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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So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7 전이된 암까지 제거하는 암 백신 개발 [새창] 2018-02-01 20:56:19 6 삭제
    논문 대충 살펴봤는데, 굉장히 훌륭합니다. 특허 걸어서 독점하지만 않는다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쌀 이유도 없겠는데요. 원리는 이미 많이 사용되는 면역치료 요법이고 이걸 암에 특정짓게 하는게 힘든건데, 타겟을 잘 잡은듯 하군요.
    386 말기암, 중입자치료, 브로커. [새창] 2018-02-01 19:09:15 0 삭제
    그건 그렇겠죠. 저도 저희 교수님 (흉부외과의사)께 여쭈어 봤습니다. 단연코 사기라고 하시네요.
    385 안 죽어서 서러운 박명수.jpg [새창] 2018-01-31 01:25:30 1 삭제
    마일즈 장비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KCTC창립때 멤버였는데, 그때 2사단, 11사단, 27사단에서 소대별로 통째로 저리로 옮겨갔었죠. 전 이등병을 2사단에서 보내고, 이등병 막바지에 KCTC로 옮겨 갔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신막사가 완공 전이어서, 지금은 훈련부대가 쓴다고 알고있는 가건물에서 병장때까지 있었지요. 그때는 대대이름도 전갈대대가 아니었는데, 전역하고나니 전갈마크도 붙이더라구요. ㅎㅎ 저 신형 마일즈 장비도 저희가 개발단계에서 엄청 실험당했었습니다. 구형 마일즈는 가벼웠는데, 신형은 훨씬 무거워서 불평도 많이 하고... 처음엔 중대급 훈련 1박 2일짜리 훈련만 한달에 2-3번 했었는데, 요새는 규모가 엄청 커진것 같더군요. 참 힘들었는데, 한편으로는 그립군요...
    384 구글의 인간 500세 프로젝트.jpg [새창] 2018-01-30 18:23:32 16 삭제
    노화연구소에서 학위를 했었는데, 저런 종류의 특이한 생물이 몇몇 종류가 있습니다. 더 오래살거나, 암에 더 강한 면역이 있던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졌던 사실도 있는데, 중요한건 왜 그런지 아직도 잘 모른다는거지요. 그리고 종마다 비슷한 유전자라도 특성이 다 달라서, 이 종에서는 어떤 역활을 하는 유전자가 다른 종에선 그 특성을 전혀 안보여주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구글 산하 연구소에서 좋은 발표를 한것은 맞지만, 실제 적용은 머나먼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대체 장기, 육체를 만드는게 더 빠를듯합니다. ㅎㅎㅎ
    383 남친 시계 추천 해주세요.jpg [새창] 2018-01-30 16:35:39 2 삭제
    프레드릭 콘스탄틴 모델에 따라서 습기에 아주 약한게 있더라구요... 물에도 안넣었는데 습기가 차기도 하고.
    382 말기암, 중입자치료, 브로커. [새창] 2018-01-30 16:32:22 1 삭제
    감사합니다. 지인분께 최대한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381 거실에서 영화감상용 PC [새창] 2018-01-30 16:31:36 0 삭제
    아마존에서 찾으려니 케이스랑 보드 크기에 맞는 그래픽카드를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저걸 골랐습니다. 물론 약간의 사심도...
    380 거실에서 영화감상용 PC [새창] 2018-01-30 16:29:44 0 삭제
    베어본 PC도 고려는 했으나, 예전에 사서 금방 망가지니 해외에서 AS때문에 쩔쩔매서요...ㅠㅠ
    379 거실에서 영화감상용 PC [새창] 2018-01-30 16:28:41 0 삭제
    아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툼레이더라든가, 사일런트힐이라던가, 페르시아의 왕자같은 3인칭 액션 영화(?)입니다. ㅋㅋ 조만간 와이프 친정에 보내고...
    378 거실에서 영화감상용 PC [새창] 2018-01-30 16:27:25 0 삭제
    감사합니다. 안심이 되네요.
    377 트라우마 심리 치료 질문 [새창] 2018-01-30 05:08:40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한인 커뮤니티에서 찾아봐야겠습니다. 혹 전공을 그쪽으로 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병원은 미리 알아보고 한국에 갈때 상담받으러 가볼 생각입니다. 혹 화상으로 상담이 가능하신분이 있을지 찾아봐야겠네요.
    376 말기암, 중입자치료, 브로커. [새창] 2018-01-29 20:55:58 1 삭제
    저도 사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독일, 미국, 일본의 병원들이 실제로 사용하고있고, 논문에도 암의 진행을 억제한다는게 보고가 있어, 정말 효과가 있는 방법인가 하는 의문이 생겨서요. 억대의 금액을 요구하는 브로커는 사기꾼같지만, 중입자치료라는게 정말 효과가 탁월하다면, 브로커를 통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싶기도해서 말이죠.
    375 트라우마 심리 치료 질문 [새창] 2018-01-27 00:33:23 0 삭제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연락해보고 화상상담이 가능한지 알아보는게 좋겠군요...
    사실 본인은 두려움때문에 진료받기를 그다지 희망하지 않는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설득해보고 있긴한데...
    상세히 글을 써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374 개인적으로 올해 기대작. 알파(Alpha) [새창] 2018-01-26 22:57:38 1 삭제
    남자 주인공 찾아보니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나이트크롤러역이랑 렛미인 (2010)리메이크에서 주인공했던 남자애였네요...
    373 찬장에 라면 채워놓기 [새창] 2018-01-26 22:32:39 1 삭제
    보는것만으로 마음이 풍족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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