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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호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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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호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55 펌) 우영우에서 주노가 왜 우영우를 그토록 좋아하는지 몰겟슴 [새창] 2022-08-21 05:32:51 12 삭제
    그냥 고양이 한마디로 정리되는 물음들
    7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21 05:11:58 3 삭제
    애초에 기기 만드는 회사랑 비빌수 있을리가…
    세가면 몰라도 블리자드는 한번도 최고매출 회사였던 때가 없음
    7153 안철수 "20%대 대통령 지지율 사상 초유의 일..특단의 대책 필요" [새창] 2022-08-20 08:05:37 0 삭제
    내 생각에는 안철수는 손가락 안자르려고 윤 안뽑았을 거 같음
    7152 그 남자 그 여자의 하루 [새창] 2022-08-20 02:21:25 10 삭제
    11 절대 아님... 진짜 똥오줌도 못쌉니다. 진짜 살면서 이렇게 바쁘고 힘든 일이 있었던가 되돌아보게됨.
    7151 펌) 2000원 비싸짐이 무슨 뜻이에요? [새창] 2022-08-19 23:18:08 0 삭제
    111알고 있습니다. 뜻 자체는 유사해서 아마 돌고 돌아서 지금의 뜻이나 개념으로 쓰이는게 아닐까 하는 말입니다.
    7150 펌) 2000원 비싸짐이 무슨 뜻이에요? [새창] 2022-08-19 12:59:36 1 삭제
    원래 순살되다 라는 말은 일본어에서 온 말로, 위에서 쓰는 뜻이 맞습니다 ㅋㅋㅋ
    2000년대 격투기 좋아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많이 퍼졌지요,
    순살: 순식간에 KO라는 뜻으로 쓰죠. 뜻이 똑같은 거 보면 아마 학생들이 내막을 몰라서 대충 순살치킨으로 알아들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
    7149 초정밀 금속가공 [새창] 2022-08-19 12:54:23 0 삭제
    저러다 헬레이져 나올거 같은데
    7148 한국인 중 0.1%만 있다는 식성 [새창] 2022-08-18 03:12:13 0 삭제
    1 자다가 써서 그런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싸질렀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7 한국인 중 0.1%만 있다는 식성 [새창] 2022-08-17 19:23:56 0 삭제
    저는 이런 사람들 별로 안좋게 보는게... 삼양라면 햄사건같이
    혼자 그냥 그렇게 먹으면 모르겠는데 별점이나 평가 시스템 생기고 나서부터 원래 음식 본연의 맛이 있는데 자꾸 간 연하게 만들게 함.
    정작 이전부터 먹던 사람들은 조용히 그냥 맛이 변했구나 하고 안가게 되고요.
    대표적으로 짜장 짬뽕이 이 케이스 입니다.
    요새 반점들은 하나같이 짜장은 기름범벅에 밍밍하고 짬뽕은 맵기만하고 간이 안돼서 밍밍해요.
    이게 예전맛 그대로인 반점 겨우 찾아내도 또 별점 테러당하고 간 약해지고의 반복이더라구요. 하...
    7146 외계인을 숨겨주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22-08-17 09:49:06 0 삭제
    와 천재다 천재
    7145 칭찬할건 합시다. 윤석열 정권이 한국을 전세계 1위로 올려 놓은 것 [새창] 2022-08-16 18:16:42 1 삭제
    스펙과 능력이 모든 것을 만들지 않습니다.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생명을 얼마나 중시하느냐에 대한 윗선의 접근태도와 본인의 생각이
    보건 방역에서는 차이를 만드는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7144 일본인이 그린 위안부 만화 [새창] 2022-08-16 00:52:06 5 삭제
    미즈키 시게루 선생님의 위안부 만화입니다.
    https://m.blog.naver.com/nonepapa/220893514546
    게게게의 키타로라는 전설적인 작품을 그린 분이죠.
    7143 일본인이 그린 위안부 만화 [새창] 2022-08-16 00:50:51 4 삭제
    미즈키 시게루 선생(테즈카선생과 비슷한 시기의 라이벌 만화가 입니다)도 위안부 문제를 다루었었죠.
    원래 만화 예술이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도 있지만 양심적인 지식인 작가의 고백이나 반성의 의미도 다루고 있었죠.
    특히 80년대 90년대는 더 그랬습니다. 전공투세대와 전후세대가 공존하던 시기였었고 그런 작품들이 버블덕에 엄청난 자본력과 때깔로 무장하기도 했죠.
    후일 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주는 토미노 선생의 건담이나 이시노모리 쇼타로 선생의 가면라이더 역시도 동일합니다.
    당시 작품들의 악당들은 대부분 ~제국의 출신이며 황제의 명령을 듣고 카미카제 반자이 같은 짓을 합니다. 주인공들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고 대부분 연합국 소속인 경우가 많습니다.
    며칠전에 베오베에서 사람들이 맥락을 모르고 비웃던 고라이온(볼트론) 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게 클리세로 굳어지게 된 요인은 앞서서 제가 말한 이유와 같습니다. 전후세대들의 지성어린 목소리. 전공투 세대들의 회한과 사회개혁의 목소리가 작품 속에 녹아있던 것이지요.
    그 당시의 예술인들은 이렇게 간접적으로 반전과 반성의 메세지를 남겼으나, 우매한 일본의 대중들은 결국 그런 작품들 속에서 배운게 없는거 같습니다.
    건담의 영향을 크게받아 소년병의 참상을 다룬 에반게리온같은 작품에서 비록 안노 감독이 아닌 작화감독/캐디였을 뿐이지만 사다모토 요시유키같은 작품에 깊숙히 관련한 인간이 그딴 사상을 가질 수 있다니요! 놀라울 따름이죠.
    7142 미국 언니가 알려주는 올바른 이성관계 [새창] 2022-08-15 14:44:50 6 삭제
    지금이나 옛날이나 저런사람들 대다수에 얻어먹고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에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습니다.
    7141 누가 최사원을 찔렀나 [새창] 2022-08-15 05:21:50 0 삭제
    김부장!
    부장이나 됐는데도 돼 되 잘못쓰는 거 보면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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