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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gfoo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 일상생활속에서 자주쓰는 외래어 [새창] 2007-09-01 14:27:46 21 삭제
    음.. 공감은 합니다만.............

    제가 어렸을때 배운 기억으로는 외래어는 외국에서 쓰는 말이 우리나라로

    건너와 국어와 마찬가지로 쓰이는데, 마땅히 우리말로 바꿀수가 없어서

    그냥 쓰는말 이라고하고.. 외국어는 말그대로 외국어..

    물론 배운지 너무 오래되었고.. 국어학자가 아닌 저로선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굳이 더 쓰기편한 우리말이 있는데 외래어를 섞어 쓰는 사람은

    좀 그렇죠.. "어머! 판타스틱해~~ → 어머! 환상적이야~~" 머 이정도??ㅎ


    하지만, 서양에서 들어온 영어나 불어 이런거 뿐 아니라 중국에서 들어온

    한자어가 더 심각하죠.. 한때는 한자어를 섞어써야 유식해 보일때두

    많았자나요.. 지금은 영어를 섞어써야 세련되 보인다고 생각하겠죠 ㅎㅎ

    물론 지금 저도 순우리말이 아닌 한자어를 대부분 차용해서 쓰구 있지만

    저 휴전선 위쪽의 우리동포들 처럼 순우리말로 바꿔쓰면 그게더 이상해

    보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


    우리에겐 "한글"이라는 우수한 글자가 있습니다. 그 우수성때문에

    더더욱 외래어들을 많이 쓰는게 아닌가 하네요..

    머 안되는 발음이 없으니까요ㅎㅎ

    (음.. 말도 안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다..)


    암튼간에.. 예전 어렸을때는 신문을 읽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모든 신문이 한자를 쓰고.. 더더군다나 한글 표기안해주면서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그나마 한글로만 이라도 써주니까요

    수백년동안 내려온 상황을 하루아침에 바꾸긴 좀 어렵겠지만..

    이런식으로 조금씩 바꿔 나간다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사람의 푸념이었습니다..

    길게 적었는데 무슨 소릴 하는건지 저도 잘이해가 ㅎㅎㅎ


    ps.. 글쓴이님.. 31년이요? 부럽습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무지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 이나이엔 꼭!! 했을텐데 ㅠㅠ

    아직 안늦었습니다.. 노력하면 좋은 일있겠죠.. 에휴 남 걱정할때가 아닌데 흑
    106 핫돌이님 어쩌죠? 님 말씀 틀렸네요 ㅋㅋ [새창] 2007-08-09 19:17:43 0 삭제
    남북 정상회담 잘되서 통일만 된다면..

    저 북쪽에 있는 우리 동포들을 전부 기독교인화 시킬 기회가 오는데..

    멀 그리 걱정하십니까??


    ※이건 그들이 "일부"라고 주장하는 극성 기독교인들에게 하는 말임을
    먼저 밝힙니다.
    105 당신이 북한군 및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우리 나라를 지키는 방법. [새창] 2007-08-04 14:22:32 10 삭제
    4개월 남았으면.. 고생은 거의 다하신거겠네요..

    당장 휴가나와 영화볼 여자친구 하나 없다구 한탄 하시지 말고

    남은 4개월을 어떻게 보내야 전역후에 하루라두 빨리

    착한 애인 만들어서 재미있게 살아볼까를 고민하세요 ㅎㅎ


    지금 복무중인 곳의 환경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현재 짬밥이면 어느정도(?)의 자유는 허락되지 않을까 합니다

    운동두 열심히 하시고.. 가능하면 책도 읽어주시고..

    햇볕에 그을린 피부도 관리좀 해주시고

    차츰차츰 군인의 티를 벗는것이 더 필요한듯 하네요 ㅎㅎ

    그동안 고생 많았구요.. 남은 4개월도 별탈없이 잘 지내시길..


    군대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이런얘기 한다고 할까바 걱정되서...

    전 2년하고도 6개월을 그 지긋지긋한 군대에서 보냈구요

    지금은 예비군을 지나 민방위도 끝나간다는... ㅠㅠ

    104 한 굴지의 정수기 회사가 있었습니다. [새창] 2007-07-21 15:38:13 4 삭제
    흠.. 좀 비약이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일단 추천한표 드립니다.

    또 현재 고통을 받고 있는 당사자에게 일단 안타까운 맘을 전합니다.

    (머 이정도면 초면에 예의는 갖춘거라 생각하고.....)


    타인의 종교적인 신념과 행동에 대한 비판/비난을 하기 싫지만..

    이번 일뿐만 아니라 그전부터 계속되어온 행위들이

    이젠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도 되고..

    자신의 사상과 행동이 아무리 옳은것이라 생각되더라도

    그 행동으로 인해 다른이가 피해(?)를 입는다면

    절대루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사는 사회, 동일한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사는 사회가 아닙니다.

    제발... 하루빨리 깨우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진정 남을 위한 일이란

    전세계의 모든이들을 당신들이 믿고있는 그분께 인도하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생각과 자유를 인정해주고 보장해주는 것임을...
    103 한 굴지의 정수기 회사가 있었습니다. [새창] 2007-07-21 15:38:13 36 삭제
    흠.. 좀 비약이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일단 추천한표 드립니다.

    또 현재 고통을 받고 있는 당사자에게 일단 안타까운 맘을 전합니다.

    (머 이정도면 초면에 예의는 갖춘거라 생각하고.....)


    타인의 종교적인 신념과 행동에 대한 비판/비난을 하기 싫지만..

    이번 일뿐만 아니라 그전부터 계속되어온 행위들이

    이젠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도 되고..

    자신의 사상과 행동이 아무리 옳은것이라 생각되더라도

    그 행동으로 인해 다른이가 피해(?)를 입는다면

    절대루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사는 사회, 동일한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사는 사회가 아닙니다.

    제발... 하루빨리 깨우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진정 남을 위한 일이란

    전세계의 모든이들을 당신들이 믿고있는 그분께 인도하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생각과 자유를 인정해주고 보장해주는 것임을...
    102 한 굴지의 정수기 회사가 있었습니다. [새창] 2007-07-21 15:38:13 56 삭제
    흠.. 좀 비약이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일단 추천한표 드립니다.

    또 현재 고통을 받고 있는 당사자에게 일단 안타까운 맘을 전합니다.

    (머 이정도면 초면에 예의는 갖춘거라 생각하고.....)


    타인의 종교적인 신념과 행동에 대한 비판/비난을 하기 싫지만..

    이번 일뿐만 아니라 그전부터 계속되어온 행위들이

    이젠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도 되고..

    자신의 사상과 행동이 아무리 옳은것이라 생각되더라도

    그 행동으로 인해 다른이가 피해(?)를 입는다면

    절대루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사는 사회, 동일한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사는 사회가 아닙니다.

    제발... 하루빨리 깨우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진정 남을 위한 일이란

    전세계의 모든이들을 당신들이 믿고있는 그분께 인도하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생각과 자유를 인정해주고 보장해주는 것임을...
    101 로또.... [새창] 2007-06-30 15:03:59 0 삭제
    이거원 ㅎㅎ

    1.차라리 적금을 넣던지..

    2.아님 만기 무배당 보험상품이라 생각하시던지..

    저건 묶어서 책을 내셔두 될듯 ㅋ
    100 로또.... [새창] 2007-06-30 15:03:59 2 삭제
    이거원 ㅎㅎ

    1.차라리 적금을 넣던지..

    2.아님 만기 무배당 보험상품이라 생각하시던지..

    저건 묶어서 책을 내셔두 될듯 ㅋ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6-24 11:18:36 0 삭제
    그려.....
    98 너무 웃겨서.미국 조지아 텍 게시판에서 퍼온글입니다. [새창] 2007-06-24 11:18:14 18 삭제
    글쓴이의 절심함이 묻어나오는 글이네요 ㅎㅎㅎ

    역시 차는 은색이 최고~~ 세차 안해두 티안나요 ㅋ
    97 남자들은 소변을 볼때 두 부류로 나뉜다 [새창] 2007-06-22 13:20:11 0 삭제
    좌변기에 앉아서 쏴~~!

    남자중에도 이런사람 있소...
    96 바느질 소녀 [새창] 2007-06-22 07:38:26 0 삭제
    에휴..

    이런 바느질이라도 당해봤으면 ㅠㅠ
    95 바느질 소녀 [새창] 2007-06-22 07:38:26 13 삭제
    에휴..

    이런 바느질이라도 당해봤으면 ㅠㅠ
    94 바느질 소녀 [새창] 2007-06-22 07:38:26 61 삭제
    에휴..

    이런 바느질이라도 당해봤으면 ㅠㅠ
    93 술과 사랑의 공통점 [새창] 2007-05-24 14:04:37 0 삭제
    난..

    술을 잘못해서

    술에 빠지는건 싫어요..

    난 또

    사랑을 잘못해서

    이나이까지 혼자이지만

    멋진사랑에 빠지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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