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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oldsk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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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dsk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엔터스입니다. 꿈을팔러왔습니다 [새창] 2015-11-06 12:18:03 0 삭제
    한마리 찜!
    80 출판사가 아이유한테 빡친 이유.jpg [새창] 2015-11-06 02:36:35 0 삭제

    @광역덕질
    역시 지엽적인 부분만 보시는 군요.
    제제에 대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님보다도 제가 더 높을것 같네요.
    지엽적인 단어로 꼬투리를 잡지 않으면 논리 전개를 못하시나요?
    제가 관심종자라는 단어를 사용한게 제제를 비난하기 위해서 였다고 보이시나요?
    전 제제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고 거기에 대한 해석을 단 것입니다.
    아이유 싫어지신다구요? 싫어하세요. 안말립니다. 제가 좋아해 달라고 해도 좋아하실분이 아닌것 같으니...

    그리고... 캣맘에게 벽돌 던진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이라서 용서가 되던가요?


    @고양이나라
    음... 제 글의 어느 부분이 난독인가요?
    제제의 이중성은 번역가 역시 인정한 부분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나쁜면까지 포괄하는것 입니다.
    전 두부분을 모두 인정하고 있는거고, 그럼에도 제제를 애정한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79 출판사가 아이유한테 빡친 이유.jpg [새창] 2015-11-06 00:21:03 0 삭제
    제가 모발에서 글을 쓰다 보니 오타가 많네요. 양해 바랍니다.
    78 출판사가 아이유한테 빡친 이유.jpg [새창] 2015-11-06 00:18:05 1/6 삭제
    '교과서를 보면 다 맞는 말인데, 보고나면 기분이 나쁘다'는 식으로 말한 새누리당 모의원이 말했죠.

    전 이 이슈도 같다고 봅니다.

    분명 그렇게 느낄만한 표현이 있는데,(위에 제 리플 참고해 주세요)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자기 기분에 나쁘게 표현 했다고 이렇게 까는게, 새누리당 논리와 별로 달라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77 출판사가 아이유한테 빡친 이유.jpg [새창] 2015-11-06 00:09:10 2/8 삭제

    글고 이게 제제의 표현력 입니다.

    전 제제가 순수함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왜 이 책을 몇권씩이나 가지고 있겠습니까. 저도 제제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이유의 표현처럼 제제에게 반대에 있는 이면도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제제는 이것보다 다 잔인한 표현도 거침없이 사용합니다.
    사거리에서 차에 치어 산산조각이 나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누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망바라치바 시차에 뛰어들어 죽겠다는 말을 하면서 뽀르뚜가를 놀라게 하죠.

    아이유가 '순수하면서도 잔인한 캐릭터'라고 느낀건 이런 부분에서 느낀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장면을 보면서 마냥 순수하다고 느끼실수 있나요?
    전 제제의 순수한 면을 부정하지도 않지만, 잔인한 면 역시 인정합니다.
    저런 글을 읽고 그 조차 순수함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다면, 전 그분역시 보살의 품성을 가지신 분이라도 생각합니다.
    76 출판사가 아이유한테 빡친 이유.jpg [새창] 2015-11-06 00:01:48 0 삭제

    이게 당시의 상황입니다.
    제제는 그 말이 비속어라는걸 알고 있었죠.

    그래서 제가 뽀르뚜가가 보살이라고 이야기하는것 입니다.
    75 출판사가 아이유한테 빡친 이유.jpg [새창] 2015-11-05 23:32:03 0/6 삭제
    제 글 않 읽은 티 내지 마세요. 바로 위에 인증까지 했습니다.
    73 출판사가 아이유한테 빡친 이유.jpg [새창] 2015-11-05 23:24:16 0/12 삭제

    그 때 뽀르뚜가 반응이 '너 황당한 놈이구나'라는 반응이었죠.
    그건 뽀루뚜가가 보살인거지 제제가 잘한게 아닙니다.

    제제가 임산부에게 가짜뱀을 건진건, 얼마전에 있던 캣맘 벽돌사건과 하나도 다를게 없습니다. 뒤에서 제제가 뽀르뚜가라는 보살을 만나서 개과천선하니까 마지막까지 아름다운거지, 초반의 제제는 정말 악동이 그 자체 입니다.

    참고로 나의 라임 오랜지 나무는 제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전 위에 예를 든 만화도 가지고 있고 동녘에서 출판한 책도 가지고 있습니다.

    읽은 수로 따져도 남들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반복해서 읽은 사람입니다.
    72 출판사가 아이유한테 빡친 이유.jpg [새창] 2015-11-05 22:32:30 0/36 삭제
    제가 페북에 쓴 글로 대신 합니다.

    '악동이'라는 만화를 아는지 모르겠다. 이희재 선생님이 그린 작품인데, 난 그 사고뭉치 악동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희재 선생님이 악동이 캐릭터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각색해 연재하던 당시에는, 그 작품을 보지 않았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초반에 그려지는 제제는 그냥 '악동이'였다. 임산부에게 가짜 뱀을 만들어 던지며 즐거워하고, 남의집 빨래줄을 끊고 달아 났으며, 누나들을 골난 원숭이라고 부르며 놀리는 사고뭉치였다. 그리고 그런 장난으로 혼나고 나서도 전혀 반성이 없는, 그래서 구타가 일상이 된 그런 아이였다.

    물론 모두가 아이다운 장난과 무지에 의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아이의 천진난만함을 고려한다고 해도, 그 행동들이 악질적이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역설적으로 뽀르뚜가를 만난 이후의 제제에게선 그런 행동을 찾을 수 없었다는 점에서, 이전의 제제가 저질렀던 악행들은 관심종자의 행동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난 '제제는 순수하면서도 어떤 부분에서는 잔인한 캐릭터'라는 아이유의 해석에 동의 한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속 제제는 그 모든 모습을 가진 캐릭터니까 말이다.

    PS. .제제의 정신적 아버지로 등장하는 뽀르뚜가, 이 뽀르뚜가라는 말도 포르투갈 사람을 얏잡아 보는 말로, 한국으로치면 일본인 친구에게 '쪽바리'라고 부르는것과 같은 말이다.

    PS2. 글고 왜 다른 해석을 내 놓으면 안되는데?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국정 교과서라도 되나?

    PS3. 섹시라는 말은 오래 전부터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는데, 그걸 꼭 성적으로 해석해야 했나? 혹시 음란마귀?

    PS4. 아이유 까지 마랏!
    71 간만에 타로를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10-10 15:06:13 0 삭제
    직업운 보고 싶어요

    1. 34
    2. 72
    3. 56
    70 조금전 김빙삼옹 트윗... [새창] 2015-08-26 18:51:31 0 삭제
    올 가을 유감 농사 풍년이었으면 좋겠어요.
    69 애국심... 왜 재벌에게는 요구하지 않을까요? [새창] 2015-08-15 22:28:54 0 삭제
    이번 삼성 합병사태를 보면서... 국내 재벌은 절대 한국을 떠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 국가와 모든 언론이 나서서 재별의 상속을 위해 이처럼 총력을 동원해서 나서줄까요?
    그런 의미에서 국내 재벌은 쉽사리 한국을 떠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물론 일부 독재국가나 부패국가로 이전하면 이정도 해택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럼 기업이미지의 절대적인 추락은 피할 수 없죠. 그야말로 현실적이지 않구요.
    68 [콜로세움/긴글 주의] 남성들의 피해의식과 분노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에게 [새창] 2015-08-12 21:10:31 0 삭제
    피해자끼리 싸움... 뭐 그 부분은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는데, 큰 틀에서는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남성의 권리를 깍아 내리는것보다 여성의 권리를 높이는 쪽으로 상향 평준화 하자는 글입니다.

    성혐오 분란거리 ... 네, 분란거리 맞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란을 만들지 말자는 글입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이 글이 자기 모순을 담고 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까지 않았습니다. 그 방향에 대해서 다시 생각했으면 한다고 쓴거구요.

    일부 무개념 여성과 페미니스트의 헛짓거리... 전 그 일부 무개념이라는 말을 신용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선봉에 서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이 패미니스트 운동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죠. 현재 패미니즘은 그 일부가 전체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건 패미니스트들 조직내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가해자는 여성이 아니다... 네,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썻구요. 다만 미운 시누이가 되지 말자는 거죠.

    원인 진단이 틀렸다... 내, 제 생각이 틀렷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분야는 확실히 일천하니까요. 그래서 제 경험을 통해서 느꼈던 바를 쓴 것입니다. 저의 부족함은 통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께서 생각하는 그 원인은 뭔가요?
    (참고로 제가 시발점으로 꼽았던 사건들은 여성혐오의 시작이 이나라, 여성혐오가 노골화된 시발점을 말했던 글입니다.)

    휴머니스트..... 억지로 포지션을 정하자면 그렇다는 거구요. 전 휴머니스트도 아닙니다. 그래서 휴머니즘에 발끝만 담그고 있다고 말한것입니다.

    부디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67 프라모델을 사랑한 고양이 [새창] 2015-08-12 13:07:18 0 삭제
    테마에 맞는 사진을 못 찾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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