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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난 160도 안된다. [새창]	2009-11-12 23:53:26	1	삭제
		남자가 허리를 곧게 펴면 5~10Cm 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바른 자세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38	아오... 빡쳐... 이런게 개그인듯... [새창]	2009-11-12 23:49:51	7	삭제
		여자분들... 커피 타오라는게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라면요.. 남자들도 무거운거 나르는거 자존심 상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은 인텔리한 재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책상 날라라 짐날라라 하면... 돌쇠도 아니고 내가 왜 짐이나 날라야 되나.. 생각 안들겠어요?
	37	순결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새창]	2009-10-30 23:23:00	2/5	삭제
		그러니깐 안생기는거에요... 순결이라는 단어자체가 웃긴 단어인데.. 잘 씻어야 순결한거지.. ㅋㅋㅋ
	36	마음의 소리 364화 '예비군 다녀왔으니 예비군만화' [새창]	2009-10-30 23:18:21	0	삭제
		진지좀 먹을라 치면...(민5년인가 6년인가.. 헷갈림..) 예비군 가서 말 안듣는 사람은.. 왜 그러냐면... 너무 말을 잘 들어주기 시작하면... 빡신거 시키는 경향이 있어요... 예비군은 원래 말 안들어.. 이런 생각을 갖게 해야 따라와 주는거라도 감지덕지하고... 뭐 그런거? (미실하고 느낌이 좀 틀리죠? ㅋㅋㅋ)
	35	순결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새창]	2009-10-30 16:15:19	2	삭제
		베오베도 반대 많아지면 내려가나요? 이런거 보기 싫은데 반대나 눌러 버릴까...
	34	알고 넘어가야할 처녀막 이야기 [새창]	2009-10-27 01:51:59	8	삭제
		양의님 죄송한데요.. 참 억울하게도.. 성기능은 쓸수록 발달하고 안쓰면 퇴화 한다고 하네요... 그게 20대부터 퇴화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더 퇴화되기 전에 개발좀 하심이..
	33	직원한테 제발좀.. [새창]	2009-10-27 01:10:23	1	삭제
		갑자기 유머게시판이 직업소개소가 되가는 느낌이.. -_- 책임을 통감하며... MySun님이랑.. 나그네님이랑...이민갈까님이랑.... IT 취업과 관련된 얘기 할사람들 글하나 적어서 댓글대화나 해볼까요? ㅎㅎ
	32	직원한테 제발좀.. [새창]	2009-10-25 23:06:53	2	삭제
		IMF때 프로그래머가 된 사람중에... 삽겹살 굽고 닭튀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_- 나중에 직장에서 뵈면.... 전 차장이고 MySun 님은 사원이니깐... 막 갈궈주면... 오유에 김차장 X새끼야.. 뭐 이런글 올라오는건가요? ㅋㅋㅋ
	31	직원한테 제발좀.. [새창]	2009-10-25 18:53:24	2	삭제
		MySun님.. 범인은 범행장소에 항상 다시 들르는법....아.. 이게 아닌가요? 암튼.. 연락할 방법이야 어차피 베오베는 거의 항상 보고 지나치는 중이니깐.. 댓글 다시면 어찌어찌 읽지 않을까요? ㅎㅎ 제가 위에 군대같다고 표현한거 다시 꼭 생각해보세요.... 회사마다 참 많이 다르기 때문에.. 회사를 잘 선택하시면 IT에서도 참 좋은 회사 많구나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요즘 TV 광고에 황금알 낳는 거위잡고 나서 투자의 가장 피해야할게 욕심이라고 하던데.... IT쪽도 마찬가지 일거 같습니다. 대박을 노리는 회사... 위에 적으신 분들중에 가능성이 있는 회사보다 준비된 회사가 좋다고 한거... 명심 하세요.. 허황된대박기대 하는 회사는 대부분 대박나질 못합니다. 밴쳐가 괜히 밴쳐겠습니까? 그리고 대기업쪽 개발자들의 중년에 대해서 약간 더 말씀을 드리면... 대기업쪽이 개발을 거의 안한다고 했는데... 개발을 담당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외주를 주는게 맞지만.... 외주로 100% 채우지는 못하니 자체개발인력도 개발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능력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현재 프로그래머들의 정년을 40대 중반으로 잡고 있습니다. (순수 개발작업)... 원래는 30대 중반이네 어쩌네 햇었는데... 신규인력도 거의 없고... 경력개발자를 선호하는 분위기에 따라 정년이라고 할 나이가 자꾸 올라가네요.. (저한테는 다행이겠지만.. ^^) 제가 40대 중반이 되면 40대 후반으로 밀려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할까요? IT를 떠나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적성에 좀 안맞거나 그런분들은 대부분 떠나게 되겠죠?) IT를 떠나지 않더라도 개발만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직급이나 경력에서 그런게 허용되지도 않을거구... 대부분은 세가지 정도로 나뉘게 될겁니다. 중소기업 개발자들은 회사를 옮겨가며 관리(프로젝트진행이나 인력관리)업무를 담당하거나.... 기술영업(영업+기술상담)을 많이 하게 됩니다. 대기업직원을 했던 분들은 중소기업으로 옮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소기업에 가서 자신이 다녔던 대기업의 인맥을 이용해 영업을 하시는 경우가 많지요... 면피하고 싶은 생각은 아닌데 MySun님이 글 하나만 보고 너무 마음을 확 굳혀 버리시는것 같아 조금 조심스럽게 생각은 됩니다. ^^
	30	직원한테 제발좀.. [새창]	2009-10-24 03:19:22	10	삭제
		위에 프로그래머 되고 싶어 하는분!!! 프로그래머 경력 11년정도 되었습니다.(98년 12월부터 일 시작했으니.. 아직 10년이죠...) 프로그래머라면 두가지 정도로 나뉩니다. 대기업(갑)에 근무하는 사람과 중소기업및 프리랜서(을)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대기업 근무자들은 사실 프로그램 개발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윗선(과장이상)에서 영업의 결과로 결정된 프로그램의 구입에 대해 자료 작성및 계획을 작성하고.. 실제 개발 하는 회사나 인원(프리랜서)가 오면 그 업체나 사람을 관리 하는 업무를 주로 합니다. 연봉은 물론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대기업 사무직 보다는 약간 적은편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 SDS의 경우 계열사 전체에서 하위 30%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근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근무여건은 일반적인 사무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유닉스 기반의 서버 관리나 오라클 기반의 DB관리가 주로 요구되는 스킬입니다. 중소기업및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을은 약간 다르긴 한 경우이지만 한가지로 묶은건 직접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라서 묶었습니다. 중소기업 개발자들은 대부분 대기업에 납품하는 제품을 만들거나 자기회사 스스로의 컨텐츠를 이용해 수익을 내는 경우 입니다. 급여수준은 일반적인 중소기업 사무직보다는 좋은편이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평균보다 높은편은 아닙니다. 보통 급여수준으로 봤을때 위치가 40~60% 정도 수준일겁니다. 그러니 보통정도...그래서 급여가 높은 프리랜서를 많이 하게 되는데 프리랜서는 급여가 일반중소기업개발자들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초급(경력 5년 미만)도 한 300~350 이상의 급여가 기본이구요.. 중급이상은 500~1000만원까지 합니다. 연봉이 아닌 월급이.... 근데 이거도 보통 프래린서들이 자기들이 영업을 안하고 구인광고 보고 가거나 중간에 에이전트들이 끼기 때문에 띠어주고 나면 중소기업개발자들의 연봉과 제가 위에 적은 금액의 중간정도를 받게 될겁니다. 주로 요구되는 개발스킬은 개발언어 + DB(오라클,MSSQL,MySQ등등..) 입니다. 중요한건 제가 일을 시작했던 1998년쯔음에는 IMF가 터져서 난리가 나고 김대중대통령께서 IT10만양병설을 주장하며 대규모로 IT인력을 양성하기 시작했던 때라서 인력이 넘쳐 났었습니다. 그 이후 IT버블의 크리까지 맞아가며.. 3D 업종이 되어버린 IT인력에 지원자가 확 줄어들어... 지금은 거의 경력 5년 이하는 찾아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문제는 IT10만양병즈음에... 적성도 고려하지 않고 일자리만을 찾아 왔던 많은 사람들이 하도 일을 많이 빵구를 내놔서.... 이쪽 산업이 신입을 기피합니다. (씨앗을 뿌려야 나무고 열매고 거둘텐데.. 걱정입니다.) 따라서 신입으로 일하기는 힘들거 같지만 경력이 쌓이면 어느정도 일자리는 확보가 되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근무여건은 마치 군대 같습니다. 군대처럼 빡시다는 얘기가 아니고.. 부대마다 다릅니다. 즉.. 회사마다 다릅니다. 저는 IT 업종에서 10년넘게 일하며 거쳐간 회사가 10개가 넘지만.. 현재 회사에서는 2년이 약간 넘었네요... 모든 회사들이 다 다릅니다. 대우도 다르고 요구하는거도 다르고.... 따라서 회사를 잘 찾아야 합니다. 신입때는 고생할 생각하고 일이많은 회사를 찾으시구요... 경력이 약간 쌓이게 되면 미래를 생각하고 자신의 가치를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저~기 위에 프로그래머가 야근은 왜 하냐고 물어보신분... 효율 안좋은거 서로 다 압니다. 일시키는 사람이나 일하는 사람이나... 근데 왜 할까요? 전 공대생 출신으로 해묵은 감정의 비공대생 책임으로 떠넘기고 싶어지는 부분입니다. 대기업에서 발주를 내면 중소기업에서 이에 응하게 될텐데... 사실 짜고치는 고스톱 아니겠습니까? 영업의 결과로 특정회사가 되거나 기존 거래에 의해서 다시 계약하게 되는게 현실인거고... 이 과정에서 단가후려치기가 매우 심하게 발생을 하지요.... List Pirce 라는 단어가 괜히 있겠습니까? 견적서 상의 가격은 이건데 얼마에 하죠.. 이게 정석이고... 견적서 작성 기준이야 당연히 정통부에서 공지한 개발인력의 기준단가에 관리비에 장비값에 영업이익 해서 올렸을텐데... 깎을 부분은 관리비와 개발인력단가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정해진 단가를 후려칠수는 없고.... 기간을 줄일수 밖에 없습니다. 1년짜리 9개월로..... 9개월짜리 6개월로... 6개월짜리 4개월로..... 1년짜리가 왜 1년짜리 입니까? 여태까지 해보니까.. 분석해보니까.. 작업량을 보니까.. 1년 걸린다는거 아닙니까.... 이게 9개월에 끝날라면... 1.3배 열심히 일 해야죠... 8시간 일하는거.. 당연히 10시간 11시간 일해야 하는거죠.... 근데 그게 효율이 나옵니까? 안나오죠...8시간만 일하면 효율이 나올까요? 그렇게 계산해서 1년 계산해논건데.... 당연이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기간이 너무 짧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후반에 몰아치기는 당연한거고.... 초반에도 효율 안나는거 알면서 야근시키는 이유는.. 보여주기 입니다. 이렇게 야근까지 했는데.... 기간이 모자란다... 하는거랑... 8시간씩 칼로 다 근무했는데 기간이 모자란다.. 하는거랑.... 갑님께서 어느걸 인정해줄거 같습니까? 갑님들은 규정때문에 야근을 강요하지는 못하더라도.. 은근히 압력을 줍니다... 왜냐? 지들도 위에다 해야 할 얘기는 있어야 되니까... 개발자 스스로가 일이 많아서 야근하는거? 사실 맞긴 맞겠지만.. 효율적으로 하면 어차피 마찬가지입니다. 8시간 하나 10시간 하나... 8시간 빡시게 할거 10시간 하면 밥도 먹고 오고... 커피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근데 개발자들도 마찬가지 입장인겁니다. 어차피 다 못할만큼 일이 많은데.... 계획 잘못짰다고 지랄하는게 맞겠지만 그게 안되면... 야근이라도 하는척 해서... 면피라도 해야지... 이게 맞는거죠... 칼퇴근 해놓고 다 못했다.. 계획 잘못되었다.. 해바짜 씨알이나 먹히겠습니까? 그리고 등산가다 정신차렸는데요... IT 업종이 3D 업종이라고 하는데요.... IT 업종보다 빡신데 더 많습니다. IT 업종은 적성만 잘 맞는다면 굉장히 추천하고 싶은 업종입니다. 예전에 광고회사쪽 기술담당으로 일한적이 있는데... 그회사는 워크샵때 그런얘기를 하더군요.... 1년에 과로사 X명, 이혼 XX건, 평균 근무시간 XX시간, 어쩌구.. 이게 광고인이다. 자랑스럽지 않은가!!! 전 그거 보고 확 깨더군요... 암튼 회사마다 다 틀리고 저는 IT쪽은 적성만 맞는다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적성 안맞으시면 빨리 다른거 알아보세요... 컴퓨터 앞에 10시간 넘게 앉아 있어도 눈아프지 않은 사람... 게임이든 책이든 뭐든... 약간의 메니아 성향이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직종입니다... 그리고 창조적인 사람...책임감 있는 사람... 논리적인 사람....
	29	버스에서 있었던일 [새창]	2009-10-22 19:14:12	0	삭제
		전역한지 12년인가? 얼마지.. 암튼 민방위 5년차인가 6년차인데요... 총번은 까먹었는데(주특기가 레이다라...총 거의 만질일이 없어서 사실 현역때도 잘 몰랐음) 군번은 아직도 줄줄 나옵니다. 첫휴가때 매형이 XX야.. 했을때.... 이병 XXX -_- 매형이 씨익 웃어주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찌나 팔리던지...
	28	홍부장 개색이....ㅠㅠ [새창]	2009-10-22 19:08:49	8	삭제
		역시 난 오유보다는 지식인이 더 체질에 맞나... 항상 진지모드가 습관이.... 차량용 배터리 싸지는 않아요.. 오늘 교체하고 왔는데 11만원 하네요.. 보통 10~15만원 정도 합니다. 아.. 물론 홍부장인지 먼지 하는 사람... 그정도 돈도 없을리도 없고... 개념 없는게 맞고... 아무리 비싼거든 싼거든.. 남꺼를 뺏어가는거 자체가 인간말종이지만... 그냥.. 상식차원에서 알아 두시라구요.. ㅎㅎ
	27	냥이 배틀 다댐뵤 [새창]	2009-10-21 01:23:19	0	삭제
		쳐다보는 개가 더 귀엽다..
	26	이모~ 여기 곰국 한그릇만 주세요.. [새창]	2009-10-21 01:05:29	0	삭제
		진지 곰국은 뼈를 고아서 만들어서 곰국이라죠... 야식을 먹어야 할라나...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21 00:39:39	0	삭제
		사랑그것훗님... 밥알 3개 크기의 달걀이라니... 밥알이 큰건가요 개미알을 후라이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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