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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8 10:44:49	9	삭제
		여기서 남녀가 바뀌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글을 올려서 자기 와이프가 뚱뚱해서 또는 못생겨서 성욕이 안생긴다고 하면 어떤 댓글들이 달릴까요
	41	(질식주의)숨막히는 편의점 알바. [새창]	2018-03-28 19:30:54	0/10	삭제
		자기들이 사장이면 저 사장 마음 어느정도는 이해하지 않나요? 알바생들 그냥 저냥 일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돈은 돈대로 받고 근무지에 피해가 갈 정도로 의식없이 일하는 경우 여럿 봤고요 그게 알바다 라고 말하면 무한반복 아닌가요? 월급은 낮아지고 업무능력은 점점 도태되고 사장은 자기 자본을 투자하고 설계하고 계획하고 그 와중에 알바를 구해서 지시를 하는건데 그냥 그 정도 급여에 그정도 업무가 아니다 싶으면 나가면 되는거지 뭘 이런걸 퍼와서 왈가왈부 하나요 저렇게 일 해서 특출나게 잘하면 보너스가 있을수도 있고 직급이 올라갈수도 있는거고 또 아무런 보상이 없을수도 있는건데 내막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저 사람은 불만있으면 그만두면 되는것을 왜 인터넷에 올려서 반응을 살피는 관종짓을 하는지 사장도 매번 알바 그만두고라도 저 방법을 고수하는거면 그 사장 나름의 생각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제대로 된 사람이 들어오면 급여를 올려준다라든가 관리 하는 매장중에 매니저급으로 직급을 올린다던가 내막은 여기 아무도 모르지않나요? ㅎㅎ
	40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자존감이 떨어져요.. [새창]	2018-01-27 16:30:47	3	삭제
		남친분은 지나가는 어떤여자를 여친앞에서 " 너도 저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할 정도면 그런여자가 다가오면 바로 갈아타겠네요 ~
	39	까이고 다시 연락 오는 거 감수해야? [새창]	2018-01-27 16:27:43	8	삭제
		그냥 상대방 심리는 남주긴 아깝지만 자기가 가지기엔 별로~ 딱 이거 아닌가요? 그래도 좋은인연으로 이어가길 원하세요? 자길 좋아해주는 사람 세상에 많습니다 그중에 님 스타일인 사람도 분명 있고요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12:45:08	7	삭제
		발기가 안되고 말고 그런건 그냥 불만이 쌓여있는데 갑자기 얻어걸린 꼬투리라고 봐야할듯 발기는 그냥 입으로 해주면 다 됩니다 70먹은 할아비도 섭니다 그냥 잠자리 불만이 많은거같은데 이걸 노력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마음이 이미 떠나신듯 딴남자랑 한다는 소릴 하는건 너무 심해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5 11:28:50	0/16	삭제
		저도 여자친구한테 이렇게 교육은 아니지만 당부를 이것저것 많이 하거든요 이유는 단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말 안해주면 꼭 그 말 안한부분을 실수를 하더라고요 그게 반복되니까 이것저것 잔소리가 늘어납니다 여기 남편분이 잔소리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남편이 부족하거나 덜 섬세한 부분에 잔소리 해본적 없으십니까? 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가르치고 교육시킨다는말에 발끈할수도 있겠지만 그럼 본인이 더 잘해보세요 잔소리조차도 안나오게 잔소리도 애정이지 관심없으면 사고나고 말고 잔소리 할 필요도 없습니다 ㅎㅎ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8 15:59:55	0/10	삭제
		<본인 혼자서만 호구 노릇하는게 벅차니까, 누가봐도 호구2 만드시려고 결혼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다른건 몰라도 그 사람의도가 호구2만드려고 결혼한다니요 그리고 이런댓글에 추천3 ?? 수준 참;; 남의 일이라고 막말하고 다니지 마시길... 본인에게 다시 다 돌아와요
	35	신랑이 저한테 섭섭해 해요..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8-01-02 14:52:07	9	삭제
		애정표현을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못하는 사람은 없어요 남편이 애정표현 문제로 섭섭하다고 하면 그걸 표현해줄만큼 사랑한다면 표현하면 그만인것을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ㅎㅎ
	34	[익명]예비시댁생각하니 결혼하기가 싫어요 [새창]	2017-12-06 17:59:32	0/9	삭제
		처음부터 이렇게 상세하게 쓰시지 일방적인 의견이지만 저게 다 사실이라면 많이 가슴아프셨겠네요 저는 이럴때 남편분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식은 다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배운것과 삶의 시야차이에서 오는 막말이 글쓴이님을 가슴아프게 했겠네요 하지만 예비신랑이 앞에서는 부모편을 들지라도 집에와서 글쓴이분을 다독여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면 저는 신랑을 믿고 가라고 하고싶고 그게 아니라면 결혼을 말리고싶네요
	33	[익명]예비시댁생각하니 결혼하기가 싫어요 [새창]	2017-12-06 17:30:48	0/14	삭제
		1. 네 집 해오면 제사로 인한 노동도 감수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닌 상황에 대한 불만인데 글 제대로 안 읽으셨나요? --> 집을 해주면 감수하고 아니면 안한다 무슨 딜하세요? 어디 업체랑 계약맺으십니까? 2. 집은 전세자금대출받아 투룸살라니 .. 솔직히 저희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삼남매어렵게 키우셧는데 저희집을 우습게아나싶은생각도 들고 --> 이게 왜 상대 집안을 우습게 보는겁니까 ? 결혼 당사자들 간에 돈이 충분치 않으면 전세자금대출 받는게 우습게 보는겁니까?
	32	[익명]예비시댁생각하니 결혼하기가 싫어요 [새창]	2017-12-06 16:55:58	2/7	삭제
		나는공뭔이고 남친은 중소기업다니는데...지방에 아파트한채정도 있었으면 했는데..." 이말은 저도 이해안가고요 제사가 많은 집이라 집 정도는 보태주셨으면 한다고 하셨는데 그 논리면 제사에 의해 벌어지는 경제적 육체적 노동또한 달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돈만 받고싶고 간섭받는건 싫으세요?
	31	[익명]바쁜남자친구..제가 너무 많이 바라나요 [새창]	2017-12-06 16:52:16	2	삭제
		남들 일이라고 쉽게 이야기하지마세요 뭘 자꾸 헤어지라고 합니까 10시에 회사에서 마친다면 저라면 보통 여자친구 만나기 부담스러울거같습니다 그게 사랑하면 만날수있다 이런 낭만적인 이야기로 몰아가지말고 야근까지도 하는 사람이 평일 데이트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런걸로 그 사람 마음을 판단할게 아니라 잘해보자 다독여주는 그런부분을 보고 사람마음을 봐야지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16:43:56	8	삭제
		계좌로 보낸걸 바로 안받는것은 너무 자기가 속물로 보이는거니 안받는거고 그래서 직접 만나서 사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29	제사 제사 제사... [새창]	2017-11-27 19:44:32	0/40	삭제
		제사 지내는걸로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친 의견을 본다는게 결혼을 앞둔 저한테는 참 마음이 안좋네요 제사지내는게 그렇게 싫으면 앞으로 가족행사 모임 전부 다 하나하나 기쁜마음으로 지내는게 없어보입니다만... 그냥 자기집만 신경쓰고 양가 부모님 및 가족일에 서로 신경끄고 사는게 제일 공평하겠지요? 그게 최선입니까? 그렇게 해서 행복할까요? 부모님들이 키워주신다고 노력하고 고생한거 생각하신다면 그분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의견도 한번 쯤 다시 생각해보세요 언제부터 이렇게 이기적으로 변했습니까 좋은거만 하고 살고싶고 자기 싫은건 전혀 하기 싫은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뭐 하면 시월드 시월드 남처럼 지낼거면 도움도 받지말고 살던지 도움받을건 다 받고 머리 컸다고 ..에휴 자기들 아쉬울땐 또 양쪽부모 찾겠지 내말 틀렸습니까? 글쓴이가 이기적이고 자기 부모님만 생각한다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글쓴이한테 직접 해결하라는 댓글은 참... 인터넷 판사들 나셨네요
	28	그러고 보면 참 인생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든다 [새창]	2017-09-18 09:59:55	2	삭제
		해보고 느낀사람은 후회라도 해보지요 사랑안주고 시간 돈 안주고 자기만을 위해 썼으면 싶다고요? 그럼 지금 감정 후회조차도 느낄수가 없지요~ ㅎㅎ 그만큼 성숙해지고 그만큼 이런사랑 저런사랑 하고 살아가는게 더 좋은거 아닐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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