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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3	시누 문제로 글 썼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7-10-20 11:12:58	13	삭제
		스물둘인데 셋이라고 잘못 말했네용...ㅠㅠ
	552	시누 문제로 글 썼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7-10-20 04:08:06	118	삭제
		남편은 이러나 저러나 도움은 안되네요. 박력도 없고 강단도 없고.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낼모레 서른이네요. 난 스물 셋인데...언제 철들래 남편. 아들 키운단 생각으로 살아요. 지지고 볶아서 이정도도 겨우 사람 만들어놨다 생각하기 때문에...휴 다음 생엔 결혼 안할라구요. 시부모님이 제대로 가정교육 못한 자식들을 제가 상대 하려니 열불나네욧 하하하하하
	551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31:12	0	삭제
		ㅎㅎ제말이요...공감해요
	550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30:13	0	삭제
		제가 그냥 사라져주는게 이곳에 행복일것같네요.. 부모님들은 자신들에게 딸이 욕해도 자식이니 이해하며 살겠죠..전 못하겠어요
	549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28:20	0	삭제
		그건잘모르겠어요..ㅠ감사합니다
	548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27:26	1	삭제
		대화시도도 몇번이나하고 늘 제가 굽히고 들어갔었어요 분노에 차서 씩씩거리는거 제가 잘못안했어도 끌어안아주고 감정 공감해주고 사과하고요...근데 계속 반복되고 너무 상처되는말을 들으니 점점 저도 그렇게하기 싫어졌고 마음에 벽이 생겼어요 본인 말에 제가 처음과 달리 적극적으로 호응을 안해주니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러냐며...ㅠㅠ 이젠 대화조차 얼굴조차 보고싶지않아요 숨이 턱턱 막혀서 괴롭거든요..ㅠ굉장히 흥분상태가 돼요
	547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23:57	0	삭제
		네 그래서 그점 확실히 하려구요 아이에게 제가 무시당하는 모습 보이고싶지 않아요
	546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23:11	0	삭제
		맘같아서는 그러고싶어요.. 잘해주신 시부모님생각에 참네요 휴...
	545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21:30	0	삭제
		저는 저희 아부지께 밤열두시에 전화해서 결혼 못하게하라했었대요 ㅎ
	544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20:38	0	삭제
		비슷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구 그러네요..
	543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20:11	0	삭제
		ㅠㅠ보여줘야할지말지 고민이들어요
	542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19:41	0	삭제
		오늘 친정에 간다하려구요..
	541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4:19:13	0	삭제
		저도 그런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540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3:58:27	9	삭제
		글로 정리하니 끝이없네요...
	539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13:57:58	33	삭제
		댓글보다 생각난건데 밤12시에 저의 아버지에게 전화하여 결혼 못하게 하라는 식의 말도 했다네요.. 아버지가 정말 화나셔서 먼거리를 달려오시려다가 시부모님이 사과하셔서 일단락 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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