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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9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2 20:50:28	1	삭제
		恩狼/ 안그래도 그렇게 오해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위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취미 생활로 하는 프로그래밍 말고는 저의 제 1의 프로그래밍 기준은 생산성입니다.
	588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2 20:31:54	0	삭제
		everybodylie/ 당연히 레퍼런스 문서가 있으면 읽어야죠. 제 얘기는 레퍼런스던 뭐던 공부할 때 직접 입력하고 실행하면서 공부하라는 얘기였습니다. 책들 공부하면서 몇 백, 몇 천개 예제들 직접 입력하고 실행하다 보면 모르고 싶어도 모를수가 없기에 코드가 손에서 자동으로 튀어 나오려면 그만큼 많이 처봐야 된다는 의미로 한 말이였습니다. 88올림픽/ 님 얘기 들으니 1라인 컨테스트인가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에서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zeroshit/ 프로그래밍 기술보다 업무 파악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당연히 라이브러리 제작 보다는 로직과 데이터가 중요하겠죠. 제가 한 이야기는 일반적인 경우의 프로그래머들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587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2 20:13:34	2	삭제
		왠지 모든지 직접 만들어야 성에 차는 고집스러운 프로그래머의 이미지로 보일까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실제 개발시 생산성을 최우선 순위에 둡니다. 애플II 시절은 애플 CPU가 너무 느려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어셈블리로 개발한 것이고 그 이후에는 가능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언어를 선택해 개발해 왔습니다. Visual Basic을 기본으로 빠른 속도가 필요한 클라이언트 제작시에는 Visual C++을 사용하였고 서버나 DLL의 경우 주로 C로 개발했습니다. 실행 속도과 중요하지 않은 개발일 경우에는 Visual Basic, Delphi 등으로 개발을 했습니다. 어셈블리 시절에는 라이브러리가 없어서 다 만들었지 라이브러리 당연히 가져다 쓸 수 있으면 가져다 썼습니다. 유료 컴포넌트도 많이 사다 썼구요.
	586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2 18:37:59	3	삭제
		덜_잊혀진/ 천공카드를 사용하시다니... ㄷㄷㄷ
	585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2 18:28:17	8	삭제
		에프킬라79/ 충분히 그렇게 여겨질 수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그렇게 여겨질 수 있기에 글 쓰고 고민을 했지만 수정하지 않고 놔뒀습니다. 제가 하려는 얘기는 과외, 학원, 인터넷 등을 통하여 쉽게 익힌 지식보다는 수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지식이 훨씬 깊고 오래 남는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냥 열심히 해라는 말은 당연하지만 너무나 흔해 와닫지 않기에 제 경험을 살려 얘기했습니다. 님말대로 꼰대의 흔한 자랑글일 수 있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이 글보고 프로그래밍에 대해 질문하기에 앞서 책을 한번도 읽을지도 모릅니다. 그걸로 만족합니다.
	584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2 18:20:08	0	삭제
		데이/ 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블루토/ 컴퓨터 학습과 마이크로 소프트웨어가 정말 짭잘하게 도움이 되는 잡지였죠. 특히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의 경우 꽤 수준 높은 글들이 많이 실렸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APPLE II 프로그래밍 할 때 MSX가 정말 부러웠습니다. 애플은 CPU속도도 MSX에 비해 느리고 스프라이트 지원도 없어 직접 엔진을 구현해야 했으며 MSX 의 PCM사운드 기능도 없어 사운드 기능도 따로 개발해야 했죠.
	583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2 18:12:58	5	삭제
		모나미색연필/ 할 얘기는 많은데 그게 말하는 저만 재미있을 얘기들 이라서요. 아저씨 티낸다고 욕만 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콜라사이다/ 제 경우 말 그대로 6502 매뉴얼 하나로 공부해서 서적 찾느라 고생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애플 II 어셈블리를 한 덕분에 애플 II의 64KB 램 공간 중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 20~30 KB 정도의 공간에서 프로그래밍 한다고 쑈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비주얼 언어들은 윈도우만 띄워도 실행파일 몇 십KB 되는데 이 때는 롬에 들어 있는 애플 베이직 인터프리터의 크기가 12KB 였습니다. 애플 C 컴파일러가 몇 십KB였는데 전 속도도 느리고 용량도 많이 차지해서 쓰지 않았습니다. CPU 1MHz에 20~30KB 메모리로 제대로 개발하려면 어셈블리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거든요. 제 실력은 고수라고 하시는 걸 인정하기엔 낯 뜨겁고 아니라고 하기도 뭐한 그런 수준인 것 같네요. ㅎㅎㅎ 얼큰이홧팅!/ 가독성이 떨어져 진입장벽이 높아보여 시작도 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 어셈블리는 보기는 어려운데 해보면 생각보다는 쉽습니다. 라이브러리들이 없다보니 직접 만든다는 장점(?)도 있구요. 어셈블리 공부해서 후회할 일은 없을 겁니다. 오유잉여킹/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독학했습니다. 기업에서 재교육을 한다거나 학원을 다니는 건 꿈도 못꿨구요. 살면서 프로그래밍으로 누구에게 조언조차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개발자들 꽤 봐왔지만 기술교류도 거의 못했습니다. 항상 제가 못만들면 그냥 못만드는 걸로 결론 나는 그런 상황으로만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습니다. 개발하면서 항상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었다는 걸로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Milk부단/ 애플 II 기계어 코드 입력해 보고 안되면 잡지에 있는 체크섬과 비교했던게 기억나네요. 코멘트도 없이 어셈블리 명령어가 HEX에디터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기계어 코드로 잡지에 소스가 실려 있어 결과적으로 프로그래밍 실력늘리는데는 하등 도움이 안됐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582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2 14:29:06	24	삭제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 줄간격을 좀 줄였습니다.
	581	어셈블리 프로그래밍 어떤 강의 원하시나요? [새창]	2015-06-12 01:11:36	0	삭제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나 리버스 엔지니어링 같은 경우는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이나 인터넷 검색을 하면 나오는 자료들이 많아 구지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미 설명되어 있는 걸 제가 한번 더 설명하는 것 보다는 자료가 거의 없는 분야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싶었습니다.
	580	어셈블리 프로그래밍 어떤 강의 원하시나요? [새창]	2015-06-11 20:05:59	1	삭제
		일단 지금까지의 반응을 보면 난이도 조절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일단 헬로우 월드와 윈도우 생성까지는 글을 쓴 후 그 다음 주제를 결정하던지 해야 겠습니다.
	579	다른 사이트 다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오유에 온겁니다 [새창]	2015-06-11 19:26:19	2	삭제
		작성자 분의 얘기를 들어보면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여기서 누군가 설명하길 기다리는 것보다 AVR 프로그래밍 서적을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프로그래밍 서적 아니더라도 검색하면 충분히 이해를 도울만한 자료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578	FASM 환경 설정, 문법 강조 파일, FASM용 CTAGS [새창]	2015-06-11 18:37:42	0	삭제
		notepad++ 참 좋죠. 저도 CTAGS만 아니면 notepad++ 계속 썼을 겁니다.
	577	어셈블리 프로그래밍 어떤 강의 원하시나요? [새창]	2015-06-11 18:30:38	0	삭제
		구차니/ VS로 헬로우 월드 같은 간단한 프로그램 컴파일 하고 올리디버거로 실행하면서 어셈블리 책보면 for, if, printf() 등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새로운 언어 처음 접할 때는 한단계씩 트레이싱 해보는 것이 좋죠.
	576	어디 어디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 박~~쥐 [새창]	2015-06-11 18:25:49	0	삭제
		1 황금박쥐는 시작부분 말고는 가사봐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575	어셈블리 프로그래밍 어떤 강의 원하시나요? [새창]	2015-06-11 18:11:20	0	삭제
		제가 하려는 강의는 순수 FASM으로 앱을 개발하는게 목적이였습니다. 그런데 순수 FASM 개발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면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해야할 이유가 없겠죠. 상황에 따라 강의 주제도 난이도도 바뀔 수 있습니다. 의견들을 충분히 들어본 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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