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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4	왜 이시간에 라면을 먹으면 [새창]	2016-09-22 05:26:33	1	삭제
		마음의 굶주림에 육체를 채우다보니 탈이 난 것 같네요.. 마음을 채울수 있지 않으니 비우는 것이 좋겠네요.. :-D..
	893	[익명]10만원을들고 [새창]	2016-09-09 03:32:41	0	삭제
		젊은나이에 힘든 것이 슬픈게 아니에요 젊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거에요 부디 마음도 몸도 잘 추스리셔서 문밖에 기다리고 있을 행복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눈앞에 보이는 절망에 현혹되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892	[익명]10만원을들고 [새창]	2016-09-09 03:21:08	0	삭제
		살아만 있으신다면 앞이 캄캄하시더라도 길이 막혀있진 않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지금의 절망이 나중의 빛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891	[익명]꿈이 없네요 [새창]	2016-09-09 03:15:05	0	삭제
		지금부터 만들어가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누군가 대신 해줄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참고로 쓰레기 인생이라고 느끼신다면 발전가능성이 있습니다. 본인이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해결하기 시작하신다면 작성자님의 진짜 인생은 그때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무엇을 하든 잘 될꺼에요. 일단 부딪혀 봅시다!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5:01:53	1	삭제
		공기. 질리지않고 영원한 거요. 그런데 사람들은 소중함을 몰라요. 언제나 곁에 있는데 알아차리지 못해요. 일단 작성자님이 하셔야 할 것은 작성자님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시는지부터 알아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혼자 걸으면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사람한명 한명 모두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취향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더라도 그것은 "작성자님의 것" 이 아니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행복은 남이 찾아주는 것이 아닌, 본인만이 찾을 수있는 고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작성자님이 행복을 찾을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887	[익명]저 사회부적응자인가요? [새창]	2016-09-04 02:50:36	1	삭제
		신기하게 저도 작성자님같이 왕따를 당하고 가족들에게 배신당하고 하다보니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게 되었어요. 간혹 같은 과 애들을 만나거나 교수님을 뵙거나 할때도 행동 하나하나 이상하게 보이진 않았을까 걱정과 후회도 많이되구요. 그런데 결국에는 자존감문제가 큰 것 같더라구요. "스스로를 믿을수 없으니 남들은 어떻게 믿을수있고 스스로를 모르니 남들은 어떻게 알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스치더라구요. 과거의 원인을 들여다보면 나를 온전히 바라보고 사랑해줄사람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스스로를 포장하고 숨겨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격려하고 위로하자!" 였어요. 나에겐 나밖에 없고 작성자님은 작성자님밖에 없을테니까요..! 저 또한 지금 너무 힘들고 고독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어요. 모르는 사이지만 비슷한 사람이 살아가고 있다 것만으로 많은 위로륻 얻어가요. 작성자님도 이 댓글을 보고 저와 같은 마음이 드셨으면 좋겠네요..! 악몽꾸지말고 잘자고 일어나 힘을 내봐요! 꼭 힘내요. 고게에서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886	[익명]저 사회부적응자인가요? [새창]	2016-09-04 02:16:01	1	삭제
		아니 내가 이런 글도 썼었나...??ㅠㅠ
	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17:29:10	1	삭제
		어차피 오징어일꺼라면 당당해지고 싶어요 댓글감사합니다...! 꼭 당당해질게요!!
	8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17:25:13	1	삭제
		오유는 언제와도 따뜻해서 좋아요 세상이 오유처럼 따뜻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와서 글 올릴게요...! 든든한 버팀목이 생긴것같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17:15:19	1	삭제
		대박 까지는 자신 없지만... 갈수있는곳까진 닿을수있는곳까진 열심히 할거에요..... 그냥죽긴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응원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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