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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욕안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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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안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3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20:46:13 0 삭제
    현명하게 생각해야겠죠... 아직 경험도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해본터라 원하지 않는 상황에 굴복하는 연습이 부족한거같아요...다른 며느리들 보면..다 잘 참고 사는 것 같은데..ㅡ저만 유난떠는거같아서요...대한민국 여자 며느리로서ㅠ어쩔 수 없는거겠죠..? 변화를 바라기엔 제 욕심인거같아요
    432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20:44:38 1 삭제
    어머님이 아들에게 신뢰가없는건 상관없는데 저까지 아들에 대한 신뢰를 무너트리게 하는 말씀은 속상해요...
    431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20:43:58 0 삭제
    동네사람은 아니고 집 특성성 친척들이나 할머님이 자주 오셔요...애기도 볼겸 해서요 ㅎㅎ 그래서 어른들께서 걱정하신 말인데 제게는..스트레스로 다가오는거겠죠... 괜히 남편에 대한 저의 믿음이 흔들리니까요... ^^ 위로 감사해요
    430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20:42:21 0 삭제
    굳이 그것 때문은 아니지만...얹혀사는 주제에 그정도 일이라도 해야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스트레스 받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저는 원룸에 살아도 내 마음만 행복하다면 집크기따위 상관없는데 왜 서로 불편하다면서 같이 살게 하시는 지 모르겠어여..
    429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20:41:06 0 삭제
    어머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머님도 노파심에 그런 말을 하신거겠죠...ㅎㅎ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고 처한 입장에 따라 다르고...
    제가 더 마음을 넓게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옹졸해지는 것 같아 스스로가 부끄럽네요 ㅜㅜㅎ
    428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20:39:40 0 삭제
    아무래도 제가 밥하고 빨래 청소 마늘까서 빻아놓기 이런 것들을 해놓으면 편하시긴 하겠죠 ㅎㅎㅎ
    그거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건 아니지만요
    427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20:38:42 0 삭제
    일단은...좋든 싫든 매일 마주쳐야한다는 사실에 짓눌려 별거 아닌 일도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그런 것 같기도 해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426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20:37:35 2 삭제
    저역시 불화를 일으키고 싶진 않기에..많이 노력하려구요
    제 노력를 알아주실지 아니면 더 많은걸 바라실지 모르겠지만요 ^-^댓글감사해요♡
    425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02:56:08 9 삭제
    그나마 오유가 제가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에 글을 써봤어요
    댓님 말을 들으니 또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 것 같기두 하네요... 제가 어른들의 사고를 이해하려하지 않은건 아닌가 반성하게 되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만...제가 힘들다고 부모자식간의 연을 끊어달라 할 순 없고 그렇다고 저 모든 상황을 인내하며 살기엔 전 너무 젊어요...시부모님도 젊으시고... 어찌해야 현명하게 사는 것인지 스스로도 참 많이 고민해야할 것 같아요
    424 여자여름옷 가져가셈 [새창] 2017-07-21 02:10:13 0 삭제
    우아...

    160에 55에용 신청함 해바요 ^^*
    423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01:46:47 41 삭제
    손주를 많이 예뻐하시고&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얘길 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일거예요...
    정작 제가 집에 있는게 불편하는 기색을 보이시면서요... 제가 보고싶어 빨리오라는게 아니고 주변의식&손주 사랑 때문인걸 아니까 별로 가고싶지 않아요 :( 저두 사랑받고 싶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인식차이 세대차이는 극복하기 힘드네요 ㅠ
    422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01:43:34 32 삭제
    어머님이 하신 말씀도 이해는가요
    그런데 굳이 친정에 가지말라거나...하는건 왜그런걸까요? 저는 약간 이간질하는 것 같아서..힘들어요 ㅠㅠ 실제로 저희는 아무문제 없는데 어머님이 하신 말씀으로 크게 다투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많이 안좋아 보인다고 하니 어머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너무 답답하네요... 저는 결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었을까요..
    421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22:43:07 0 삭제
    그리고 결혼식 때 엄마 자리에 할머니 앉히면 안되는건가요? 저한텐 할머니가 엄마격이라서..
    420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22:37:52 0 삭제
    대여하느니 사는게 낫다구 하시네요...결혼식도 다 시댁에서 준비하는지라.. ㅜㅜ 솔직히 결혼식도 안하고 싶고 그러네요..그런데 시부모님이 뿌리신게 많으셔서..후...처음부터 시부모님께 확실하게 가정사정을 말해야했는데 제잘못이에요 ㅠ
    419 결혼식 할 때 부모님 시부모님한복! [새창] 2017-05-03 22:35:42 0 삭제
    감사합니다 ...어머님말씀으로는 고모들이 다~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인 즉슨 본인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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