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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왼손흑염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6
    방문 : 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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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흑염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6 현실을 인정해야겠네요 [새창] 2012-10-12 23:16:02 1 삭제
    현실이 그러하니.....뭐 딱히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키작은 커플은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결혼까지 가는 건 아직 못 봤네요.

    실제 제 주변에서도 그런 커플이 결혼까지 가려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만, 애가 있는 상태면 모를까 없는 상태에서는 주변에서 뜯어말리고 말도 아니었습니다. 오빠라는 사람이 소개시키려고 데려온 남자를 대놓고 깔보면서 누구 집안 망치려 드느냐는 식으로 이야기했다하더라구요.
    쥐의 성기에 비유하면서 주먹으로 쥐어박는 시늉까지 해서 내쫓아버렸다고 합니다. 당연히 결혼이야기는 파탄.............
    몇달 뒤에 그 여자분은 오빠가 소개시켜준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 준비했다네요. 한동안 집안분위기 안좋았다는데.

    저도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라 더 자세히는 모르고 이 정도만 기억 납니다.
    255 아 군대.. [새창] 2012-10-12 22:38:26 0 삭제
    전역하면 사회 이등병 시작~~^^
    254 여성부 때문에 개명해야 하는 아이돌 [새창] 2012-10-12 19:40:07 0 삭제
    짤방은 전에 캡쳐해놨는데 안쓰면 억울해서 올렸습니다. ㅠㅠ
    보면 아시겠지만 적어도 북미 동부 사람들은 'I got you-' 라는 대목이 섹스 어필 없이 사랑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네요.

    물론 한국어를 알리가 없으니 단편적인 해석만이 가능하고 콩글리쉬(마이볼~마이볼이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영어인 것 처럼)에 대한 이해도 전무하지만 저 사람들도 그렇고 절대다수의 한국인들도 섹스와는 연관짓지 않았습니다.
    253 여성부 때문에 개명해야 하는 아이돌 [새창] 2012-10-12 19:35:06 0 삭제

    두번째 리플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런 것이 바로 공통의 합의, rule 이라고 생각합니다.
    파고배님은 그 대목에서 음란하게 해석할 수도 있고, 저 위의 김도연 서기관은 '내 정자는 크리스탈 정자다!' 라는 식의 생각을 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이 우리 사회의 상식에 부합하는가 라는 이야기는 다르다는 것.
    저는 그 대목에서 사랑에 대한 집착을 느꼈고, 파고배님은....자세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어쨌든 제가 다른 분께 드린 리플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542225 과 마찬가지로 개인이 받은 느낌으로서는 존중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부분 즈음에 써놨습니다.)

    가만히 보면 드라마에서 잘 나오는 대사 같기도 하네요.
    '넌 내게서 도망칠 수 없어, 떨어지지마. 나와......함께 있어줘, 나의 것이 되어줘.' 쨔라라라라라라라라랑~~~하며 말입니다.

    (law는 법, rule은 규칙. 같아보이지만 다르다네요. 예를 들어 국회의원들이 합법적으로 뇌물을 받아먹고 탈세를 저지를 수 있는 제도적 허점을 이용한다면 law에는 어긋나지 않지만 우리의 rule에는 어긋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중학생 때 원어민 강사가 자기 힘들다고 하소연 하다 나온 소리를 지금 써먹네요.)
    252 여성부 때문에 개명해야 하는 아이돌 [새창] 2012-10-12 18:44:37 0 삭제
    작사가가 원래 표현하고 싶었던 건 그런 의미였군요.
    그렇다면 어떤 의미에서는 이게 반증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작사가의 의도에서는 한참 벗어났지만 결국 성행위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니. 진정한 유해물이 되고 싶었다면 설명이 있든 없든 그저 야하게 들려야겠죠. 반대로 나는 야설이랍시고 썼는데 다른 사람들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이라 생각 중이라면 그게 야설이 될까요?
    쓰다보니 이 사람들이 뮤직비디오를 먼저 만들고 가사를 만들었나 라는 착각도 하게 됩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는, 동방신기의 hug 정도면 되지 않겠습니까.
    -하루만 니 방에 침대가 되고 싶어~~~oh baby, 더 따스히 포근히 내 품에 감싸안고 재우고 싶어-
    .................확실히 돈 벌려면 못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이런 닭살 돋는 대사를 남성아이돌들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주다니.
    한국의 서브컬쳐를 좀 알고 계신다면 더욱 이해가 쉬울 듯 하네요. 동인녀들이 보는 남자들간의 사랑을 다룬 야오이물에서는 남성의 여성같은 아름다움을 자꾸 강조하려고 하죠. 그런 환경들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디서 들었는데, 서양인이 볼 때 우리나라 아이돌들이나 남자가 입는 옷을 보면 생긴 것도 그렇고 게이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고 합니다. 뭘 자꾸 꾸미려고 한다면서요.

    ※게이 이야기해서 말인데 웃긴 건 너무 마초스럽게 해도 그 사람들은 게이냐고 묻습니다. 그 장면을 '레스트레포' 인가 '더 퍼시픽'에서 본 것 같네요.
    251 아니 ㅅㅂ.. 이게 아청법에 걸린다니!!!.wmv [새창] 2012-10-12 18:01:33 0 삭제
    여성부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2 17:59:20 0 삭제

    국가 기록원 캡쳐 떠드렸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국가 기록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249 단속대상 일본 애니메이션 [새창] 2012-10-12 05:36:06 0 삭제
    아, 저기 나온 모든 것을 나는 봤는데 나는 왜 범죄자가 아닌 것인가.......
    248 애니메이션 추천점! [새창] 2012-10-11 12:02:48 0 삭제
    M204- 어허, 이 사람이.
    Einzbern 님, 이 사람이 추천해주는 건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입는 작품들이니까 제가 추천하는 거 보세요.

    공주기사 안젤리카, 그녀그녀그녀, 15세 미소녀 표류기, WiZARD GiRL AMBiTiOU, 마법소녀 이스카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0 22:50:09 0 삭제
    길거리 흡연에 대한 제제가 좀 더 심해지면 일본처럼 흡연 카페도 나올 것 같더라구요.
    저렴한 요금으로 자유롭게 흡연을 즐길 수 있는.........

    저도 그 사업 해보려구요. 헤헤헤헤....
    246 얼마면 되 얼마면 되냐고!!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새창] 2012-10-10 20:52:52 0 삭제
    밑에서 돈 건네줄 때 지릴 것 같음.
    245 썰렁한 유머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2-10-10 20:49:46 1 삭제
    암닭이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하면?

    암닭.
    244 홍콩의 일본 아사작전 [새창] 2012-10-10 20:34:08 0 삭제
    진짜 만두는 왜 넣었데 ;;;;
    미국 쪽에서 식량 수입하면 끝날 이야기.
    243 근데 오덕페이트가 그렇게 혐오스럽나요? [새창] 2012-10-10 20:33:03 0 삭제
    저도 지금 집에 엄청나게 모으고 있기는 하지만 플라스틱 분재라는 느낌만 들지..........음........
    242 나 신교대 때 정훈 장교가 한 말이 유머 [새창] 2012-10-10 20:31:25 0 삭제
    이래서 사람이 경제 교육을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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