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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20:48:52	3	삭제
		아, 이거 나한테 있는데. 말만하면 보내 줄 수 있는데....ㅠㅠ
	345	'사슴 먹고 괴로워하는 비단뱀' 사진.JPG [새창]	2012-10-14 20:36:25	3	삭제
		몇년 전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곤충들도 고통을 느낀다고 하던데......증거 가지고 오라면 그냥 님들이 검색하세용. 저도 그냥 어느 책에서 봤움당.,
	344	'사슴 먹고 괴로워하는 비단뱀' 사진.JPG [새창]	2012-10-14 20:36:25	3	삭제
		몇년 전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곤충들도 고통을 느낀다고 하던데......증거 가지고 오라면 그냥 님들이 검색하세용. 저도 그냥 어느 책에서 봤움당.,
	343	어느 살인자 이야기 [새창]	2012-10-14 20:31:38	0	삭제
		방금 마트 쇼핑했다가 배달하는 차에 짐이랑 같이 실려서 집에 돌아온 사람인데............ 나이 40, 50 먹고 짤리는 건 진짜 살인에 가까운 일입니다. 물론 살인은 아닌데 ;;;; 잘못해서 짤린거라면 할말 없음. 배송기사 아저시가 나이 40먹고 직장 구하러 다닌 사람인데 살짝 울음 섞인 목소리로 그러더라구요. '이 차 번호판 2천 주고 샀다.' 'ㅋㅋㅋ 본전은 언제 뽑아요?' 'ㅠㅠ 그건 모르겠지만 일단 다달이 월급 나오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함. ㅠㅠㅋ'
	342	헐... 어버이연합 지옥에서 탈출했네요 [새창]	2012-10-14 20:27:26	0	삭제
		그리고 이글은 일베에 '애미애비도 없는 놈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341	논쟁다운 논쟁할 수 있는 공간은 없나요. [새창]	2012-10-14 20:23:39	0	삭제
		박통이라면 저희 아버지를 소개 시켜드리겠지만....
	340	아니 기업을 억압시키면 당연히 일자리가 줄어들지 [새창]	2012-10-14 20:11:35	0	삭제
		무조건 기업을 억압하는게 상책은 아닌데 대마불사라고 이미 큰 말이 되어버린 기업을 어찌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니, 그걸 통제해야할 정부가 오히려 끌려다니는 감이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다시 밑의 업체들 피빨아먹고 그 업체들은 노동자 피빨아먹고 노당자는 영양실조 크리. 일은 많이 하는데 일한 만큼 뭔가 얻었다기에는 부족한 현실이죠. 예전에 쌍용인가 현기인가에서 파업할 때 들은 이야기 같네요. '어쩌고 저쩌고 해서 우리가 잔업과 특근까지 뛰어야 풍족하게 4가족이 먹고 살 수 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일자리를 준답시고 잔업특근을 없애면 어쩌냐?' 이 뒤의 이야기도 있는데 이정도만 해도 우리나라의 딜레마는 나온 듯 합니다. 물론 물가탓도 있지만.....이건 물가 이야기는 링크로 때우죠. http://mirror.enha.kr/wiki/%EB%8C%80%ED%95%9C%EB%AF%BC%EA%B5%AD/%EB%AC%BC%EA%B0%80
	339	아니 기업을 억압시키면 당연히 일자리가 줄어들지 [새창]	2012-10-14 20:06:46	0	삭제
		모든게 외노자 탓은 아닌데, 외노자들 덕분에 단순 노동 계열의 임금이 하락하고 있다고 생각하비다. 이하는 그냥 긁어온걸로 대체 합니다. -----------------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 역시 노동자로서 살아가게 된다. 과거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의 대한민국의 노동조건은 고 전태일 열사의 분신 시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매우 열악했다. 경제발전과 민주화 외 노동조합들과 노동운동에 힘입어 전보다는 발전한 상태. 어디까지나 예전보단. 21세기에도 여전히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무단해고와 그로 인해 벌어진 장기투쟁 중 22명의 자살, 삼성 반도체 공장 근로자가 위험한 화학물질 및 방사선에 노출되는 근무환경으로 인해 백혈병과 암에 걸려 수십명이 사망하고 투병하는 일 등 극단적 사건들을 필두로 해서 OECD 국가중 1위급 연간 평균노동시간, 물가대비 터무니 없이 낮은 최저임금 등으로 대한민국의 노동 현실은 그 경제규모에 비해 매우 열악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대기업 생산직 위주로 노조 활동이 집중되면서 노동조합의 혜택으로 좋은 노동조건을 가지게 된 이런 생산직들이 사무직들에게 귀족노조라고 비난받기도 한다. 화이트칼라 사무직들이 부족한 단결력 때문에 열악한 노동조건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IT업계는...대체로 우리나라 중소기업 노동자는 사무직이던 뭐던 박봉이거나 정년보장이 잘 안되거나 노동시간이 긴 등 대우가 별로 안 좋은 경우가 많다. 물론 아닌 곳도 많지만, 대기업을 많이 밀어주는 우리나라 정책 특성상...) IMF의 도움을 받은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과 비정규직이 높으신 분들의 인기를 끌면서 노동조건이 악화되고 있다. 당신이 이 글을 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
	338	아니 기업을 억압시키면 당연히 일자리가 줄어들지 [새창]	2012-10-14 19:59:07	0	삭제
		다른 건 이야기가 길어지니 패스하고 우선은 외노자들 부터 수를 팍팍팍! 줄여야함. 외노자가 우리들이 하기에는 위험하고 더러운 일을 처리해주는 건 맞는데, 그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쪽 업계의 임금이 안올라감. 노가다도 마찬가지. 좌우를 막론하고 외노자 문제는 정리하고 넘어갔으면 함.
	337	아니 기업을 억압시키면 당연히 일자리가 줄어들지 [새창]	2012-10-14 19:57:45	0	삭제
		그렇다고 지금의 노동환경이 똑바로 된 것은 아니죠.
	336	오유가 유해매체 지정됐다는데 트루? [새창]	2012-10-14 19:55:48	0	삭제
		넵. 당신도 유해인물이 됨. ^^
	335	그냥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쓴다. [새창]	2012-10-14 19:39:09	0	삭제
		작성자는 모르겠고, 저는 대구 계양동에서 태어나 수성구 시지동에서 자랐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시지동, 신매동의 경계를 많이 헷갈려 하는데 저도 아직 분간이 안됩니다. 시지동이라 하면 신매동이고, 신매동이라하면 시지동이죠. 예전에 광장 쪽에 서부 오락실이라고 큰 오락실이 있을 때는 거기서 청춘을 불사르기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사라졌더군요. 그래도 그 쪽의 농구장은 여전합니다. 그늘막에서 장기두는 어르신들도 여전하구요. 시지 중학교를 나와 월드컵 경기장 옆으로 이전한 덕원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아파트 너머 산 안자락으로 들어간 그 학교를 가는 길이 왜 그리도 멀게 느껴졌는지. 다 옛날 이야기죠. 지금은 그저 서울 사람일 뿐. ※참고로 지방 사람들은 경기도 산다 말해도 그냥 서울이라 생각하는 때가 많습니다.
	334	여기는 해로운 사이트다. [새창]	2012-10-14 18:22:44	3	삭제
		해로운 사이트에 접속하셨네요. ^^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8:22:16	0	삭제
		그렇기는 한데, 역시 제가 볼 때는 이 대통령의 견해보다는 한국건축역사학회의 말이 더 납득이 되네요. 장충체육관에 전화해서 물어라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18:14:20	0	삭제
		그렇다면 결국 이대통령이 학계의 주류와는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이 우선 나오네요. 주택원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그건 장충체육관의 사업설계 내역과는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이 대통령이 건물을 많이 지어봤으니 다른 건물을 봤을 때도 '대충 이정도 되겠구나' 하며 견적이 나오는 것과 장충체육관의 역사 문제는 다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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