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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So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2 서서 소변 vs 앉아서 소변 [새창] 2018-08-30 20:45:15 0 삭제
    정상인에게도 자세에 따른 유의미한 결과가 안보이더라구요. 근데도 TV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니...
    491 서서 소변 vs 앉아서 소변 [새창] 2018-08-30 20:43:09 0 삭제
    결과는 천자만별이죠. ㅋㅋ 재현성도 엉망이고.
    490 서서 소변 vs 앉아서 소변 [새창] 2018-08-30 02:02:56 0 삭제
    아 깜빡하고 안적었네요... 전립선 비대에 관한 이야기를 방송중에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키워드를 전립선 비대증과 배뇨자세로 잡고 찾아봤어요. ㅎㅎ 마지막에 언급하신 논문 저도 봤습니다. ㅋㅋ
    489 서서 소변 vs 앉아서 소변 [새창] 2018-08-29 22:27:37 0 삭제
    같은 박사로써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ㅠㅠ 학계에 저런분이 있다는게...
    근데 개그 포인트는 막줄입니다...
    488 Fgfr 유전자에 대해 설명 가능하신분 계세요? [새창] 2018-08-29 22:23:56 0 삭제
    어떤 기사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 구글에서 찾아보면 응??님께서 써주신대로 골격형성과 암에 관련된 유전자라고 나오더군요.
    일단 fgfr2 유전자는 fibroblast growth factor receptor 2 단백질을 코딩하고 있는 유전자입니다. 해석하면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이지요.
    세포분열, 성장, 혈관생성등등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한 질병은 비정상적인 골격의 형성, 각종 종양등이 있습니다.
    -출처 : https://ghr.nlm.nih.gov/gene/FGFR2#resources
    487 분노의 휴가를 얻은 순대국집.jpg [새창] 2018-07-05 17:56:17 1 삭제
    예전에 강남노래방에서 알바했을때 사장님이 항상 술반입하는 사람 확인하라고 하셨었지요. 걸리면 영업정지 한달인가 받는다고... 생각해보니 하루 매출이 200만원정도 였던 가게인데, 한달정지면 단순계산으로 6천만원 손해더라구요. 손님 한팀에 2만원도 안되는데, 술반입 손님 안받고 2만원 덜 버는게 6천만원 손해나는 것보다, 훨씬 더 이득이더군요.
    486 외국인과 인터뷰하는 박준형.jpg [새창] 2018-07-02 23:21:28 2 삭제
    독일에서 산지 9년째 독일어를 아무리 해도 한계가 있다는걸 느꼈죠. 다른 사람보다 느리다는 걸 느꼈습니다.
    언어능력도 사람마다 재능이 아주 다르더군요...
    485 준비되지 않은 이별 [새창] 2018-06-28 21:29:33 1 삭제
    와이프가 할머니께 키워주신 할머니께 인사도 못한채 탈북을 했지요... 어린나이였기에 아무것도 설명을 듣지 못하고 다른가족들의 결정에 이끌려서 나온거라... 와이프에게 할머니를 다시 뵙는건 꿈에도 그리는 소망입니다. 빨리 여러 문제가 해결되었스면 좋겠습니다.
    484 자동차에 쌓인 눈을 반드시 치워야 하는 이유 [새창] 2018-06-27 19:38:44 1 삭제
    여담으로 유럽 많은 국가에서 블박은 증거로 인정안됩니다... 심지어 블박이 불법인 나라도 꽤 있어서 블박 달아도 소용이 없다는...
    483 푸딩 무할레비(Muhallebi) 만들기 [새창] 2018-06-22 19:57:57 1 삭제
    터키요리네요. 파키스탄이나 이란 친구들도 이거랑 비슷한 푸딩을 먹는데, 맛은 평범했던 기억이...
    482 요리를 진지하게 시작해보고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8-06-08 20:10:36 0 삭제
    부모님이 요식업계에 있으셨기에 느끼는 건데 직업으로는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저도 취미로는 요리를 꽤 한다고 자부하는데, 요리를 잘하시려면 일단 먹는걸 아주 사랑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먹어본건 꼭 해봐야하겠다는 의지도 필요하고요. 일단 이 두개가 있으면, 인터넷은 아주 좋은 선생님이 되어 줄 것입니다.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8 17:37:01 1 삭제
    장모님이 러시아에서 출생하시고 우즈벡에서 자란 분이라 처갓댁가면 자주 해주십니다. 맛은 그냥 고기만두. 근데 고수들어 있음.
    480 취사병으로 복무했던 만화 8 [새창] 2018-06-07 21:38:15 1 삭제
    나름 꿀빨기와 고생을 같이 겪어봤음. 우리부대는 거점과 준비태세가 없는 부대였지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작업도 없었고... 훈련기간만 빼면 부대회식도 자주했고, 짬밥도 맛있었는데... 2003년도에 전갈대대 창립때 창립멤버로 뽑혀간 2사단출신임. 그땐 전갈대대라는 이름도 없었는데...
    479 횡단보도에서 조심 또 조심.. [새창] 2018-06-01 19:59:57 1 삭제
    저분 정말 크게 다치셨을것같네요 ㅠㅠ
    전 횡단보도에 서있을때 항상 차가 돌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항상 가로수나 신호등 기둥뒤에 차선 반대방향으로 서있지요.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1 22:10:42 1 삭제
    그냥 생각해보면, 저속으로 어딘가에 부딛쳤을때 인체의 관절 지방 근육 등이 차례로 충격을 완충해줄것 같은데요...면적의 문제도 있을것 같고. 고속으로 공이 날라와서 맞으면 관절등이 완충작용을 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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