류 말이에요. 의외로 오징어도 살이 안찌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니 데쳐서 드셔도 좋겠네요.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4:27:15	0	삭제
		대박. 완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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