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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6	[익명]아~ 내일 학교가기 싫어~~ ㅜㅜ [새창]	2013-09-08 23:44:19	0	삭제
		헤헤 난 안간다..능...
	945	수학말고는 공부가안됩니다. [새창]	2013-09-08 23:44:00	0	삭제
		영어는 문법은 이해와 암기고 나머지는 다 암기니까 무조건 외우시고 국어는 작품많이보고 문제 많이 풀고 과학도 다 외우고.. 남자분이세요? 남자들은 암기과목 죽어라고 싫어하더라구요 ㅇㅇ 어떻게든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944	[익명]얘들이 제가 연락을 안해서 섭섭하다는 대 [새창]	2013-09-08 23:42:57	0	삭제
		친밀감을 더 표현해달라는 거죠 ㅎㅎ
	943	[익명]문.이과 선택. 제 생에 첫 갈림길입니다. [새창]	2013-09-08 23:40:53	0	삭제
		수학 잘 안되는 이과애들은 공대쪽 안가고 자연과학대 계열 가려고 하더라구요 ... 글쎄 꿈따라 가라는 말 하고 싶고 지금 고1이면 진짜 죽어라고 하면 안되는게 없는 그런 시기라서 하기나름이기도 하지만... 적성도 중요하긴 해요 ㅇㅇ 으으 무슨 이런 대답이 있지 ㅎㅎ
	9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23:38:41	0	삭제
		저도 어릴때 밖에서야 좋은사람이었는지 몰라도 집에서는 아빠랑 맨날 싸우고 싸가지가 바가지였죠. 힘든시간을 거치면서 그래도 부모님은 나 데리고 끝까지 가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학교에서 힘든거 이야기할때 같이 울어주고 속상해해주고 그러는거 보면서요. 가까우니까, 편하니까 쉽게 생각하고 편안히 대하기 쉬워요 그건 부모자식간도 그렇고 형제지간도 그렇고 친척도 그러겠지요. 그걸 조금씩 조심하는 생각을 하셔야할거같아요. 엄마아빠한테 잘 못해도 그거 맨날 지켜보면서 뭐라고 하는 사람 없으니까... 부모님은 그래도 날 사랑하니까 사람이 버릇이 나빠지는거죠. 밖에서야 보는 눈이 많으니 좋은사람인척 하는 경우까지 생기지만. 부모님을 사랑하는 스스로의 마음에 더 솔직해지시고, 그걸 표현도 하시고, 그리고 진짜 부모님께 잘하세요
	9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23:31:29	0	삭제
		글쎄요 ! 지금 시기를 잘넘기길 바라겠습니당
	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23:30:33	0	삭제
		연좌제라는 말 자체가 죄인과 특정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처벌하는것을 말하는거네요. ㅇㅇ 법이 도덕의 최소한이라고 하는데 법부터가 연좌제를 금지하고 있는걸요 뭘 ㅇㅇ 도덕적으로도... 안되는거고 ㅇㅇ
	9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23:29:12	0	삭제
		합당하지 않죠 연좌제가 합당하지 않듯이. 하지만 잘못하면 부모가 욕을 먹게 되는거죠... 낳은죄 잘못키운죄 ...
	9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23:27:08	0	삭제
		근데 투신하면 진짜 고통스럽다고 하던데 온몸이 아작이 난다고 하네요
	9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23:26:40	1	삭제
		한번도 안죽어봐서 뭐가 제일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9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13:25:42	1	삭제
		뭐 정신을차려요 ㅎㅎ 그럴수도있지
	935	[익명]혼자 가둔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새창]	2013-09-08 13:25:06	0	삭제
		심리적 가둠이죠 심리적 가둠에서 자연히 육체적 가둠이 생기는거고. 혼자 여행이라도 떠나봐요 뭐 거창하게 배낭여행을 간다 어쩐다 하지 말고 하루 당일 치기로 새벽기차타고 어디 가서 하루종일 그 지방 돌아다니다가 집에 오는거 혼자 여행계획 짜고 혼자 밥먹고 혼자 구경다니고 그런거라도 해봐요 그리고 친구들도.. 가서 그냥 이야기하고 놀고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가보고요 ㅇㅇ
	934	[익명]학창시절때의 친구가 오래안간다고 하는데, [새창]	2013-09-08 13:22:11	0	삭제
		근데 그런건 있어요 자기 자신이, 평생갈 오래갈 친구가 되어주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그렇게 되어주는 수가 그런 친구 오길 가다리다가 만날 수보다 높어요 ㅇㅇ
	933	[익명]약간의 정신병이 있습니다 [새창]	2013-09-08 13:21:12	0	삭제
		못나도 자기 자신, 잘나도 자기 자신. 결국 세상에서 자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알면서도 또 한없이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
	932	[익명]살아오면서 한가지 진리를 깨닫게 됐는데... [새창]	2013-09-08 13:19:07	0	삭제
		가볍고 깊이없는 사람 진짜 있긴 한데.. 고생한번 안하고..철없고 ... 그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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