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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4 18:12:09	0	삭제
		서포트라는게 단지 관중들만의 잘못을 탓하는 말이 아니겠죠. 지자체와 언론 그리고 넷상에서의 일부 관객들을 통틀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자국리그에는 관심도 투자도 하지않으면서 월드컵만 되면 '한국이 아시아 최고지', '다른 나라 선수들은 저렇게 잘하는데 한국은 발전이 없냐?' 이런말을 하는 현실을 비꼬는것으로 보입니다. 고명진 선수가 예로 든 독일은 관객들 뿐만아니라 행정단체와 지역방송사, 지역 상가 모두 연고지 팀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 선수 입장에서 리그엔 관심도 주지 않으면서 리그 탓하는 사람들이 보기 싫었겠죠.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5:39:09	0	삭제
		박주영이 모나코 입단 했을당시 모나코 구단주의 큰 기대도 받았고 경기 출장수도 주전 골키퍼보다 많았을 정도로 핵심선수로 보장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잘했다던 경기 기록도 08-09 35경기 5골 09-10 33경기 9골 10-11 35경기 12골 (PK4골 포함) 일 정도로 매시즌 마다 전 경기에 출장했음에도 필드골 10골을 넘긴적이 없었죠. 그나마도 히칼도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박주영에게 패스를 몰아준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모나코시절 박주영이 리그를 씹어먹었다는 소리가 간간히 나오는거보면 괜히 갓주영이 아니네요.
	45	첼시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4-06-07 04:38:31	0	삭제
		강팀과의 경기에선 상대팀도 수비라인을 올리기 때문에 에투나 토레스가 공간침투를 통해서 골을 넣었지만 약팀과의 경기는 상대팀이 수비라인을 많이 내리기 때문에 토에바가 볼터치와 연계, 헤딩경합, 몸싸움이 안되서 2선에서 주고받다가 아자르나 슈얼레, 램파드가 중거리슛을 시도했죠. 이번시즌 코스타처럼 원톱포지션에서 개인기량으로 솔로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공격수가 있다면 2선도 슛보단 패스를 더 많이 할거 같네요. 다행이 코스타는 사실상 이적이 확정되었죠.
	44	첼시는 진짜 레전드라는 개념이없나봐요 [새창]	2014-06-01 16:32:57	0	삭제
		오늘은 주말입니다. 영국 언론들 주말 찌라시 많은건 당연한거고, 오피셜 뜬거도 아닌데 너무 그렇게 흥분하지 마세요.
	43	근데 한국 축구가 빠른건가요?? [새창]	2014-05-31 23:42:09	0	삭제
		솔직히 말하면 한국이 다른 월드컵 참가국보다 뛰어난 점이 없다고 말하고싶네요. 역대급으로 총체적난국입니다. 골키퍼 역량문제와 수비조직력은 1년이 넘게 야기되오던 문제고 그나마 잘한다고 평가 받았던 빠른 템포의 패스로 인한 공격전개도 박지성의 은퇴와 함께 사라진 상태입니다. 특히 세트피스 수비는 이번 월드컵 뿐만 아닌 고질적인 문제구요.
	42	근데 한국 축구가 빠른건가요?? [새창]	2014-05-31 23:35:57	5	삭제
		한국축구가 빠르다고 하는건 리그를 말하는거 같네요. K리그 클래식이 브라질리그나 여타 아시아리그보다 경기템포도 빠르고 압박이 심합니다. 그래서 브라질출신 용병들이 적응하기 힘든리그죠. 리그로 비교했을땐 한국축구가 빠른게 맞습니다. 국가대표팀으로 이야기하면 다른 국대팀들보다 빠른편은 아니죠 항상 나오는 말이 역습시 전개가 느리다 이니..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31 03:27:05	0	삭제
		최선이 아닌 것을 최선이라고 말한다면 만족할 수 없죠. 당연한 겁니다. 모든 선택엔 근거와 기준이 있어야하고 그 기준치가 합당하지 못하다면 당연히 의구심을 갖게됩니다. 홍감독이 근거와 기준을 똑바로 세워서 그 잣대를 가지고 선수단을 선발하고 설명했으면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더라도 국민들은 응원했을겁니다. 그러나 기준이 올바르지 않고 잣대없는 행동이라면 당연히 만족할수없죠.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31 03:20:36	0	삭제
		그래서 케이리그 1년 반짝한 박주영이 프리미어리그 씹어먹었습니까? 윤석영도요? 황석호, 김창수가 j리그를 씹어먹었습니까? 전부 경기도 못나오는 선수인데 이 선수들은 기록도 폼도 경기경험도 대단하지 않은데 어딜봐서 훨씬 더 뛰어난 선수란걸 알수있죠??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31 03:18:08	0	삭제
		박주영 0경기 출전 윤석영 꾸준히 벤치였구요 5월 8일 j리그 11라운드 기준 김창수는 부상으로 5경기 제외, 6경기중 선발2, 교체3, 벤치1 황석호 선수는 리그 - 부상으로 3경기 제외, 8경기 중 선발3, 교체4, 벤치1 챔피언스리그 - 부상으로 2경기 제외, 5경기 중 선발1, 교체4 대체자가 없다고 하셨죠? 국내리그는 보시긴 하지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국내선수는 클래스가 달라서 싫으신가요? 황석호는 대표팀 풀백 백업자원으로 경쟁자로 차두리가 있었죠. 부상+벤치로 경기경험도 부족한 황석호보다야 경험많고 베테랑인 차두리 선수가 어린선수 위주인 대표팀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할수있습니다. 윤석영 대체자는 박주호 선수 말안해도 될정도입니다. 구자철선수에 대한 마땅한 백업도 없으면서 이명주는 왜 안뽑았는지 남태희는 왜 발탁 안됬는지 이상한점이 차고 넘치죠.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31 03:05:26	0	삭제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선수선발에 관한 자료는 당연히 '해당선수의 기록'이 근본이 되어야 합니다. 기록이 잣대가 되지않으면 도대체 뭘로 선수를 평가할 수 있죠? 1년동안 한경기도 나오지 않았지만 아스날에 있던 선수는 좋은선수이고 아시아챔피언스에서 맹활약하고 리그역사를 새로쓴 이명주는 나쁜선수입니까?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31 02:52:45	0	삭제
		또 국내파의 삽질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국민들이 선수선발에 비판하고 있는 선수들이 전부 해외파 인건 아십니까? 박주영 윤석영 김창수 황석호 전부 해외파죠. 그리고 전부 벤치멤버입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31 02:50:38	0	삭제
		신임감독에 대한 선수선발 원칙 질문을 해외에서도 흔히 있는일 입니다. 주전 선수를 정해놨는지 또는 테스트를 거쳐서 선발 할건지 등에 대해서죠. 당연히 처음 원칙과 달라지면 비판기사가 나옵니다. 홍감독 또한 소속팀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 선발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원칙을 대표팀 감독이 스스로 어겼기때문에 충분히 비판할 만합니다. 그리고 대표팀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뽑는게 맞고 그에대한 책임을 진다고 하셨는데 국가대표팀은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 입니다. 당연히 기록상 뛰어난 선수가 있음에도 불과하고 그보다 못한 선수를 선발한다면 국민들은 선수선발에 관한 책임을 가지고있는 감독을 비판할 수 있습니다.
	35	첼시 카디프 선발 라인업 [새창]	2014-05-11 23:15:30	0	삭제
		칼라스는 국대 활약이나 비테세 임대성적, 리버풀전 선발 데뷔 경기에서 자기 클래스를 무리뉴 감독에게 확실히 보여준것 같네요. 오히려 니단 아케보다 선발 순위가 높을거 같아요. 조우마와 칼라스의 존테리 자리 경쟁이 기대 되네요.
	34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쉽리그 상황 정리 [새창]	2014-05-11 23:01:40	0	삭제
		EPL도 EPL이지만 레스터시티 승점 102점도 놀랍네요.. 허.. QPR은 그 스쿼드로 플레이오프라니 다음시즌 레스터시티가 돌풍을 일으킬지도 모르겠네요
	33	다음 시즌에 첼시가 수비수 누구를 영입 할까요? [새창]	2014-05-11 21:46:31	0	삭제
		니단 아케나 칼라스라는 유스에서 올라온 좋은 수비수들이 있고 조우마도 영입해서 수비수쪽은 방출이 있으면 있지 영입은 없을것 같습니다. 쇼가 월드컵 끝나고 올수도 있겠네요. 원톱 영입과 미드필더부분에서 1~2명 영입하는게 끝일거 같습니다. 무리뉴 감독도 계속해서 소규모 대형 영입을 예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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