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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용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4 슈퍼마리오를 리메이크가 아닌 포팅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5-06-24 00:10:39 0 삭제
    제가 하려는 방식은 애플II 게임을 NES로 포팅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둘다 8비트 기종으로 에뮬레이팅 하는 방식으로는 포팅이 불가능하죠.
    애플II 어셈블리로 만든 게임을 NES로 포팅하기 위해서는 NES용으로 다시 제작해야 됩니다.
    한마디로 하드웨어, 어셈블리 명령어를 에뮬레이팅하는 방식이 아닌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제외한 나머지는 윈도우 고유의 방식으로 재프로그래밍 할 생각입니다.
    603 슈퍼마리오를 리메이크가 아닌 포팅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5-06-23 17:24:54 0 삭제
    원작 그래픽 그대로 만든 수많은 무료 리메이크 게임들의 존재를 봐서 제가 하는 작업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602 슈퍼마리오를 리메이크가 아닌 포팅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5-06-23 14:47:11 0 삭제
    리메이크로 만들고 나면 왠지 원작과 그래픽과 사운드만 똑같은 짝퉁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서 마음은 이미 포팅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포팅한 후 원작에 없는 다양한 기능을 넣으면 원작의 확장판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슈퍼마리오 팬들의 마음에 들것 같구요.
    패미콤 하드웨어랑 어셈블리도 공부좀 해보니 할만 할 것 같습니다.
    601 슈퍼 마리오 데이터 출력화면 [새창] 2015-06-22 16:45:40 0 삭제
    맵 출력방식이 아주 짜증스러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금방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네요.

    600 슈퍼 마리오 데이터 출력화면 [새창] 2015-06-22 11:54:23 1 삭제
    11/ 에뮬레이터 만드는 사람들 다들 취미로 만들듯이 당연히 취미입니다.

    1/ 패미콤은 팔레트를 이용한 독특한 방식의 4비트 칼라를 사용합니다.
    599 패미콤 슈퍼마리오 어셈블리 소스 분석중입니다. [새창] 2015-06-21 14:09:54 0 삭제
    1/ 어셈블리 소스 보느니 에뮬레이터 만드는게 훨씬 쉽긴 하지만 제가 변태라서 그런지 어셈블리 소스 보는게 더 재미있네요.

    애플 II도 그래픽 출력이 짜증나는 방식이였는데 패미콤도 역시나 짜증나는 방식이더라구요.

    하드웨어의 성능이 떨어지던 시대의 하드웨어들은 다들 요상한 방식의 출력방식을 사용했죠.

    패미콤 자료 보면서 현대의 프로그래밍이 얼마나 쉬워진 것인지 새삼스래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제가 생각해도 좀 무모한 작업으로 보이긴 하는데 어찌됐던 빠르면 금일, 늦어도 며칠안에 어셈블리 소스에서 데이터 뽑아서 윈도우 화면에 출력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598 패미콤 슈퍼마리오 어셈블리 소스 분석중입니다. [새창] 2015-06-20 19:47:37 0 삭제
    그냥 뭐 재미있게 노는건데요. ^^;;;
    597 어셈블리로 레드로 게임 리메이크 고려중입니다. [새창] 2015-06-18 23:11:38 0 삭제
    자유게시판에도 똑같은 글을 올려 비공을 먹은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은 삭제하고 이 글만 남겨두었습니다.
    596 어셈블리로 레드로 게임 리메이크 고려중입니다. [새창] 2015-06-18 22:44:35 2 삭제
    자유게시판에도 글 올렸는데 아무래도 프로그래밍 분야라 그런지 관심들이 없는 것 같아 프로그래머 게시판에도 글을 올립니다.

    애플II, MSX, 게임기, 아케이드, DOS 상관없이 리메이크 할만한 게임 추천 바랍니다.
    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22:33:19 0 삭제
    애플, MSX, 오락실 게임, DOS 게임 등 종류 불문하고 리메이크 하면 좋을만한 게임들 추천 바랍니다.
    5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13:27:37 0 삭제
    잘 쓰고 있습니다.
    소개글 베오베 가라고 추천 드립니다.
    593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3 00:20:26 1 삭제
    자본주의돼지/ 그래서 위에 댓글을 남겼는데 아무래도 글이 아닌 댓글에다 적은게 실수 인것 같습니다.

    한번 더 반복하자면 저는 실무에서 Visual Basic, Delphi, Visual C++, C 가리지 않고 생산성이 가장 높은 방식의 조합을 사용합니다.
    유료 콤포넌트도 상당수 사용해 왔구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프로그래머 초보분이 능동적으로 프로그래밍을 익히는게 좋겠다는 조언을 위한 글입니다.
    실무에서는 당연히 가장 생산성이 높은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해야겠죠
    592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2 23:44:34 1 삭제
    3~4년간 맨땅에 헤딩하면서 익혔던 게 평생에 도움이 되기에 제가 했던 방식을 공유하면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썼습니다.
    막힐 때마다 질문하면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막히더라도 계속 파고 들다보면 그게 나중에 전부 실력이 된다는 걸 경험으로 깨달았거든요.

    잘난척하려는 의도, 노력해서 취직하지 못한다는 생각 같은 거 전혀 없었습니다.
    하여튼 다음부터 글을 쓸때는 좀 더 조심하게 글을 쓰겠습니다.
    591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2015-06-12 23:23:31 6 삭제
    호야/ 제가 하려는 얘기가 노력을 안해서 취직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닌건 누구나 알 수 있을텐데 갑자기 열정이나오고 취직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80년대 프로야구 아실지 모르겠는데 선수들 혹사에 주먹구구식으로 맨땅에 헤딩하던 시절입니다.
    80년대 프로그래밍이 그랬습니다.
    70년대 만들어진 애플 II가 80년대 중반부터 한국에 퍼지기 시작했을 정도로 낙후되어 있는 환경이였고 저같이 컴퓨터 전공이 아닌 사람들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면서 프로그래밍 하던 시절입니다.
    한화면에 입력할 수 있는 글자도 극히 제한적인데다 지금 처럼 인쇄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시간이면 그 때에 비해 지금이 최소 몇 배 이상의 코드를 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참고 할 수 있는 자료는 지금의 천분의 일도 안되던 시절입니다.
    80년대의 극히 열악했던 환경에서 프로그래밍 했던게 경제의 황금기라 열정을 부릴 수 있는 여유가 있어 그랬다는게 황당무게 할 따름입니다.
    80년대 군대보다 지금 군대가 더 힘들다는 얘기를 듣는 기분입니다.

    프로그래밍은 영역이 광범위한데다 새로운 지식이 끊임없이 생기는 분야입니다.
    학습능력이 좋을수록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그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남이 가르쳐주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고 프로그래밍은 직접 본인의 손으로 코드를 입력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많은 코드를 직접 입력해야 된다는 것이죠.

    왜 저의 의도를 왜곡해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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