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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초코도넛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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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도넛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17:57:09 3 삭제
    안타까워서 적고 갑니다.

    작성자님,
    "왜 내가 폭식을 하고 싶은 걸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셨나요?
    이유는 "몸과 정신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몸이 힘들어도 정신만 바짝 잡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 같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한계가 찾아옵니다. 반드시요. 작성자님이 적어준 글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폭식의 원인은 바로 작성자님이 실행한 무리한 식단입니다. 기초대사량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몸을 굴리기 위해 '반드시' 먹어줘야 하는 음식의 양입니다. 그런데 음식이 제대로 안 들어옵니다. 그러면 몸은 고열량의 음식과 에너지로 재빨리 치환할 수 있는 당을 찾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살려 줘'라고 작성자님 몸이 말하고 있는 겁니다. 살려달라고요.

    오랫동안 기근에 시달린 몸이 반항을 시작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폭식입니다. 폭식증, 거식증 같은 식이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정신력이 약해서 살을 못 빼거나 못 찌우고 있는 것 같나요? 아니요. 오히려 더 독한 사람들, 완벽주의자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앓는 병이 그 병입니다. 사람의 정신력에는 한계가 있어요. 어느 정도를 참으면 빵 터지고,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을 하다보면 몸이 지방을 많이 저장하는 살을 빼기 어려운 체질로 바뀌고, 그러다보면 몸도 마음도 병드는 거예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죠. 농담이 아닙니다.
    481 2주만에 근육량이 24.2kg이 줄었습니다. 이게 가능한건가요? [새창] 2015-03-03 17:54:58 7 삭제
    보건소는 골격근만이 아닌 전체 근육량이고, 헬스장에서는 골격근만 표기된 게 아닐까 싶은데요~
    인바디 용지를 한번 잘 봐 보세요 ㅎㅎㅎ
    479 저만 그런가요?? 운동을 빡세게 하면 욕?이...나와요... [새창] 2015-03-03 15:50:06 0 삭제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전 원알엠 잴때 으잉아아앍....하는 괴이한 소리가 절로 나와요
    478 갈색성애자 데일리룩 [새창] 2015-03-03 14:01:47 1 삭제
    따뜻한 갈색이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
    477 직장인 식단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새창] 2015-03-03 11:00:48 2 삭제
    안 괜찮아요 ㅎㅎㅎ 너무 적게 드시네요.
    집밥 적게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줄여도 평소의 1/2 드시고, 점심 저녁도 일반식 반식 하셔도 됩니다.
    반식할 때 주의하실 점은 탄수화물 단백질 기타 채소 비율 맞춰주셔야 한다는 거에요.
    근처에 정식 식당 있으면 정식 식당 가서 차려주는 대로(밥상에 있는 반찬 가려드시지 마시고 비율을 맞춰드신다고 생각하고)
    드시면 되겠네요. 밥만 1/2 ~ 2/3 정도로 조절하고요.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3 09:13:15 3 삭제
    체지방은 몸 전체에서 고루 빠져요 (빠지는 순서가 개개인별로 다르긴 하지만, 어느 부위는 빠지고 어느 부위는 안 빠지고 하는 건 없죠)
    실내자전거 하면 팔뚝 살 빠지고, 에어스쿼트를 유산소 식으로 빡시게 해도 팔뚝 살이 빠져요.
    475 다이어터분들, 점심 도시락 어떻게 챙기시나요? [새창] 2015-03-02 17:57:50 0 삭제
    전 싸오기는 여러모로 귀찮아서요.
    샐러드 같은 건 홈더하기 가면 3300원짜리 닭가슴이랑 알맞게 구성된 샐러드 팩이 있어요
    그거에다 저지방 우유 1팩, 탄수는 뮤즐리로 채우거나 과일 1개 정도를 곁들여요.
    그리고 저녁 먹기 전에 과일 1개, 훈제란(삶은 달걀보다는 못하지만 삶아서 싸오기 귀차니즘으로)
    로 부족한 탄수/단백질을 채워주는 편이에요~
    474 6살된 딸아이 설빔으로 한복 만들었어요~ [새창] 2015-03-02 15:13:21 191 삭제
    세상에;;
    패게에서 본 수제 한복글 중에 제일 예뻐요. 색 배합도 정말 정말 곱구요. 두루마기 색상 진한색으로 하니 저고리랑 치마 색이 한결 사는 거 같아요. 애기도 이쁜 옷 입어서 표정이 화사하네요 ㅠㅠㅠㅠㅠ 와 부러워요 금손.
    473 [매우 긴 글 주의/스압] 다게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에 대한 얕은 답변 [새창] 2015-02-27 17:18:11 0 삭제
    하나하나 좋은 글이라 열심히 읽었어요 :-)
    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15:05:11 2 삭제

    보시면 다리 굵은 선수들은 없어요
    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15:04:17 2 삭제

    1 여자 마라톤 선수들이 뛰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마라톤 하는 여자분들 중에 다리 굵은 분들 잘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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