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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왼손흑염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6
    방문 : 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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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흑염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6 진짜 무서운생각이네 [새창] 2012-10-13 15:55:34 0 삭제
    잘몰라서 그러는데 전두환이 쿠데타 할 때 사법부나 입법부 등등이 다 마비 상태 아니었나요?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 할 때 중앙청에 무장군인까지 배치 될 정도면 이야기는 끝난거 같은데.
    285 진짜 무서운생각이네 [새창] 2012-10-13 15:47:09 1 삭제
    일베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닌데, 일베 가면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 많습니다.
    나라의 일이 안 풀릴 때는, 무언가 고쳐야 할 때는 선생님이 아이를 가르치 듯, 어떤 위대한 사람이 초헌법적인 행동을 통해서라도 잘못된 것을 고쳐야 한다면서말이죠.
    마치 박통이 경제발전을 시켰듯이 말입니다.(박통에 대한 평가를 하고자 함이 아니라 실제 일베인들이 잘 쓰는 표현입니다.)
    싱가포르의 리콴유 총독을 이야기 하는 사람도 많은데 실제 싱가포르에서 산다면 그런 말이 나올지는 의문.
    이런 이야기 듣고 있으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리콴유 총독이 나눴다는 민주주의에 대한 대담이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 민주주의의 장점은 못해도 중간은 간다 인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로 신과 같은 17등급......의 사람이 나오면 모를까 독재의 결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비슷하죠.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3 14:07:10 0 삭제
    하앜하앜-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3 14:03:25 0 삭제
    나도 일베함. 일베야, 일베하니?
    282 3D게임추천주세요? [새창] 2012-10-13 14:02:10 1 삭제
    인생게임 한 판 어떠세요?
    아, 지금 하고 계시네요. ^^
    281 성추햄을 했어요..... [새창] 2012-10-13 14:01:49 0 삭제
    너고소
    280 천조국 밀덕 정모 스케일 ㅎㄷㄷ [새창] 2012-10-13 13:52:29 0/5 삭제
    오타쿠 돼지 새끼들이 뭘 안 다고 지...........

    두두두두두두두두두----
    279 여성부 때문에 개명해야 하는 아이돌 [새창] 2012-10-13 13:50:41 0 삭제
    일단 오늘은 저도 다른 거 하러 가겠습니다. 리플 달아두시면 꼭 볼테니까 걱정마세요.
    278 여성부 때문에 개명해야 하는 아이돌 [새창] 2012-10-13 13:44:17 0 삭제
    저도 글 쓰다가 수정하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딱히 할말은 없네요. ㅋㅋㅋ 전체적인 논조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근데 우리 둘 사이에 뭐가 안맞아서 이렇게 쓸데 없을 정도로 긴 장문의 글을 쓰고 있을까요. 토요일 오후 날씨도 좋은데 남녀도 아니고 남남이 아이돌 가수 이야기나 하고 있다니...........흐규흐규
    277 여성부 때문에 개명해야 하는 아이돌 [새창] 2012-10-13 13:42:29 0 삭제
    사실 저도 영어는 게임할 때만 했지 그것 말고는 다 잼병이라..........
    한 10분 검색으로 훑어보고 (죄송합니다. 매직스틱 건도 저는 비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제 생각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단 당장의 제 느낌은 충분히 그렇게 해석될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미로틱과는 수준이 다르다고 느낄 정도로요. 이 상황에서 비와 그 소속사가 청소년보호위와 법정싸움을 했다면 '음악시장 판 마광수 교수 사건'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본인들이 수긍했다니 더 할 이야기는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법정싸움을 하여 음반 검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그럴 생각은 없었나 봅니다. 아니면 그런거에 신경 안써도 들을 사람은 다 듣고 음반을 사고, 자기는 노래만 부르며 내 갈 길 가면 된다 생각했거나.

    ※마광수 교수 님은 1:1대응이 아니라 그냥 비슷하니까 꺼낸걸로 생각해주세요.

    I`m so high 건은 아주 짧게 더 이야기한다면 그냥 콩글리쉬와 잉글리쉬의 차이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약쟁이들의 주 대사이지만 한국에서는 정작 나 기분 째진다-라는 식으로 사용한다면 한국의 심의위원회에서 제지할 근거가 좀 부족하죠.
    비슷한 예로, 야구를 할 때 한국인이 높이 뜬볼을 "마이볼~마이볼" 하면서 달려들면 미국 야구공 주인이 화를 내며 집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이걸 가지고 한국 조기야구회에 가서 '마이볼이라 말하지 마세요' 하는 건 좀 이상하죠.


    예, 저도 매력이라는 단어가 더 어올린다고는 생각합니다. 사실 아름다움과 매력이 1:1 대음이 되는 언어도 아니니 말입니다. 저 교수님은 아름다움이라 하고, 우리는 그냥 매력이라하죠.
    제가 제임스 교수님을 만나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분은 영어학과이니 그럴손 치더라도 죠셉 교수님의 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그건 그거대로 좀 슬픈 일 아니겠습니까.
    명색이 한국외국어 대학교의 영어통번역학과, 한미양국 언어의 최고봉일 것만 같은 사람들인데....
    만약 가사에 대해서 두분의 의견이 첨예하게 달랐다면 그것도 방송에 나왔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은 건 두분다 서로의 해석에 큰 이견은 없었다는 거겠죠.
    276 여성부 때문에 개명해야 하는 아이돌 [새창] 2012-10-13 13:13:05 0 삭제
    어, 지금 계시나보네요?
    반갑습니다.
    275 여성부 때문에 개명해야 하는 아이돌 [새창] 2012-10-13 13:12:05 0 삭제
    사실 저도 동방신기라는 남자아이돌 그룹이 있는 것만 알았지 그것말고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여성부가 병크를 터트리니까 뛰쳐나온 사람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미로틱인지 뭔지 신경도 안쓰다가 셧다운제 부터 시작해서 줄줄히 사건을 일으키니 여성부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이렇게 되었죠. 역시 사람은 당장 자기한테 피해 없으면 안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hug 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큼 현재의 남성아이돌들에게서 여성적인 면도 강조(강요?) 되고 있다는 이야기 정도로만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만약 저 노래를 7-80년 대에 들고가서 불렀다면 굉장한 문화충격을 일으켰겠지요. 물론 부정적으로. 기생오래비 같이 생긴 놈들이 여자같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면서 난리가 날 겁니다.
    야오이도 이런 점에서 이야기 한 겁니다. 2D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점도 있는데 보다보면 남자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지나치게 아름다운 캐릭터들이 많죠.
    결국 남성아이돌이 인터뷰에서 '나의 아름다움에 빠져봥~♡' 하는 것과 노래를 부르면서 '나의 아름다움에, 빠져-빠져-빠져버려!' 하는 것은 좀 다르지 않겠습니까. 틀린 해석이기는 하지만 이런 상황적인 면에서 보자면 크리스탈을 아름다움으로 해석하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잡설인데, 솔직히 뭘 어떻게 보든 닭살 돋고 거부감이 들긴하네요. ;;; 그래도 시대가 시대인지라 조금 더 지나면 아이돌 가수가 대놓고 자신의 아름다움에 빠지라는 소리를 할 날고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I`m so high 건은 물어보려다가 요즘 우리 길원들 분위기가 안좋아서 힘들 것 같습니다. 쟁 중인데 좀 심각해요.....죄송합니다.
    274 한국군대 사병들 사기가 낮은 근본적 이유. [새창] 2012-10-13 02:51:58 3 삭제
    맞습니다.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어느 누구하나 인정해주는 이 없고, 고생한 거에 비해서 보상은 쥐꼬리 만하니 장병들의 사기가 낮을 수 밖에 없죠. 국군이 창설된지 60년이 넘어가는 마당에 그 긴 시간 동안 물질적인 보상은 좀 힘들다 하더라도 다양한 개선책을 시행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하다못해 국방의 의무를 명예롭게, 사회전체가 인정해줄 수 있도록 켐페인이라도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았죠. 왜냐? 정책을 결정하는 이는 전부다 간부였거덩요. 해봐야 인정도 안해주고, 나쁘게 말해서 한정된 파이에서 자기 몫을 희생해야하는 일이니 하기도 전에 안된다고 결정 내린겁니다. 마침 사회도 마초분위기다, 남자새끼가 그것도 못하느냐는 식의 소리가 당연시 되던 시절이니 탓하는 이도 없죠.

    정책결정권자라면 이미 알았을 겁니다. 언젠가는 오늘 같은 날이 올거라는 걸. 근데 나중의 일이니까, 내 일 아니니까 하며 자기한테 떨어지는 콩고물이나 먹다 전역한거죠.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면 그건 '저는 똥별이었습니다' 해야하는 거고.

    여하튼 그래서 군대 복지 좀 잘 해줍시다~라고 말하면 어디선가 꼭 똘아이 마초 같은 사람 나와서 한마디 하죠.
    '요즘 장병들은 정신 머리가 썩었어.'
    아, 정신. 정신이 똑바르면 오래된 전투기가 새것이 되고, 고장난 전차가 움직이는 것인가. 그런 것인가...........
    옛날에 일본군이 정신만능론으로 초사이언인이라도 될 기세로 전쟁질하다 핵폭탄 맞고 어떻게 되었더라.......아무리 초대 국군 장성들이 제국사관학교 동창회 하는 분위기였다지만 왜 21세기의 국군이 일본군의 뒤를 따라가려 하는 것인가..........아............
    273 한국군대 사병들 사기가 낮은 근본적 이유. [새창] 2012-10-13 02:51:58 59 삭제
    맞습니다.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어느 누구하나 인정해주는 이 없고, 고생한 거에 비해서 보상은 쥐꼬리 만하니 장병들의 사기가 낮을 수 밖에 없죠. 국군이 창설된지 60년이 넘어가는 마당에 그 긴 시간 동안 물질적인 보상은 좀 힘들다 하더라도 다양한 개선책을 시행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하다못해 국방의 의무를 명예롭게, 사회전체가 인정해줄 수 있도록 켐페인이라도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았죠. 왜냐? 정책을 결정하는 이는 전부다 간부였거덩요. 해봐야 인정도 안해주고, 나쁘게 말해서 한정된 파이에서 자기 몫을 희생해야하는 일이니 하기도 전에 안된다고 결정 내린겁니다. 마침 사회도 마초분위기다, 남자새끼가 그것도 못하느냐는 식의 소리가 당연시 되던 시절이니 탓하는 이도 없죠.

    정책결정권자라면 이미 알았을 겁니다. 언젠가는 오늘 같은 날이 올거라는 걸. 근데 나중의 일이니까, 내 일 아니니까 하며 자기한테 떨어지는 콩고물이나 먹다 전역한거죠.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면 그건 '저는 똥별이었습니다' 해야하는 거고.

    여하튼 그래서 군대 복지 좀 잘 해줍시다~라고 말하면 어디선가 꼭 똘아이 마초 같은 사람 나와서 한마디 하죠.
    '요즘 장병들은 정신 머리가 썩었어.'
    아, 정신. 정신이 똑바르면 오래된 전투기가 새것이 되고, 고장난 전차가 움직이는 것인가. 그런 것인가...........
    옛날에 일본군이 정신만능론으로 초사이언인이라도 될 기세로 전쟁질하다 핵폭탄 맞고 어떻게 되었더라.......아무리 초대 국군 장성들이 제국사관학교 동창회 하는 분위기였다지만 왜 21세기의 국군이 일본군의 뒤를 따라가려 하는 것인가..........아............
    272 군대 복무기간을 대하는 군필과 미필의 차이.JPG...ㅋㅋㅋㅋㅋ [새창] 2012-10-13 00:12:10 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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