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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IMF 때 하숙집하시던 울 부모님이야기 [새창]	2015-10-06 01:10:28	7	삭제
		이런일이 흔한가보네요~ 하숙집은 ㅇㅏ니구 집 근처에 규모가 꽤 큰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한 1년전? 그 안에 닭강정집이 생겼는데 싸고 양도 많고 맛 또한 좋았어요!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친절해서 무척 좋았구요. 치킨 땡기는 날마다 가게되니 매일 가게 되었다는.. 근데 어느날 닭강정집 주인이 바뀌어잇는겁니다. 뭐 사정이 있으신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몇주 뒤에 자리가 별로 좋지않은 자리로 옮기셨더라구요 알고보니 장사가 잘되니깐 그 주인이 자기가 하겠다고는 방빼애애액을 시전. 결국은 쫓겨나다싶이 뺏겼ㄷㅏ더군요 시장입구에 주인네 닭강정집이 잇어서 가끔 오며가며 보는데. 손님이 징하게 없더라구요ㅎㅎ 자리만 좋지 강정 맛도 없어보이고 사실 맛잇다고 하더라도 그들에게서 사먹긴 싫더라구요ㅋㅋ 쫓겨났던 그 분들은 좀 큰 곳으로 옮겨서 바로바로 튀겨서 버무려주는 방식으로 팔게 된 그 집은 자리가 안좋아도 줄서서 사먹읍디다. 내일은 닭강정이나 사먹어야겠네요ㅎㅎ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3 03:33:58	0	삭제
		하이테크 유니볼 이딴거 좋다고 쓴 학창시절의 저를 반성합니다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3 03:31:17	0	삭제
		갑자기 생각해보니 집 엘리베이터도 미쯔비시꺼네요.. 하.......
	124	이 웃음이 뭔지 모르겠다 [새창]	2015-08-29 20:34:20	0	삭제
		입양가게 된 이유는 개인적인 입장에선 화도 나더라구요.. 차라리 너무 가난해서 입양되서 잘 컸음 좋겠다는 이유였다면 이해라도 했을텐데..
	123	선영씨가 왔을 때 본 한국이 차라리 못 사는 나라였다면 [새창]	2015-08-29 20:29:35	14	삭제
		해외입양중 절반이상이 미혼모가 낳은 아이일꺼라는 게 무슨....;;;
	122	냥님 주무시는 모습입니다. 원래 다 이렇게 주무시나요? [새창]	2015-08-27 09:52:34	0	삭제
		ㅋㅋㅋㅋㅋㅋ작성자님 말투갘ㅋㅋㅋㅋㅋ
	121	마지막 길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새창]	2015-08-20 09:25:13	7	삭제
		포동이랑 별이랑 무지개다리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120	마지막 길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새창]	2015-08-20 09:22:11	5	삭제

	119	마지막 길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새창]	2015-08-20 09:20:17	4	삭제
		저도 뇌의 문제로 별이를 보내준지 벌써 250일 넘엇네요. 동물의 뇌문제는 아직 많은 연구가 되어잇지 않아 고가의 여러 검사를 해봤지만 총 6번의 발작 후.. 인지기능을 모두 상실하고..약도 들지않아 편히 보내주어 글을 읽으면서 또 펑펑울었네요 고 조그만한 녀석이 없는 자리가 매우 커서 거의 매일을 울 다 싶이 살았고. 또 그냥 길을 가다가도 별이라는 단어를 보면 혼자 울컥하고 가슴이 미어져 한동안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아픈 후부터는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간식도 좋은거 사주고 했지만.. 역시 산책 좀 자주시킬 껄하는 후회가 듭니다. 포동이는 좋은 곳에 갔을꺼예요. 거기선 발작도 아프지도 않고 혼자 잘 뛰어놀겠죠. 작성자님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랜만에 별이가 보고싶네요..(3일만은 함정)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02:35:55	0	삭제
		1복길이보다도 못한 존재입니다...ㅋㅋ 휴대폰 변경한지 얼마 안되서... 내일 또 올려야징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02:22:12	0	삭제
		복길이를 찾아보세요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02:20:2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굠댕이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02:19:02	0	삭제
		이러고 40분을 있어요.....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02:18:00	0	삭제
		박스나 플라스틱 뚜껑을 좋아해용 남자친구가 ㅈㅏ기 월급 반을 쓰는데 아무리 좋은거 사줘도 박스랑 봉지랑 뚜껑보다 못함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1 02:15:36	0	삭제
		타쟌님께 받은 애기 타워는 아직두 잇어요. 높은걸로 ㅅㅏ주려햇는데 큰집으로 이사갓더니 혼자 장농위고 뭐고 잘 다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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