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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욕안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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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안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8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22:33:53 0 삭제
    그래도 되는걸까요 ㅠㅠ남편에게 신세지는 것 같고...그래요 미안하기도하고..거짓말시키는 것 같고..
    417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22:33:00 0 삭제
    저도 그게 맞다고 봐요.. ㅠ 집을 해주시니까여.. 혼수 못한다는 말도 아직 못했네요..
    남편에게 대신 예단비를 내줄 수 없겠느냐 물어도 괜찮은걸까요..남편에게 거짓말을 시키는 것 같고 미안해서..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416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22:20:26 0 삭제
    큰돈이니x 큰돈인데o
    415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22:19:16 1 삭제
    남편에게는 제가 모은 돈도 없고 집에서 돈 해줄 수도 없다 얘기했는데... 시부모님은 저희 집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고 제가 임신해서 지금까지 애낳고 사는 터라... 어머님이 돈에 예민 하시고 500이 본인들에게는 큰돈이 아니지만 저희집에서는 큰돈이니 명목상으로라도 받는다, 안받으면 너도 좀 그렇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신 상태에요 거기서 틀린말은 아니기에 그렇게 못한다고 제가 말을 못해서 저혼자 끙끙 앓네요 ㅠㅠ...남편은 제가 일전에 그렇게 말했음에도 설마 500도없을까 설마 아무것도 안해주실까 하는 생각이었던더같구요..그런데 저희집은 그게 아니거든요..
    414 아들보다 며느리..2 [새창] 2017-05-03 14:31:31 3 삭제
    와 제이야기같아요...티안나게 속상해서 정말 답답하고 나만나쁜 사람 만드는 것 같아 힘들지 않으신가요 ㅠㅠㅠ엉엉 힘내세요..
    413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14:19:06 0 삭제
    결혼은 내년에 하게 될텐데 미리 말씀하시는걸까요..
    412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14:17:59 0 삭제
    제 위로 언니가 하나있는데 언니는 양가 도움 하나도 안받고 형부랑 결혼하려고 하고 있어요. 일 두개 뛰면서 열심히 돈 모으고 있구요..
    411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14:16:29 1 삭제
    그런걸까요? 그런데 문제가.. 제가 나이가 어린데
    혼전임신을 해서 모아둔 돈이 없어요. 근데 어머님께서는 원래 양쪽 집안에서 서로 해주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한복 한벌에 80만원이 넘고.. 또 예단비로 500을 받으셔야겠다고 하시는데 저희집은 아버지가 한 달 벌어서 한달 사는 집이라 같이갈경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혼수도 못해가구요.. 지금은 시댁 살이 중이지만 lh되면 lh들여보내주겠다고 하셨어요... 아버지께 빚지게하려니 그것도 안되겠고..또 아무것도 못하려니 시부모님 눈치보이고...어떻게하는게 최선일까요 ㅠ.ㅠ
    410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13:46:42 0 삭제
    그렇군요!
    저는 어머니가 안계신데 이런 경우는 그냥 각 집이 알아서 하는게 맞을까요?

    시어머님이 계속 그 얘기를 꺼내셔서 어떻게 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409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13:19:25 0 삭제
    관례라기보다..음..일반적인건가 해서요..!!따로 맞추는 곳도 많을 것 같은데 아니라고 해서요 :)
    408 싫은 소리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조언해주세요... [새창] 2017-04-29 12:14:30 0 삭제
    감사합니당 ㅠㅠ... 이렇게 또 다독여주는 분들이 계시니 그래도 마음에 큰 위안을 얻는 것 같아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고싶습니당...
    407 싫은 소리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조언해주세요... [새창] 2017-04-29 10:13:32 0 삭제
    물론 시어머님께 대들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 그건 무척 후회스럽네요 ㅠㅠㅠ
    406 싫은 소리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조언해주세요... [새창] 2017-04-29 10:12:59 0 삭제
    대화도 그때 뿐이라 너어어어어뮤 답답하고 저만 나쁜 사람만들어요 다들...다 제 탓이죠...가진거없고 혼전임신한탓이죠...에휴..ㅜㅠㅠㅠㅠㅜㅜ
    405 싫은 소리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조언해주세요... [새창] 2017-04-29 10:08:35 2 삭제
    임대아파트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임대아파트를 기다리는 동안 시댁에서 사는거예요. 근데 저는 임대아파트 받는 것도 싫고 그냥 원룸이든 투룸이든 우리끼리 알아서 살고 싶은 마음이구요. 남편은 집을 받으면 훨씬 좋고, 여기서 사는동안 돈을 많이 저축할 수 있으니까 저더러 참으라는거구요...솔직히 임대아파트 언제 될지도 모르고 남편이 엄마아빠한테 응석부리는것도 꼴보고싫고... 저는 너무 이해가 안돼요...ㅠㅠ 제가 부모라면 나가서 살라고 할텐데 왜 굳이 안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살면서 부딪치고 스트레스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시부모님 사업하시는거 나중에 물려받을 요량이라는데 그것때문에 항상 눈치보고 살고 싶을까...난 그러고 싶지 않고 당당하고 싶은데... 남편은 멀리보라는 말만하구요...

    아이를 낳기 전에 임신했을 때는 둘이서 원룸에서 살았어요. 그때는 제가 시부모님 앞에서 할말 안할말 다 하지 않았었는데... 솔직히 따로살면 지금만 참으면 어차피 집가니까 좀 참자 이게 되는데 같이 살면 매일 봐야하고 매일 눈치보고 서로 기싸움하니까 너무 피곤해요.

    일안하는 시누이가 부엌어지르고 방으로 들어가버릴 땐 제가 딸 뒤치닥거리하는 것 같아서 화나고요...제 마음의 그릇이 그정도 밖에 되질 않는데...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임신했을때나 처음 혼전임신으로 인사드리러갔을 때 잘해주시고 산후조리더 어머님이 다해주시고 감사한 일도 많아요..옷이나 먹을거나 항상 잘 사주시구요...그래서 제가 잘해야하는데... 왜 자꾸 못해주는 거에만 상처를 받아서 속병이 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이렇게 못된 마음을 가지고 사는지 몰랐어요...

    제일 기본적인게 의식주라는데 저는 주를 침해받는 것 같고 그건 어머님이나 아가씨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남편은 돈이 많이 들어간단 이유로 임대아파트 되기전에 나갈 생각 전혀 않구요.. 아무리 힘들다해두 좀만 참으래요 여기서 평생 사는 것도 아니라고.. ㅠㅠㅠㅠ휴...현명하게 살고 싶은데
    자존심이 너무 센가봐요...

    이렇게 길게 댓글 달아주시니 위로가되고 깨달음도 얻고 ...넘 감사합니다
    404 싫은 소리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조언해주세요... [새창] 2017-04-28 10:29:28 3 삭제
    분명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으니까요....그냥...
    무조건 순응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턱 막히고 왜 내가 그래야해 하는 반발심이 생기는게...이게 아직 제가 어려서 그런 것 같아요..
    댓글님은 무척 어른스러우신 것 같아요...저는 그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는 말이 잘 안나와요...차라리 그냥 웬만한일에는 침묵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이쁨받고싶었고 잘하고싶었는데 모든게 다 엉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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