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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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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프로젝트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빌드 안된단다... [새창] 2013-10-17 04:10:59 0 삭제
    이런글을 볼때마다 제가 TA인걸 감사하게 생각한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운내시길 ㅠㅠ
    24 이직했는데 이 회사....야근이 쩌는것 같아요;;; [새창] 2013-10-17 04:10:00 0 삭제
    아.... 앙대;;;; ㅠㅠㅠㅠㅠㅠ 아직 첫 출근도 안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7 04:09:41 0 삭제
    으아;;; 이런경우 거주하시는 집의 가시적 부담이 많고 적고를 따지기 매우 애매해서;;;; 일단 정확하게 현재 집에 대한 책임의 한계와 분산을 구축하셔야 뭐라고 이야기를 해도 편할듯 합니다. 하지만 우선 우리 둘이 사는 집에 제3자가 거의 거주하다시피 하는건 불편하다는 의사를 표현하실수는 있겠네요.
    22 이직했는데 이 회사....야근이 쩌는것 같아요;;; [새창] 2013-10-17 04:07:39 0 삭제
    수당 없ㅋ음ㅋ
    21 [익명]뭐해요 자요? [새창] 2013-10-17 04:06:21 0 삭제
    이번주 내내 이직공백이라 간만에 야밤에 맥주질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7 04:05:43 0 삭제
    교복입고 돌아다닐때 연애하다가 깨지면 이십대 내내 교복커플 발견하고 아빠미소 짓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러니까 비추.... 대학가면 다 생깁니다. (이렇게 싱글라이프를 늘려보자 영차 영차~)
    19 [익명]오유에 훈남 훈녀가 많다는게 사실인가요? [새창] 2013-10-17 03:56:35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도망)
    18 안철수후보는 최선의 선택을 하셨다고 봅니다. [새창] 2012-11-24 04:45:55 0 삭제
    실제 그렇게 결단했던 사람이 있죠. 지지율의 엄청난 차이가 있었으나 단순비교는 불가하지만 2010년 심상정이 그랬죠. 그 직후에 친노쪽에선 뭐라더라;;; '너무 늦게 사퇴해서 효과가 없어서 결국 졌다' 던가?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3 13:20:29 1 삭제
    이런말 조금 뭣하지만 등록금 투쟁은 참여정부때도 격렬했습니다;;; ㅠㅠ
    16 전두환 노태우 약 1900억원 추징금 공소시효 [새창] 2012-11-06 00:10:55 4 삭제
    이건 사실상 문재인이 당선되어도 어려울것 같은데요? 지금 등장하는 후보들중 누가 당선된다 한들(혁명신봉자들 말곤) 이걸 강행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이건 선거의 문제라기 보다 사회 일반적 의식의 문제겠지요. 아직도 광주항쟁이 빨갱이 폭도라고 믿는 사람이 최하 30%는 될것같은데. 강제추징을 원한다면 선거운동보다 홍보운동을 하는게 맞을것 같은데;;;
    15 참여정부가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어주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새창] 2012-11-05 07:55:23 0 삭제
    제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노동할때 받구요 정치적 스트레스는 아주 가끔 뉴스볼때나 잠깐씩 받습니다. 외려 요즘에는 친노가 개혁의 걸림돌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친노도 결국 한나라당과 적대적 공생관계를 형성하는것 같아 보이거든요. 어차피 망한 인생 친노에게 복수하는셈 치고 박근혜를 찍을까 그냥 양심적으로 기권할까 생각중입니다. 세상에 비정규직 보호법을 통과시켜놓고 나에게 다시 표를 친노에게 던지라는 권유가 발생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번 대선 저는 그저 즐기겠습니다. 열심히 싸워주세요.
    14 참여정부가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어주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새창] 2012-11-04 15:10:26 0 삭제
    그리고 공과 실을 명확하게 직시하지 못하는건 친노나 수구나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외부의 요소 탓으로만 돌리고 조중동이 그랬다느니 기득권층이 반발했다느니 하는 모습은 가카류나 하는짓이죠. 조금은 자성적인 초기 노무현 후보의 초심을 되찾지 못한다면 결국 수구들과의 싸움에서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할겁니다. 당장 저부터도 비정규직 증대정책으로 노무현 세력에게 배신당한 88만원 세대니까요. 문후보님 사이트에도 지난정부의 실책은 단 한마디도 언급되어있지 않으니 이건 책임지지 못하는 모습이라는 판단밖에 내릴수 없으니 내 표를 드릴순 없겠군요. 이번 대선에는 백지투표를 넣어야 겠습니다.
    13 참여정부가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어주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새창] 2012-11-04 15:06:14 0 삭제
    개인적으로 오유는 그래도 조금 진지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하기에 사이트의 성향상 공과 실은 분명히 구분해서 바라보는 의견들이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는 여기도 반쪽짜리였던것 같아 실망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정부의 급격한 지지율 이반은 투표와 민주정치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 현실이 그나마 유권자들이 가지고 있던 선의의 에너지를 모두 소실시켜버린것 이라고 보는데요. 기껏 투표해 봤자 정작 내 삶은 더 나빠질 뿐이니 사람들이 더 이기적이어지는 맥락이지요. 이 부분에 대한 제기가 단 차례도 없었으니 어렵게 차기정권을 교체하더라도 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은 더 높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건 단일화도 있겠지만 지난 정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냉정한 판단인것 같은데 사실 요즘 양당이 가동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서로 확대 재생산만 하는것 같아 실망스럽네요. 제 첫선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었지만 더이상 노무현을 계승한다고 하는 분들에게는 표를 주어선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박근혜따위에게 표를 주는 일은 평생 없겠지요) 차라리 이번 대선, 제 평생 처음으로 기권하는게 낫겠군요.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면 평생 반복할 뿐입니다.
    12 참여정부가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어주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새창] 2012-11-04 14:57:09 0 삭제
    기대했던 것보다 지난 정부에 대한 합리적 성찰의 의견을 들을수는 없었던것 같네요. 한 오십여년쯤 민주화세력이라는 단일대상에 투표하면 그동안 사회일반의 의식이 저절로 진화해서 정상국가가 될수있는 걸까요? 한숨나오네요. 요즘들어 미국의 양당체제를 보며 노무현으로 대표되는 세력들의 한계를 봅니다. 오십년 아니라 백년이 지난대도 이대로라면 수구와 민주의 이분법적 정치구도가 현실적인 어떤 변화조차 이뤄내지 못할것 같습니다.
    11 참여정부가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어주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새창] 2012-11-04 11:52:27 0 삭제
    음 이번에는 대권과 의석과반을 장악했었지만 사실상 그 구조는 취약했던 것이라는 의견도. 사실 그렇다면 이건 민주주의 제도 자체에 대한 회의론으로 연결될 위험이 있는데요. 애초 '민주화 운동'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논리가 될수 있지 않은가 합니다. 대권 쥐고 다수의석 쥐고도 실패한 정치운동을 더 열악한 상황에서 다시 추진한다고 하는것의 자기모순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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