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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길과진리생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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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과진리생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오늘 일거리도 없고, 10232글 댓글을 끌어 올립니다. [새창] 2012-10-30 19:03:16 3/17 삭제
    창세기에 나와 있듯이 하나님은 동물과 식물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다스리고 관리할 것이 필요해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제가 썼던 창세기 말씀도 만족하고, 하나님의 일을 돕기 위해 창조된 것으로 그분을 위해서 창조하셨다는 말씀도 만족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죄를 짓고 인간의 삶이 복잡해지면서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뜻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8 전도서 3:21 는 영혼을 언급한적이 없다. [새창] 2012-10-30 14:10:35 0/5 삭제
    하와의첫날밤/
    네모칸 없이 잘보이네요ㅎ

    히브리어엔 무지한지라...;;
    다 이해할 순 없어도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전도서 구절에 대해서는 저도 다른 분들께 물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동물에겐 특별히 '생명의 호흡'도 넣어주셨다는 말이 없으니 혼을 비유한 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17 동물들이 천국에 가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2-10-30 12:50:18 3/6 삭제
    저.... 저는 '지배하라, 차지하고 소유하라'고 말씀드린적이 없는데요? 인용한 말씀에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1:26)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창1:28)

    위에 구절처럼 분명히 저는 '다스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양을 치는 목자처럼 보호해주어야하고 동물 또한 피조물이기에 필요 이상으로 죽여선 안된다 말씀드렸습니다

    위의 말씀과 전 댓글에 쓴 말씀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애초에 인간을 만든 이유도 동물을 다스리기 위해서 였었고 살생하고 먹는 것 또한 허락하셨습니다
    16 동물들이 천국에 가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2-10-29 23:42:21 3/8 삭제
    고양이요정/
    저...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인간이 버릇없이 하극상으로 선배에게 까불고 있는 게 문제일 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람이 동물을 사육하고 동물의 위에 있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신건가요?

    "땅에 사는 모든 짐승과, 공중에 나는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바다에 사는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할 것이다. 내가 이것들을 다 너희 손에 맡긴다.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채소를 너희에게 먹거리로 준 것 같이, 내가 이것들도 다 너희에게 준다."
    창세기 9장 2~3장

    대홍수 이후 노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목자인 아벨을 인정하고 그가 드린 양의 기름 제물도 기쁘게 받으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바랍니다
    처음부터 사육과 살생을 허용하셨다는 것입니다(살생이 불교용어로도 쓰인다는 것을 알지만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또 구약시대에는 계속해서 제사드릴 때에 동물을 제물로 드립니다

    물론 동물들을 다스리라고 한것이지 학대하거나 학살하라고 한것은 아니시기에, 또 동물 역시 하나님의 피조물이기에 필요 이상으로 살생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에게서 양 무리를 지키는 목자의 모습처럼 사람들도 동물을 지켜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5 동물들이 천국에 가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2-10-29 23:04:13 2/4 삭제
    월리엄/
    새번역에서는 '생명의 기운'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새번역 성경은 그동안의 성경 개정과는 다르게 다시 히브리어 성경본을 처음부터 현대에 쓰이는 어체로 다시 번역한 것으로 히브리어 성경과 상당히 뜻이 동일할 것입니다
    영어 성경이라고 더 정확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한글 성경과 영어성경을 같이 읽다보면 의역의 차이인지는 몰라도 조금 다른 부분을 찾아볼 수 있고(그 구절의 뜻하는 바나 내용은 같습니다) 구절을 나눌 때에 문장 중간에서 구절이 바뀌는 경우 일부 차이가 있는 것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생명의 기운이란 것이 보통 숨결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14 동물들이 천국에 가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2-10-29 22:55:39 2/9 삭제
    고양이 요정/
    위의 댓글 내용은 두란노에서 발간하는 월간지의 내용을 참고한 것으로 기독교의 공식 해석, 입장과 동일할 것입니다
    제가 제시한 전도서의 말씀은 동물에게도 혼이 있다고 해석될 수 있는 말씀이라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쓴것 뿐입니다

    또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부정하시는데, 이 점은 종교게 2페이지에 있는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제가 게시한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의 댓글들을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길어서...다시 쓰기엔 힘이드네요;; 보통 성경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못하신 분들은 예수님이 직접적으로 새언약에 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이 몇 안되기 때문에 새언약을 부정하시는것 같은데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셨고 마태복음에 보면 내가 비유로 말을 했고 비유로 말한 이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사실이다'라고 말하면 기독교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까봐 얼마든지 다른 해석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하고 말씀하신것에서 복음이란 것도 율법으로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없던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십자가 보혈로 죄를 대신 지시고 누구든 그것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기쁜 소식'을 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사후에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소식을 복음(기쁜 소식)이라 전하기도 합니다)
    13 동물들이 천국에 가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2-10-29 21:04:05 4/12 삭제
    기독교에서 동물이 천국에 가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에겐 영혼이 있지만 동물에겐 영혼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외에 동물에게 혼을 불어 넣어 주셨다는 말씀은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아래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지만, 누가 그것을 알겠는가?”'
    (전도서 3:21)

    위 말씀을 얼핏 보면 동물에게도 혼이 있다는 말씀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람은 죽으면 육신과 혼이 불리되어 혼은 천국에 가지만 동물은 영혼이 없어 육신 그대로 썩어 없어진다는 비유의 말씀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에게 영혼이 있다해도 무엇보다 기독교에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자신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것을 믿어야 하지만 동물들에게 그런 교리를 알려줄 방법도, 알려준다 해도 이해하고 스스로 영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기독교에서의 천국에는 하나님께서 미리 동물과 같은 생명체를 예비해두셨고 그 동물의 생김새를 묘사하는 구절도 몇 있습니다
    12 안녕하세요 [새창] 2012-10-24 19:23:44 1 삭제
    하와의첫날밤/
    제가 하와님의 글을 잘이해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님께서 기독교의 창시가 예수님의 뜻과 맞지 않는다고 말하시는줄 알았습니다

    뒤집는다/
    하나님께서도 처음엔 세상을 깨끗이 하려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모두 뒤엎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노아의 홍수 사건)

    그러나 그 이후에도 사람이 똑같이 죄를 저지르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아래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서, 마음 속으로 다짐하셨다.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고 하여서, 땅을 저주하지는 않겠다.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기 마련이다. 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는 않겠다.'
    (창세기 8장 21절)

    그 후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정말로 악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타락했을 때에도 심판이 아닌 구원을,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11 안녕하세요 [새창] 2012-10-22 20:05:11 2 삭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성전에 발을 들여놓으신 것은 예언된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예수님이 철저한 유대교인이라고 해도 유대교는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바울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교리를 전하고 부활하신 소식, 곧 복음을 전합니다 이들의 입장에서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지만 세상(당시 로마)은 새로운 종교로 판단하고 핍박하지 않았나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누군가는 예수님의 교리와 뜻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실을 알려야했고 이를 알리는 것은 예수님의 뜻에 당연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바울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실 겁니다 바울은 율법을 철저히 교육 받았던 사람이며 예수님을 메시아로 여기는 사람들을 배척하고 박해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당시에도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죽이려고 가던 중이였습니다 그 때에 디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삶이 바뀌어 평생토록 예수님을 전하는데 힘을 다하다 결국엔 로마 병사로부터 순교하시고 맙니다
    바울이 만난 예수님이 그저 허상이거나 거짓이였더라면 이토록 열정적으로 전도 활동을 펼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바울의 집안은 매우 부유했고 유대인으로써 로마 시민권을 갖고 있을 정도였습니다(사도행전 22장 26절)
    전혀 아쉬울 것이 없는 바울이 몇 차례에 걸쳐 기나긴 전도 여행을 떠나며 목이 베이기 전 순간까지 기도했던 것을 보면 분명 예수님을 만났고 말을 못 나눴더라도 마음으로 큰 뜻을 전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가장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었네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마28;19~20)

    위 말씀은 예수님이 하늘에 오르시면서 열한 제자들에게 내리신 지상 명령입니다 명령대로 제자들과 바울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모든 민족에게 전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창시는 예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이 질문은 제게 버거웠던것 같습니다 제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제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이 어떻게 보면 자만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하나님을 알게된지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길지 않으니 일단 성경과 하나님에 대해 공부하고 와야겠습니다
    10 기독교에 대해서 궁금한것이있습니다. [새창] 2012-10-21 23:18:00 3/9 삭제
    1. 개신교인이기 때문에 천주교측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아는 선에서 이해하시기 쉽도록 간단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일단 구약성경(히브리성경)은 예수님이 오시기전 쓰여진 성경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을 빌리자면 쉽게말해 하나님을 믿는 성경입니다 구약성경의 일부 예언서에 구원자 '메시아'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메시아로 예수님이 오신 후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하거나 예수님 사후에 사도 바울이 여러 교회에 쓴 편지 등이 나중에 신약 성경으로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신약 성경을 보면 율법학자나 대제사장들처럼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않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현재의 유대교로 남습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을 메시아가 아닌 사기꾼으로 생각하고 있고 당연히 신약은 믿지 않고 구약성경만을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이 교회를 세우고 이것이 가톨릭(천주교)가 됩니다 구약과 신약을 모두 믿습니다
    그리고 중세시대에 가톨릭이 부패하면서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이때에 개혁개신교(개신교)가 나타납니다 이 개혁개신교도 여러개로 나뉘지만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개신교 역시 구약,신약을 믿습니다

    그런데 로마 가톨릭은 개신교가 믿는 신약에 몇가지 신약 책을 더 믿습니다 한국의 천주교도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를 개신교라고 알고계신 분들이 많은데 기독교에서 가톨릭 역시 기독교의 교파입니다

    그리고 천주교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같이 믿을 겁니다 삼위일체(성부(하나님)과 성자(예수님)과 성령, 이 셋은 하나다)를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개신교는 예수님과 하나님을 믿는것 맞습니다 그리고 개신교와 가톨릭은 성령이라는 마음속의 하나님도 믿고 있습니다

    유대교는 아는게 별로 없지만 확실한 것은 예수님은 믿지 않으며 삼위일체 역시 믿지 않고 구약성경과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각 종교마다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이 다릅니다 저야 개신교인이기에 하나님이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천주교-하느님
    개신교-하나님
    유대교-야훼 (성경에선 여호와라 나오며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구약성경에 그 이름을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 분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저희처럼 따로 호칭을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는 모음표기가 없기 때문에 그 분의 정확한 이름의 발음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야훼로 읽히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이라고 합니다 한국 교회는 성경을 번역할 때 그분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3번 질문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증거하려면 경험상 굉장히 길어집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구약에 예언된 수 백여가지의 예언을 이루셨으며 수 많은 기적을 행해보이셨습니다 이 부분은 신약 성경의 복음서들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뒤에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셨으며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셨습니다

    혹시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시다면 말해주세요

    그리고 4번에 답하자면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를 사칭한 사기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9 안녕하세요 [새창] 2012-10-21 22:36:51 3/7 삭제
    /하와의첫날밤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로마서 3장 24절

    '그렇다면 사람이 자랑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무슨 법으로 의롭게 됩니까? 행위의 법으로 됩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법으로 됩니다.'
    로마서 3장 27절

    읽어보셨겠지만 로마서의 3장 21절부터 다시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울은 분명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여겨지고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 말씀 외에도 여러번 바울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는 로마서 말고도 다른 바울의 편지에서도 계속해서 나옵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3장 31절

    하지만 위 말씀처럼 분명 율법을 도리어 굳게 세워야 한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외에도 바울은 율법도 여러번 강조합니다
    그 이유는 님께서 말씀하셨던 3장 20절처럼 율법으로 죄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하겠습니까? 율법이 죄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율법에 비추어 보지 않았다면, 나는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율법에 “탐 내지 말아라” 하지 않았다면, 나는 탐심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7장 7절

    율법을 통해 죄인 것을 인식할 수 있고 율법이 소홀히 될까봐 바울은 율법도 중시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새나라는 두란노에서 발간하는 QT책에는 신앙은 율법이라는 형식에 믿음이 내포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구약을 뒤집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구언약의 결점인 613가지의 모든 율법을 완벽히 지키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고치시기위해 새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하지만 물론 율법 역시 중요시해야합니다
    (제 글에서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은 분명 제 잘못입니다;; 정정하였듯이 율법을 통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구원을 받을 수는 없지만 율법을 어기는 것이 죄인 것은 맞습니다 이는 로마서에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13장 10절

    바울은 하나님과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이냐는 바리새파 사람들의 질문에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답한 것과 같습니다 (마22;37)


    또한 이것이 바울만의 성경 해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말씀드렸던 유월절 만찬 때의 언약 말씀 외에도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 요2;19

    이 말씀 말고도 예수님을 모욕하였던 사람들의 말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마27;40)

    이 말씀은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자주하셨던 예수님이 구언약이 무너지고 새언약이 세워질 것이라는 비유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씀에선 '사람이 세운 성전'이라고도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학자들에 의해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율법이 만들어졌거나 확대 해석하였고 당시의 율법학자들은 대부분 율법이라는 형식만을 중요시하여 그 속에 진심이 없었고 정작 예수님이 오셔도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세운 성전이 무너뜨리고 새로운 언약을 사흘만에 세우시겠다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사흘은 예수님이 돌아가신후 다시 부활하실 때까지 걸린 시간과 동일합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비유로만 설명하신 이유는 마태복음에 아래처럼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

    12절 중략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마13;11~14)

    그리고 아래 말씀에서 결정적으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 (요3;14)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불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아라. 물린 사람은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 것이다.”'
    위의 민수기 21장 8절 말씀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구절에서는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분명 믿는 사람마다 영생(구원)을 얻는다 하셨고 기둥 위에 달아진다는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새언약인 믿음으로써의 구원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거의 직접적으로 말씀하시지 않고 비유를 드셨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대교인의 범주에서 벋어난적이 없다고 하신건 잘못 되었습니다 당시의 율법만을 중시하고 부패했던 유대교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을 꾸짖으셨고 성전이 무너질것을 예언하셨으며 실제로 40여년후에 예루살렘 성전이 이방인에 의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또한 유대교는 지금까지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고있습니다


    답이 늦은것은 죄송합니다
    8 궁금한게 야훼가 그토록 전지전능하다면 [새창] 2012-10-20 12:21:53 1 삭제
    전능하시다고 꼭 하루 아침에 모든걸 다 창조하셔야 할까요?
    한 생산자가 물건을 생산하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주어진 기간이 없는데 꼭 하루만에 정해진 생산량을 모두 생산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비유에는 오류가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 안녕하세요 [새창] 2012-10-20 12:15:06 5/8 삭제
    위 댓글에 일부정정합니다;; 구언약인 율법이 아닌 새언약을 지키라고 한것은 아닙니다 주일성수와 같은 율법도 중시하지만 새언약인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6 안녕하세요 [새창] 2012-10-20 12:12:06 4/8 삭제
    하와의첫날밤님/ 어느정도 성경을 읽으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은 죄를 사하여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

    마태복음 26장 28절 말씀입니다 저희교회는 새번역을 쓰고 있기때문에 개역개정판이 아닌 새번역으로 올립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에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빵과 포도주를 십자가에서 찢겨질 자신의 몸과 흘려질 피로 비유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언약의 피라 말씀하셨고 범주를 보면 다른 고대 사본에는 새언약의 피라고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뿐만 아니라 누가복음, 마가복음에도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명 언약, 새언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 하시고 십계명과 다른 율법들을 주실 때에도 하나님께서 언약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젠 구언약이 아닌 신언약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제 글이 그렇게 읽혔다면 죄송하고 분명저도 새롭게 쇄신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드렸고 일부 대형 교회의 부패는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독교를 미워하지 말라고 한것은 분명 편견을 갖고 막연하게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본문에 썼습니다

    저도 이렇게 계속 교회에 대한 인상이 안좋아지고 기독교가 신뢰를 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기독교인들도 노력하겠습니다
    5 법적대응을 할수있는기회아닌가요? [새창] 2012-10-09 23:33:32 1 삭제
    윗분이 사람이 개를 물순 없다고하신건 조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일베가 테러했다고 똑같이 테러할순 없다는 뜻아닌가요?

    법적대응 가능 여부는 잘모르겠지만 분명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베오베에 간것이니..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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