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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잠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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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빵을샀는데 [새창]	2014-02-15 13:59:38	60	삭제
		이제 맛있게 드세요 ^^
	31	동물원이 오랑우탄의 손 인대를 끊었나 [새창]	2014-02-15 13:55:17	12	삭제
		산채로 가죽 벗기우는 극한의 고통 피 뚝뚝 떨구는 생살로 아무렇게 던져졌다 그대로 절명 하길 바랬건만 생명은 고약스레 질겨 고개 세워 바라본 새빨간 알몸에선 삶아낸 고기마냥 모락모락 김이 올랐다 믿기지 않는 지옥의 광경 믿지 않을 수 없는 또렷한 통증 가망 없는 현실은 공포보다는 당황스러움인데 산채로 가죽 벗겨져본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을 너희는 고급 모피네 어쩌네 한시간쯤 전화로 호들갑을 떨다가 기어코 거리로 나서게 될것인데 만약 바람 한 점 없는데도 나 펄럭이거든 산채로 가죽 벗겨지던 소름 끼친 기억 문득 떠올라 몸서리 친 것이거니 증오 때문이거니 - 인터넷 댓글 시인 "제페토" 작 -
	30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txt [새창]	2014-02-15 13:52:37	3	삭제
		1 그렇게도 생각해봤는데 본문을 보면 아닌거 같아요 어느 가족이 친정에 "놀러" 가려고........ 라고 되여있습니다. 자살하러 가는 길이라면 "어느 가족이 칝정에 가려고" 정도로 되였겠지요 굳이 "놀러"를 붙일 필요가 있었을까요?
	29	동물원이 오랑우탄의 손 인대를 끊었나 [새창]	2014-02-15 13:49:42	19	삭제
		고향 떠나온지 반백년 시멘트 독에 절단된 발가락 휘청이는 몸으로 사랑도 힘에 부치어 자식 하나 남김 없음이 서러운데 본전 생각에 박제라니 하지 말아라 그만하면 됐다 아프게 가죽 벗겨 목마르게 말리지 말아라 먼지 앉고 곰팡이 필 구경거리로 세워놓고 애도니, 넋이니 그거 말장난이다 사라 바트만처럼 사무치게 그리웠을 아프리카 흙으로 - 인터넷 댓글 시인 "제페토" 작 -
	28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txt [새창]	2014-02-15 13:44:36	6/13	삭제
		내 해석 4번: 이 승강기는 안에서 눌러야 불이 오는 승강기임 밖에서 누르면 그냥 서는거지 버튼에 불이 안들어옴 고로 승강기안에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있음 5번: 이 부부는 현재 죽었음 낙석사고후에 죽은줄도 모르고 버스에서 내린거임 음식점이라는건 저승으로 가는 길에 하나씩 있는 그런 음식점임 tv보고 자기들이 죽은 사실을 알아챈거임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3:28:45	47	삭제
		11 억울할수 있는 상황인데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 멋지네요 ♥
	26	이 세상에는 총 몇의 차원이 존재 하는가? [새창]	2014-02-15 13:16:26	7	삭제
		5차원이 이해 안가시나요? 당신의 여친이 존재하는곳이 바로 5차원입니다 호갱님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3:14:05	2	삭제
		죄송해요 다시 안보이게 해주세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3:05:45	1	삭제
		1 어디서 허튼 수작이야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1:37:33	0	삭제
		사진에서 예쁨이 엿보이네요. 축하합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1:07:29	1	삭제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0:53:44	2	삭제
		1 감사합니다. 저도 아인슈타인을 존경하고있습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00:54:44	7	삭제
		제 생각입니다. 개인주의는 개인에 대한 집단의 간섭을 반대하는 주의입니다. 즉 여기서 "개인"은 엄밀하게 말해서 자기 자신이라기 보다, 보편적인 "집단"에 대치되는 개념으로서의 "개인"입니다. 즉 문제가 나와 너 이렇게 서는게 아니라 한사람와 그가 속한 집단, 이렇게 서는거죠. 집단을 인정하지만 나를 방해하지 말라고 하는것이 개인주의입니다. 따라서 개인주의자는 다른 사람도 역시 "개인"으로서 "집단"에 간섭받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주의는 나와 너 입니다. 내가 잘될수 있다면 너를 희생해도 된다. 이런거죠. 여기서는 확실하게 주체가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모든게 설명되죠. 이기주의에서 "나"는 "개인"이 될수도 있고, 내가 속한 집단이 될수도 있습니다. "집단이기주의"라는 개념을 생각해본다면 이해하기 쉽겠네요. 당신이 개인주의자가 아닌 집단이기주의자라고 가정해봅시다. (실제로 꽤 많아요) 이사람은 개인주의자가 아니므로 집단(자기가 속한 단체, 국가 등등)에 지배당하는것을 당연시하며 그를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그러나 이기주의자 이므로 타 집단(다른 단체, 다른 국가)가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해 희생당하는것을 꺼려하지 않습니다. 이쯤하면 이해 되시나요?
	19	안중근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 jpg [새창]	2014-02-15 00:36:54	12	삭제
		죽으라...... 아마도 어머니는 저 편지를 쓰면서 평생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렸을겁니다. 머리 숙여 존경합니다.
	18	내일 결혼합니다!! [새창]	2014-02-15 00:34:16	0	삭제
		축하합니다. 정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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