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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왼손흑염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6
    방문 : 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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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흑염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8:08:51 0 삭제
    맞습니다. 사실 무소음시계님이 말씀 안해주셨다면 부르즈 칼리파도 '삼성이 다 알아서 한 것 아닌가?' 하고 있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이 대통령도 그리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관련 업자라고 한들 남의 사업 내역을 꼬치꼬치 다 캐묻고 다니면서 그걸 100% 기억하는 것도 아니니 착각을 일으켰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 대통령의 견해가 맞다면 한국건축역사의 시각도 바뀌어야겠지요.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8:02:08 0 삭제
    '물론 필리핀 엔지니어가 장충체육관 시공과정에서 일정한 도움을 주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설혹 그렇다고 하더라도 건축디자인과 구조설계가 김정수와 최종완선생님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에는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라고 전문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 건설업이 당시의 필리핀보다 못했을지 모르나, 적어도 장충체육관에 한해서는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제가 드리는 겁니다.
    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58:06 0 삭제
    더 이상 장충체육관과 관련된 문제로 근거없는 이야기가 시중에 돌아다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김석범 선생님의 부친이신 김정수 선생님의 명예에 누가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희망합니다.
    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54:45 0 삭제
    건축 역사에 대해 한국건축역사학회의 입장과 대통령의 입장이 다르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양쪽의 의견이 다를 때 어느 입장을 더 중시해야하는지는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근데 이건 대통령을 까야할게 아니라 연설문 작성자를 까야할 것 같습니다. 이 대통령이 아이디어까지는 낼 수 있어도 최종 작성에는 그 사람들 힘이 훨씬 크니.
    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50:43 0 삭제
    아뇨, 그런 건 아닙니다. 필리핀이 잘 나갈 때에는 동양 락이라고 하면 필리핀이었죠.
    그런 건 잘먹고 잘 살아야 할 수 있는 것이니. 단지 GDP상으로는 50% 차이가 나는데 왜 자꾸 10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물었던 것이니다.

    얼큰2님의 생각에는 결국 10배라는 말은 단순히 수사적인 어구라는 이야기네요.
    근데 GDP가 허구적인 측면이 강하다면 무얼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까요.
    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39:12 0 삭제
    당시의 암시장 환율을 알면 이야기가 쉬울 텐데, 그런게 기록이 남아있을리가 없으니.....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38:12 0 삭제
    아뇨, 그게 제 질문은 아니었슴다.

    1. 정말로 필리핀이 당시의 한국보다 10배 잘 살았었나요? (해당글의 GDP 참조)
    2. 서민들은 당시의 공식환율로 환전하러 은행가면 Get out! 크리 먹고 암시장 딜러들과 거래를 했어야 했다는 데 맞습니까?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36:26 0 삭제
    얼큰2 /// 필리핀의 흥망사가 제 질문은 아니었슴다. ㅠㅠ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35:38 0 삭제
    더 이상 장충체육관과 관련된 문제로 근거없는 이야기가 시중에 돌아다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김석범 선생님의 부친이신 김정수 선생님의 명예에 누가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희망합니다.

    안창모
    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 교수
    한국건축역사학회 학술이사
    2010년 12월 10일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34:36 0 삭제

    무소음시게//// 공식기록을 어디에서 읽을 수 있을까요? 장충체육관 홈페이지는 리모델링 중이네요.
    링크 들어가서 읽으면 아시겠지만 한국건축역사학회 학술이사 안창모 교수께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셨습니다.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27:32 0 삭제
    패튼전차/// 그러니까 그냥 수사적 표현이었단 말일까요? ㅠㅠ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27:00 0 삭제
    무소음시계/////// 장충체육관은 루머라고 하네요.
    http://www.kaah.or.kr/board/board_view.jsp?ncode=a003&num=94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7:26:05 0 삭제
    나도 잘 삼.
    318 만화책 추천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2-10-14 16:44:30 3 삭제


    317 나도 동물키우고싶은데 [새창] 2012-10-14 16:38:27 0 삭제
    고슴도치가 성향이 맞으면 괜찮은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교감이 안된다면서 물고기 키우는 기분이라 하더라구요.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지만 고슴도치 키우다가 도구 까지 해서 세트로 넘기시는 분들 카페가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하고 연락해서 키우세요.
    그리고 고슴도치 생각보다 손 많이 갑니다. (물론 생각보다) 동물 한 번도 키워보신 적 없으시면 우선은 남들 다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부터 시작해보세요. 물론 얘들도 카페 가보면 무료분양 많이 합니다. -_-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 고슴도치 크면 휴지 롤만해집니다. 그래도 귀여기는 한데 쳇바퀴는 더 큰걸로 바꿔주셔야 해요.
    코가 자꾸 쓸려서 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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