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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이케아 코리아, 고가 논란에 "한국 특성 고려해 책정" 해명 [새창]	2014-11-19 19:14:46	7/7	삭제
		그런데 보니까 저가라인은 타국과 비교해서 싸다고 하더군요
	51	이케아 코리아, 고가 논란에 "한국 특성 고려해 책정" 해명 [새창]	2014-11-19 19:13:46	381	삭제
		한국인 특성상 호갱
	50	곽정은 해명글 [새창]	2014-11-06 15:17:28	20	삭제
		곽정은씨는 잘 사귀고 있는 연하남도 있으면서 다른 남자한테 잠자리 실력이 궁금하단 소릴 하고 싶나 허 참...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결국 남탓이네
	49	상남자 페이커 [새창]	2014-11-05 08:39:36	0/13	삭제
		찬물 끼얹는 말이 되겠지만 아프리카나 담팟에서 방송하는 천상계 비제이들 중 맵 안 가리는 친구들 많습니다ㅋㅋ... 그래도 페이커라고 이게 또 화제가 되네요.
	48	허지웅 트윗.jpg [새창]	2014-11-03 03:24:18	106	삭제
		적어도 허지웅이 자기 관심받으려고 저런 트윗을 한 것 같지도 않고, 신해철씨랑 친하지도 않다가 괜히 저러는 것 같지도 않네요.
	47	허지웅 트윗.jpg [새창]	2014-11-03 03:18:49	36	삭제
		허지웅 블로그 펌// 형은 곧잘 철지난 농담을 길게 늘어놓고는 했다. 나는 그런 그를 무척 구박했다. 구박하는 재미가 있는 형이었다. 구박을 하면 소녀 같이 부끄러워했다. 그게 보고 싶어 더 구박한 적도 있다. 솔직히 정말 재미는 없었다. 서로 닮은 점이 많았다. 형이 말하기 전에도 내심 알고 있었다. 그래도 형이 그렇게 말할 때는 싫은 기색을 냈다. 괜히 그랬다. 형의 방송 복귀작에 게스트로 다녀왔다. 나는 형에게 무조건 여기서 망가져야 사는 거라고 말했다. 녹화 내내 놀려먹었다. 재미있었다. 그렇게 놀려먹은 게 형을 마주한 마지막이었다. 그렇게 놀려먹은 게 말이다. 끝나고 나오는 길에 형이 1차 체중 감량 끝나는 날 양꼬치를 먹으러가자고 했다. 그러다 중간에 문자를 보내왔다. 킹크랩으로 메뉴를 바꾸자고 했다. 나는 그러자고 했다. 형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며칠 전 꿈을 꾸었다. 형이 사람들 앞에서 내게 면박을 주었다. 왜 전화하고 문자하고 오버냐며 막 소리를 질렀다. 나는 부풀리지 말라고, 전화한적 없고 문자만 하지 않았냐고, 그러게 왜 나이 먹고 사람 걱정시키냐고 또 구박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형이 금방 일어나겠거니 낙관했다. 어제 늦게 형에게 다녀왔다. 얼굴이 작아졌더라. 형 퇴원할 때는 살이 확실히 빠져있겠다고 나는 농을 했다. 그리고 귀에 대고 몇마디를 했다. 못들었던 것 같다. 들었으면 그 재미없는 아저씨가 이럴 리 없다. 반드시 일어나 써먹었을 거다. 오래 전 형이 결혼식 축가를 불러줬었다. ‘일상으로의 초대’였다. 형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몇 번이고 음이탈을 했다. 나는 그걸 가지고 두고두고 놀려먹었다.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나는 여태 단 한 번도 그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걸 끝내 말해주지 못했다. 내내 그걸 흥얼거렸다고 말해주지 못했다. 목덜미를 잡아쥐듯 굵고 낮은 저음으로 시작하던 재미없는 농담들이 자꾸 귀에 걸려 떠오른다. 나는 절대 울지 않을 거다. 나는 결코 울고 싶지 않다. 구박을 하고 싶다. 다시 한 번 형에게 구박을 하고 싶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그럴 수가 없다. 구박을 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니 너무 폭력적이라 막 얻어맞은 것 같이 뺨이 얼얼하다. 친애하는 친구이자 놀려먹는 게 세상 최고로 재미있었던 나의 형 신해철이 세상을 떠났다. 조금도 슬프지 않다. 나는 화가 난다. 보고 있나. 보고 있느냔 말이다. 형 진짜 싫어. 정말 싫다. 짜증나.
	46	10월 26일 벼룩시장 후기.[※주의※.희망적.] [새창]	2014-10-26 19:45:52	14	삭제
		저것들 다 합치면 3만원은 넘게 쓰셨을듯ㅋ... 사람도 사람이었지만 너무 비쌌어요. 정말 깜짝 놀람...
	45	실망이다 뭐다 간간히 문제되는 부분이 나오는데 [새창]	2014-10-26 19:25:07	80	삭제
		판매제품들의 상향평준화요? 아니죠ㅋㅋ... 그냥 돈냄새 나서 업자들 들어온거죠. 지난 3회때도 그랬지만, 이제는 벼룩시장 비슷하지도 않았네요ㅎㅎ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15:56:11	4	삭제
		다 필요없고 새치기꾼들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뭐 좀 사려고 줄을 섰는데 앞에 줄에 사람들이 계속 끼어들음요... 새치기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알았어요 잠깐만요 그러고는 할 거 다 하고있고... 정말 열뻗치던데요.
	43	뉴비만화 [새창]	2014-10-22 10:45:54	19	삭제
		약간 상관이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제가 마비노기를 했던 예전(약 5년 전)에는 누렙 5천 넘으면서도 나는 연약하다던가 초보라던가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잘 살펴보면 그게 다 자기 과시를 극대화하기 위함이었다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런 만화 보면 그대로인것 같기도 하고, 좀 바뀐것 같기도 하고...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30 13:10:29	0	삭제
		저도 이 글 썼었는데 보류 먹었네요...ㅡㅡ;; 어찌되었건 요즘 중국 팬들이 하는 말도 그렇고 굉장히 의미있는 일인데...
	41	허지웅 방미를 본 신해철.jpg [새창]	2014-09-18 14:33:05	5/10	삭제
		??아니 왜 반대가 달리지
	40	허지웅 방미를 본 신해철.jpg [새창]	2014-09-18 14:27:24	5/16	삭제
		악의다람쥐/그건 확실히 허지웅 잘못 맞다고 생각해요. 완전 별개의 사안에 대해 나꼼수 예전 발언을 끌어다가 저런식으로 비꼰 건 유치한 행동이지요. 전 그저 허지웅이 저 말 한것의 배경으로 이런게 있다~ 라는 것 정도만 아는 척 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전 거짓말 안 했어요.
	39	허지웅 방미를 본 신해철.jpg [새창]	2014-09-18 14:05:37	8/7	삭제
		beelzebouvl//물론 그럴 수 있죠. 그 금액이 2억이 아니라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 분이 그럴 분이 아니다라는 말이 얼마나 주관적이고 무기력한지 생각해보세요. 박정희조차도 구국의 결단을 위해 무장한 애민주의자로 둔갑시킬 수 있습니다.
	38	허지웅 방미를 본 신해철.jpg [새창]	2014-09-18 13:58:42	6/6	삭제
		그리고 확실히 인터넷 여론이라는 게 지멋대로인게 예전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허지웅이 만약 이명박을 죽일 수 있다면 내가 지금 당장 죽어도 좋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ㅇㅂ애들이 허지웅 깔 때 나오는 레파토리 중 하나가 그거일 정도로 나름 유명한 얘긴데 그런 사실은 언급도 안되고 그저 돈이라면 뭐든지 할 속물ㅅㄲ다 거리는 게 이해가 안가네요.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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